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7, 아래 내가 엠팍에 올린 글이다. 한겨레 기사로 올라온
이희호 여사 평전 내용과 여러 기사 보고 올린 거야.

뭐가 잘못 됐는지 말 좀 해줄래?


[내가 올린 글]

아래서 보시듯이 김영삼은 유신정권 반대 투쟁으로 민주 인사들이
투옥된데 대해 항의다운 항의를 하지 않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26 사건 이후 발동된 계엄령을 해제 촉구를 함께 하자한
것도 모른체 했습니다.

 거기다, 김영삼은 대권 욕심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민주투쟁 재야인사들을 걸러내려 했고 88년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밀린 뒤엔 급기야 노태우 민정당과
3당 야합을 하기에 이르렀죠.


1976년 3월 8일  명동성당 3·1 민주구국선언을 정부 전복 음모로 규정한 중앙정보부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를 연행. 이희호 여사 3월 10일 석방.

3월 10일 김대중·문익환·문동환·윤반웅·서남동·이해동·문정현·신현봉·함세웅·이문영·안병무 구속.

1977년 3월 22일  김대중 전 대통령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 대법원 확정 판결.

1977년 4월 14일  구치소에서 진주교도소로 이감.

1977년 12월 19일  창문이 막히고 쇠창살 쳐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1977년 12월 25일  김대중 전 대통령 제외한 구국선언 구속자 전원 석방.

1978년 3월 28일  감금에 항의하지 않는 신민당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탈당계 제출.

1978년 12월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 가석방.

1979년 3월 1일  구국선언 참가자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결성.

1979년 5월 29일  유신정권과 많이 타협적이던 이철승 대표를 저지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전날 김영삼 후보 지지 연설.

1980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함께 계엄령 해제 촉구할 것을 신민당에 제의했으나
김영삼은 묵묵부답.

1980년 4월 3일  김대중 전 대통령 신민당 입당 논의 과정에서 김영삼 총재가 민주투쟁 한
재야인사들을 심사하겠다고 한 것에 반발해 신민당 입당 거절.

1988년 총선에서 김영삼의 통일민주당이 59석으로 70석 얻은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에
제1야당 자리 내주게 되자 노태우 민정당, 김종필 공화당과 3당 야합.


 김영삼 전담 기자였던 전육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에 따르면 노태우가 원래 제안한 건
합당이 아닌 정책연합으로 김영삼이 오히려 합당 역제안.

그에 대한 엠빡인들의 반론과 대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엠빡인들이 어떻게 수긍했는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좌표 부탁드려용.. ^^

엠팍에선 욕설, 반말 아니더라도 유저들이 문구 하나하나
트집 잡아서 신고 하면 영자들이 삼진아웃제로 탈퇴 시키기
때문에 탈퇴 됐다.

위 내용은 내 이메일에 복사 해놓은 거고.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엠빡에 쓴 그 글의 좌표를 달라니까..
다들 아닥한 현장을..
본인이 그렇게 했다고 우겼으면 그 현장을 팩트로 제시해야자녀....

저거 니 일기장에 써놓코 혼자 정신승리한건지 아니면 실제로 엠빡인들이 수긍하며 인정했는지 그걸 어케 알어?

팩트 체크하게 좌표 좀...

엠팍 가서 직접 검색 해서 찾아.

그리고, 내가 한 말이 맞아도 부울경 출신 더불어당 선거꾼들이 득시글
했을 텐데 인정 했겠니?

문재인이 김영삼 아들 김현철 뒤꽁무니 쫓아다니기 바빴는데?

찾아도 없어서... 니가 말한게 없는데?

고짓말 친겨?

입만 벌리면 고짓말이 술술 나오는겨?

자기가 쓴 글도 못찾는 지능이여? '-')?

게시판 화면 아래 이전 게시판으로 들어가면 나올 것 같은데.

없어.... 아무리 찾아도...

그 좌표 줘봐...

스샷이라도...

스샷이다. 조회는 3600회인데 댓글이 하나네.

