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탓인 것도 있고,
남 탓인 것도 있는데
다 남탓만 하네.

저글에서 남탓 하는 글이  어떤건가요 ?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개인의 문제를 구별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사회구조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조차도 노력부족, 불성실 등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더군요. 그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항상 소수가 대부분을 가지고 다수는 대부분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런일들이 반복되는걸까요..

이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똑같습니다.  봉건사회든 공산사회든 독재사회든 자본주의든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만약 지금의 자본주의을 버리고 또 다른 것을 받아 드린다고 해서 이것이 바뀔까요 안 바뀔까요
바뀌다고 생각하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그런일은 벌어질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역사적으로 말씀하신 그런 행태가 반복된다고 해서 그것을 당연시해야 한다는 근거로 삼을 수 있을까요?
반면 역사적으로 길게 보면 근본적 속성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불평등과 차별 등이 지속적으로 완화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 온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합니까?

'(봉건사회든 공산사회든 독재사회든 자본주의든) 어떤 환경에서도 똑같다'라고 한다면, 대체 우리는 왜 북의 독재체제에 대해서 비난하고 반대하죠? 님 말씀대로라면 어차피 본질적으로는 다를 바 없을텐데 말입니다.

어떤 이념을 취하고 버림으로 해서, 인간이 갖고 있는 이기적 속성이 완전히 제거될 일은 없겠지만,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완화되고 개선될 순 있겠죠.
그렇다면 이건 (무언가가) 바뀐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외부적 환경으로는 결코 바뀔수 없는것이 저 구조입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이기적 속성에서 찾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말한것은 이미 예전에 해봣고 실패한것들입니다.
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기발한 아이디어인것처럼 이야기할뿐 이미 실패한것이죠

똑같은것을 반복해서 다른 결과를 얻을려고 하는것은 어리석은것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중들은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부처의 말처럼 말입니다.
소수만이 자신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인지할뿐 다수는 그것을 인지하기 힘듭니다.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자본주의'라는 것은 언제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겁니까?
그리고 초기의 자본주의와 지금 자본주의라 불리우는 모습이 같은가요? 사실 용어만 그대로 쓸 뿐, 전혀 다른 모습과 내용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 또한 님이 쓸데없고 어리석다 말씀하시는 부단한 도전과 실패를 통해 변화해 온 것 아니던가요?

우리 인류의 역사라는 것 자체가 끊임없는 실패를 통해 창조된 것임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실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듭되는 실패를 반드시 어리석은 것이라 치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부처님 말씀하시듯 하지 말고 제 질문에 대해 답을 먼저 좀 해보시겠습니까?

1. 우리는 왜 북한같은 독재체제를 비난하죠? 본질적으로 보면 다를 바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2. 어떤 이념을 취하고 버리고, 문제 제기를 통해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그것 또한 '바뀌었다'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음 제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나요? 영화 유명인의 학자 등이 말한걸 인용했고 프랑스 독일의 예를 든거예요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니 한소리 한거예요

혼똥 선동하지 말고 착실히 살아...ㅋㅋㅋㅋ

선동할시간에 공부했으면ㅋㅋㅋㅋㅋ

이렇게 자기소개 안해도 될텐데ㅋㅋㅋㅋㅋ

많이 힘든가봄...ㅋㅋㅋㅋㅋ

혼또니 혼똥?ㅋㅋㅋㅋㅋㅋ

클래스 지리네. 한심하긴...
지금 댓글로 자기 쓰레기 인성 인증하는지?

님 이전에 발제자 찌른 건은 어찌되었나요?
사실 유무 궁금했는데 님 덕에 자동 확인되나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말 없던가요?

참 불쌍한 사람 ㅡㅡ;;

기득권세력이 반칙하는건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그렇다고 노력이라는 가치가 조롱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젤리 이버러지 아직G 안먹었네 정신병원입원안했냐 며칠 조용하나 했더니 또 발작이고 캬~~악 퉷

박중훈이 영화에서 했던 대사를 인용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