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 군인들이 경제학을 알겠습니까? ㅋㅋㅋ

ㅋㅋ...
그렇죠. 군인들이 경제를 알겠습니까만은...
정치인들이... 경제를 알겠습니까???
일례로... 평생 변호사하던 놈현이 뭘 안다고 국방, 경제, 외교를 하겠습니까???
ㅋㅋㅋ 웃기지 않습니까???

자 이성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군인 정치인 모두들 경제학 잘 모르겠죠? 이건 님도 인정하는것일테고.

그럼 경제정책은 누구한테서 나오는것이겠습니까?

자 님도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시죠...
군인들도 경제 잘 모릅니다... 정치인들도 경제 잘 모릅니다...
그럼...
님은 왜 군인들만 경제학을 모른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지금 님도 정치인도 경제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군인이나, 정치인도 똑같이 경제에 대해 모르는데...
군인만 까고 있군요...
안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디에 군인들'만' 이라는 표현을 했지요?

군인들'이' 경제학을..... 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ㅋ

그럼... 글을 잘 쓰셔야겠군요...
ㅋㅋㅋㅋㅋ
다시 글을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독해력이 딸리는군요...
ㅋㅋㅋㅋ

뭔소리지? 제2의 갈릭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우측은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님에 대한 성향 파악은 끝난 상태라...
그저 그려러니 합니다... ㅋㅋㅋㅋ

응? 성향파악이라니?ㅋ

뭔소리지? 제2의 갈릭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의견이라는데 뭐 별로 할말은 없지만

곧 해방될건데 시대의 흐름을 못 보고 일본육사 간 사람이
남북간에 전쟁날 건데 그것도 모르고 남로당 가입한 사람이

쿠데타 하고나서 갑자기 천기를 읽고 세상을 바꾸었다 정말 넌센스

한국이 이만큼 먹고 사는 것은 국민의 자질이 높아서가 아닐까요
우리들의 부모님이 이룩해 놓은 것을 박정희한테 다 몰아줄 이유가 없죠

다 몰아줄 이유는 없죠...
단지...
그 당시... 국가 상황이... 강력한 통치력을 필요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 역할을 장면 정권은 못했고...
박통 정권이 그 역할을 한거죠... 강력한 통치력으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님 세대의 피와 땀이 기초가 된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님과의 이견은... 아마도... 강력한 통치력이라는 부분에서 나올거 같군요...

맞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다 이룩해 놓은거 맞지요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모든것을 다 이룩해 놓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구요

시골소학교 선생의 통찰력과 일개 하급장교의 통찰력과 높은 자리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외국인사들과도 교류를 한 이후의 그것은 같을 수가 없죠.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변방에 쳐박혀서 소일한다고 자질이 발현되진 않겠죠.

마찬가지로 우리 민초들도 고래로 근검절약하고 열심히 일하며 높은 교육열에 자식 잘 키우고 배불리 먹이고 싶지 않았던 때가 없었습니다. 고려시대에도, 조선시대에도, 일제때도, 이승만 때도... 그렇게 아둥바둥해도 항상 당장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힘들었죠. 이런 국민들의 높은 자질도 발현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계기가 필요하죠. 박정희는 어떻게 해서든 자본을 형성시키고 방향을 제시해서 믿고 열심히 달릴 수 있는 길을 터준거죠.

박정희를 아무리 긍정하는 사람도 제정신이라면 박정희라는 뛰어난 인간이 등장해서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님이 이룩해 놓을 것을 박정희한테 몰아주는 게 아니라 그 시대를 거치면서 힘들게 일해온 분들의 노고까지 동시에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엔 경제에서 박정희를 인정하지 않는 쪽이 프레이져 보고서의 예처럼 모든게 미국의 계획이라거나 별로 성장한 것도 없고 업적이랄 게 없다면서 국민들의 노고까지 깡그리 무시해서 부모님이 이룩해 놓은 것을 빼앗아 버리고 무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좋은 글입니다... ^^

제가 알기론 박정희대통령은 경제분야에선  그방면에 전문가를 많이 등용한거로 압니다  그리고 이병철삼성회장한테 조언도 많이듣구요  정주영회장도 많은 교감이 있엇죠 ..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라고 정회장이 낸 책도 기억이 납니다 ..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쓴걸루 기억합니다 ... 그리고 위대한도약님 누굴평가할때  그사람이 살아온 일부만 생각지마시고 전체적인걸 봐주셨으면 합니다

정권 장악하고 나니 가장 큰 문제. 아니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경제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들만의 경제정책을 짤 능력이 없었던거죠.

그래서 이전 정부가 이미 수립해 놓은 경제개발5개.년 계획들을 어쩔 수 없이 채택한겁니다.

군인이 경제를 뭘 알겠냐고 말씀하신다면 국회의원들 전대 대통령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제 전문가가 대통령이 된 경우가 누가 있습니까?
광개토주의님 주장이면 대통령이 되려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디 한군데 라도 모자라면 못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보니까 님께서 이해를 잘......

경제정책에 대한 조언. 즉 프로포즈는 경제학자들이 하는것이고.

그것을 오케이 이거로 하자 결정하는건 정치권력자들입니다.^^

박통때 이루어진 경제개발계획은 이전 정부때 이미 수립된 계획.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정도는 이해가 되시겠죠?^^

장면 정부 수립 계획과 박통 수립 5개.년 계획은 내용상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걸로 알고있는데; 걍 이름만 같은 수준 아니던가

이 분은... 공부 좀 더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군요...
좌파들 선동질하는 인터넷에서만... 지식을 쌓으신 분같아서...
쩝...

박정희를 누군가 존경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좋아할 사람도 있고 싫어할 사람도 있죠
박정희를 좋아하고 쉴드친다고 애국자이고 좋은 가치관만 가진건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노무현을 좋아할 사람도 있고 싫어할 사람도 있습니다.
노무현을 욕한다고 애국자고 좋은 가치관만 가진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글 반대도 대입해도 가능한 논리이고

좋아할수도 있는 거고 싫어할수도 있는 거죠 개인적의견에 개인적의견
이런 논리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박정희 그러면... 무조건 까는 분이 계시는군요...
이 글의 댓글에도 그런 분이 있습니다... 광xxx 모분이 특히 그러하군요...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수위면 엄청 젠틀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네 ㅋ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갈 부분이 바로 군인 이라는 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전쟁후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
별로 없었다는 점 입니다 사관학교는 당시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인 곳이었습니다
당시에 시대적 상황이라는 걸 조금이나마 감안 해볼만 합니다

육사 5기와 육사 8기라는 부분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두환은 육사 11기...
하나회도 육사 11기 부터입니다...
육사 11기는 정식적으로 만들어진 육사가 배출한 첫 기수입니다...
육사 8기는 제가 알기론 최초의 육사 입소자들이고...
육사 5기도 미군의 첫번째 교육생이던가???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당시... 장교들은 최고의 엘리트라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시 해외 군사유학도 무시 못합니다
엘리트중에 엘리트만 뽑아서 보낸걸로 아는데 일반국민은 유학은 꿈도 못꿀 때니까요

장성구리// 허허 그건 님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 같군요.

식민시대 경성제국 출신들과. 일본동경대유학생들.그리고 미국유학파들

이 자들이 관료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맞습니다만 그들보다 못하더라도 이 없으면 잇몸도 가능하다는 말로 이해해 주십시요

새누리당이 들어서니, 좌파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까내리려고,

박정희를 공격하는 것 같은데... 굉장한 무리수를 두고 있네요.

이러면 이럴 수록 다음 대선이 볼만해질 것 같은데.

끝까지 계속 하세요. 재미있어 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