내 기억과 다르게 극렬한 반응은 미권스에서였나 보다.

댓글 하나짜리 가지고 다들 아닥했다고 정신승리하는겨?

잉?

우리 혁신이 수준이.... ㅠ.ㅜ

말바꾸기 하는건 졸렬한 애들 특징인디... ㅋ

스샷 아래 댓글도 따로 떨어져있네...

그거 본문에 같이 포함된 스샷 좀..

같이 포함된 스샷이다.

그리고, 난 아닥 했다고 한 적 없어.

그런데, 난 니 의견 물었는데 왜 자꾸 남 반응 거론 하냐?

니 댓글을 보면... [대답 못한다] 라면서 넘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그 반응이 궁금하지 않겠어?

꼴랑 댓글 하나 달린거에 대한 니 생각은?

1. 평소 관심도 없는 찌질한 넘의 글이라 다들 개무시하고 관심도 없다.

2. 너무 완벽한 논리라 논파할 수 없어서 다들 침묵한다.

어떤거 같애?

완벽한 논리라고 생각되면 다들 니 의견에 찬성을 표하며 공감댓글들 달릴텐데..

꼴랑 하나 달렸네?

공감해주는 넘이 꼴랑 하나네?

넌 1번인것 같니? 아니면 2번인것 같니?

이건 뭐 인민재판도 아니고 내 원 참.

다수가 늘 옳은 게 아니고 하물며 특정 커뮤니티내인데.

지가 자신있게 넘들이 대답못한다고 주장했으면...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충족시켜야 하지 않겠어?

이제와서 인민재판 따지네?

정신승리하고 회피하는겨?

혁신을 닉에 붙일 정도로 스스로에 대한 근자감이 넘치는 분이...

넘들이랑 치열한 논쟁속에 자신을 증명시킨 팩트도 없이 ..... ????

혼자 방쿠석에서 질질 싸는 수준인겨?

내가 아무리 짖어도 넘들이 관심 안주는 찌질이 취급 받는 수준인겨?

???

내가 거기 활동 했을 때 여러 글 보고 내 글 인정 했겠냐고
내 경험으로 추정한 거잖아.

거기 베댓이 문재인 보고 누구 유훈정치 한다 하는데
그게 아니라 당을 바로 세웠다면서 당규 어떻게 바꾼 거
시시콜콜 올린 게 베스트댓글 오르고 그랬었어.

그리고, 숙취 심하다며? 술 부터 깨고 와라

내가 거기 활동 했을 때 여러 글 보고 내 글 인정 했겠냐고
내 경험으로 추정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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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니 뇌피셜이었어?
니 혼자 대가리 망상으로 넘들 아닥시켰다는 정신승리한겨?

그런겨?

스샷 떠왔으니 니 그 좌표는 있것네?
함 보자..
니가 쓴 글들이 얼만큼 넘들에게 교훈을 주는 주옥같은 말씀들을 남겼는지..
넘들이 그런 주옥같은 말씀에 얼만큼 공감하고 대화를 나누었는지.
나도 한수 배워보고 싶다..

난 아닥 시켰다고 한 적 없어. 자꾸 내가 안 한 말 하지 마.

 또, 찌질 하니 어쩌니 단어 쓰는 꼬라지가 급식 때
침 좀 뱉은 일진도 아니고 뭐냐?

 감이 잘 안 오는 모양인데 내가 경제부총리 김동연이
4대강 부역자라고 증거 보여주고 문재인이 지명철회
해야 된다고 해도 인정 안 하거나 문재인이 알아서
할 거라고 우기는 놈들 여기 가생이서도 많았어.

좌표 주던가, 스샷주면 해결될 문제를 왜 이리 힘들게 만들지?

'내 기억과 다르게" 이젠 미권스로 도망가죠? 개염치없죠? ㅋㅋㅋ

이분 미권스인가요?

구라치다 팩트제시하라니까 '내 기억과 다르게" 댓글 하나 달리고 좋아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