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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려고 했었으면
작년 대선에서 절대로 후보에서 내려오면 안되었습니다. 선거초기 문재인의 지지율이 월등히 낮을 무렵 안철수 예상지지율이 30%나 되던시기가 있엇죠.
이 표가 문재인에게 가고 우파가 아닌계열의 사람들이 갈곳은 문재인 밖에 없었죠.
이정희는 걍빼세요..쓰잘데기 없는 나라팔아먹은 매국노라고 표현하면 되겠군요.
만약예 후보에서 내려오지 않고 저번대선에서 패배하더라도 안철수는 욕을 먹기는 커녕
극우와 극좌 양극화 현상을 막고 올바른 정치를 하고자 했다는 어느정도의 명분도 얻을거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안철수의 지지자들이 대부분 청소년서부터 젊은 층인데 이들이 투표의 주역이 되려면
적어도 10년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만 한나라의 대통령에 도전하는데 10년의 투자면 절대 아깝지 않죠.
하지만 뭣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안철수는 간철수 라고 불릴 정도로 간을 보는게 나오는데 박근혜 진영과 문재인 진영을 쭈욱 지켜보면서 후보사임 후 당선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겨우 문재인편을 들고 또 목도리도 주황색으로 아주 신경쓰더군요.(민주,문재인-노랑/새누리,박근혜-빨강)안철수는 처음부터 문재인을 도와주려고 한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은 후보 사임하고 바로 도와주죠. 하지만 안철수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을 본다고 밖에 할 수 없는게 안철수 처음에 인터뷰할때 정치안한다고 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