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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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전 한미 정상의 통화가 강경파인 볼턴에게는 그만큼 못마땅했다는 겁니다.그런데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거라 말했다고 볼턴은 주장했습니다.노벨상 추천에 관한 내용은 이 한 줄이 전부입니다.볼턴은 북미 정상회담 직전 일본의 방해 공작에 대해서도 썼습니다.2018년 5월 4일, 정의용 안보실장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비공개로 백악관을 방문한 날, 일본 안보 사령탑인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 국장도 뒤이어 자신을 찾아왔다고 공개했습니다.야치 국장 역시 판문점 회담에 대해 얘기했는데 일본이 전 과정을 얼마나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보여줬다고 썼습니다.볼턴은 야치 국장이 "서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쁨에 맞서고 싶어 했다"며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에 대한 일본의 불편한 심기를 전했습니다.또 북한의 전통적인 '행동 대 행동' 즉 단계적 비핵화 방식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볼턴은 밝혔습니다.생략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22712?sid=104
볼턴 고맙누
미통닭 = 일본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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