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의 존재는
1차적으로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북한의 남침 또는 도발을 막는 핵심 요소입니다.
2차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한 미국의 환태평양 방어선의 최일선 부대이고요.
한반도 전쟁을 갈구하는 왜구의 입장에서 주한미군의 철수는
한반도 전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현재와 같은
왜구 경제 몰락의 시기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토착왜구들이 현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주한미군 철수에 관하여 질문하는 것은
거꾸로 생각하면 그들이 주한미군의 철수를 바라고 있지않나 하는 의구심을 야기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작금의 토착왜구들의 행태를 보면 왜구의 뒷공작(돈공작)에 많이 좌우되고 있으며
볼튼의 최근 저서에서 볼 수 있듯이 한반도의 평화를 극구 반대하는 왜구들의 입김이
그들 토착왜구에게는 하나의 바이블처럼 통용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물론 미의회에서 주한미군을 3만명 가까이 주둔하도록 법으로 명문화하고 있으나
왜구들의 치열한 공작에 의해 어떻게 변할지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왜구는 현재 궁지에 몰린 쥐와 같으며 그러한 난국 타개를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다 쓸 것이 분명하기때문입니다.
한반도의 전쟁을 막아야 하며
주한미군의 존재는 이러한 전쟁 억제 역량의 최우선 요소입니다.
나에게 주한미군의 철수에 대해 질문했던 토착왜구로 의심되는 어느 분이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댓글로 남겨주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