세월호 그날, 왜 안 구했을까?
왜 구한다고 언론에 구라친 뒤 의도적으로 아무것도 안 했을까?
왜 민간잠수사들을 막고 어선들을 막으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수장시켰을까?
왜 통영함을 막고 미 해군 군함이 구해준다고 해도 거절했을까?
왜 모든 아이들이 확실히 죽기를 기다리는 듯한 행동을 보였을까?
잠수함 충돌이어서? 철근 때문에? 국정원이 실소유주라서? 대체 왜일까?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건,
(1) 세월호는 교통사고니 대통령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던 수꼴 벌레들은 왜 이번 제천 화재에는 대통령을 비난할까?
(2) 제천 사고 같은 사고가 날 때마다 세월호를 들먹이면 오히려 503을 엿먹이는 거라는 생각을 정말로 못하는 걸까? 문재인이 미쳐서 7시간동안 행방불명에 아무도 구하지 않고 방치하기 전에는 말이지...
제대로된 생각을 하지 못하는 뇌는 뭐다?
- 우동사리다. 그래, 니들 머리에 든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