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말을 하시네요... 호두룩님.. 그분들도 호남의 선택에 어느정도 구당에서 기여하신분들인데

지금와서는 자기와 상관없는듯이 이야기하니 참 아이러니하죠..

그거보다는 종편의 덕이 큽니다 호남에서도 종편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저번에 전라도 쪽 놀러간적 있는데 식당에서 종편틀고 있는거 보고 느낀겁니다
종편에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면 식당에서 저리 맘놓고 틀지 못했을탠데 틀고 있는거 보니 생각보다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다들 생각이 조금씩 다르시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더민주가 못해서 호남이 민심을 돌렸고
수도권에서는 새누리가 하도 못해서 더민주로 민심을 돌렸고
더민주+새누리 가 못하는 와중에 국민의당은 어부지리로 지지 받았고요.

어느정도 싱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민주가 잘했다는 말은 못하죠..

인제는 '배신'이라 그러네.
투표하기 무섭다.

사회경력이라고 해봐야 대학때 운동한 거 밖에 없는 사람들. 미문화원 점거나 한 사람들
민주화운동이라고 해봐야 호남은 목숨걸고 실제로 싸웠구만.

지기들 90% 밀어줘서 뱃지 달게 해주는건 '당연한 것'이고,
안 밀어주면 '배신'인가.

호남은 거기다 담보라도 잽혔고?
상하관계요, 종속관계요?

노무현, 문재인 찍었던 그 사람이 똑같은 그 사람이구만.
개인 개인이 1표 1표 나온 결과 가지고,
'배신 때렸다'가 뭔 소리야~

거~ 댁들 앞에서 투표하기도 무섭소.
민심 위에 댁들이 있나 봅니다.

한거라고는 노무현이 광주에서 대통령 만들어줘도.
'호남 지역주의' 떠들고 나가드만.. 그러고 김대중에 정치보복하고. 잡아들여 감옥 보내고 한 것들이..
인제 와서 배신이라고?

호남에 뭘 해줬는데 배신이라 그러지.

이번 선거만 봐도,
'삼성공장 유치해준다'
지역구 표 달라, 지지 안 하면 '대선 불출마한다'

호남을 애 다루듯 가지고 놀다가 배신때린다 그러네.
호남이 댁들한테 빚 졌오?
그동안 그만큼 권력 잡고 출세시켜줬음 됐지. 앞으로 더 해주라고? 평생 해먹을라고.

개인 개인이 1표 1표 투표한 민심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 것만큼 모자란 짓이 없거늘..
정치세력이나 그 지지자가 선거때 투표한 사람들 탓하는게 참 부족한 짓이죠~잉
유권자 탓해서 머더게요?

종편.
그 종편 때문에 박근혜가 몰락하고 친노당이 1당 한 것이오.
호남 얘기를 자꾸 하지.
그간 13년간 한 만큼 딱 받았구만.

나는 박지원, 이상돈, 이태규 나대지 말고 겸손하라고 한 얘기밖에 없는데.
호남이 친노를 배신했다고 하고.
친노가 뭣이라고 운동권이 노무현, 문재인이 앞세워서 해먹는건데.
뭔 호남이 친노를 배신을 하고. 싫음 표 안 줌 되지.
운동권이 하늘서 내려왔오?
착각도 유분수여. 저렇게 크게 착각하니까 끝이 이렇게 되는 것이지.
국보위 대표로 앉혀놓고 공천장 받은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인줄 자기들이 착각해..
같잖구만

국보위 공천받은 족보도 없는 같잖은 운동권들 호남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갈 길 가쇼~


부록.
이순신장군이 '아직 신에게는' 장계 올릴 때는 12척이었오.
나중에 1척을 더 발견해서 명랑에서 13척이었고.
웬만함 초딩도 12척이라고 하는데,
지식도 많아 보이지 않구만 대낮부터 '배신타령'만 하고 자빠졌네

제 생각에는 그동안 호남이 더불어를 지지한것은 '울며겨자먹기'였다고 봅니다. 그동안 더불어가

호남을 싹쓸이 했던 것은 반새누리의 반사이익일 뿐이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선 이번 국민의

당 호남석권 현상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친박의 몰락을 보고 있는데 친문은 선거결

과가 좋아서 다행히 이번엔 '운명의화살'을 비켜갔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반새누리 유권자의 전

략적 선거로 인한 반사이익이었을뿐  '과연 순수한 더불어지지로 인한 승리였을까?'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겨운 대북송금특검 언제적 얘기여
그러길래 왜 오억달러나 불법으로 북괴놈들한테 찔러줘가지고
그 난리를 치게 만들었나.

국보위공천장이라굽쇼? 그래서 광주사람들이
목숨걸고 싸운 5.18을 지우자고 하던 MB맨 안철수를 호남왕으로 옹립하나요?
그리고 운동권이 그렇게 같잖으면 호남사람들은 민주화운동 왜 했나요. 왜 김대중대통령을 지지했나요
그냥 전라도인이라서? 네.. 님보니 그런거 같네요. 우리가 남이가의 호남버전이네요.

친노,문씨탓좀 그만하시고 이승만국부론당에서 호남지역주의에 기생하는 기득권 토호정치인들한테 빨리 호남발전이나 시키라고 하세요.

13년 밖에 안 됐구만, '언제적 얘기'라 그러네..
툭허먼 여기서 후단협 얘기하더만, 후단협보다 뒤에 있었던 일이요.
세상이 친노당 친노당하는데. 노무현이 벌인 일을 잊어야 한다면,
그 전에 전두환, 노태우는 말도 못 꺼내겠네요.

지금 호남이 안철수에 미치도록 빠진 것 같오?
친노가 싫고 안철수가 반노 기치를 걸어서 그맛에 지지하는거요.

운동권 행태가 같잖은 것이죠.
광주사람들 혼자서 군인들하고 싸웠지.
운동권은 버스 타고 망월동 답사나 하고 전야제에 룸쌀롱에서 부르스나 땡겼지.
5.18을 운동권하고 연계시킬 없고.
대북송금특검으로 투석 시작한 김대중은 왜 또 끌어들인답니까.

일본애들 까부니 광주학생운동.
군발이들 까부니 광주민주화운동.
운동권들 까부니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기.

호남사람 화나면 누가 됐든 행동으로 보여줄 뿐입니다.
뭘 그렇게 안철수부터 김대중까지 갖다 붙입니까?

노무현이 문재인이 입에서 사과말 한번 들어보지 못한 대북송금특검
인제는 지겹다고요?
어떤 작자는 노무현이 죽을 때 김대중 눈물로 다 용서했다나.

김대중은 자기 자식 고문한 전두환이도 청와대에 초청했던 사람입니다.
뚫린 입은 다 어디가고 그렇게 얼버무립니까.
그러니 등 돌리지.

호남에 표 맡겨났나
니놈시키 동네에다 표좀 달라고해
그럼 구태 정치인 문재인 있는 더민당 찍어주냐?
지나가는 개를 찍어도 문재인 있는당은 안찍으니가

호남과 비호남 야권지지자들의 결별에 현장인가

비노와 친노의 결별이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결별이라기 보다는,
다 끝났는데 연애가 그렇듯 채인 쪽에서 악담을 하는 것이죠.

채여놓고 뒤끝작렬~로 해주심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