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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00:25
막말하는 사회적 불만에 가득찬 얼치기들에게 좌파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 과분한게 아닐까요...
 글쓴이 : sejong
조회 : 1,269  

가생이에 막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좌파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들에게 좌파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에는 좌파라는 말이 그렇게 싸구려 용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가생이에서 좌파인 척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지 좌파라는 단어를  네이버에서 찾아 읽어본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는데...이런 부류들을 어떻게 좌파라고 부를 수 있을지...좌파라는 용어가 너무 과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그래서 제 경우 이런 부류들을 얼치기 좌파 내지 좌파성향의 사람들이라고 부르는데...여기 가생이에 죽치고 댓글 다는 몇 몇 인물들이 이에 해당하지요.

이들의 공통점은 한 마디로 인성이 되먹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통적이고,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감정적이고, 설득적이라기 보다는 공격적이지요. 그것도 아주 치졸한 수준의 막말을 쓰는...

제가 이들의 글을 몇 번 봐도 이들은 좌파적 이념도 없고 그 이전에 사회과학 접근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결여되어 있는 듯 느낍니다. 좌파의 이념도 하나 모르는...그저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 자신의 열등감을 어떻게든 표출하는데 있어 만만한 정권이나 스스로 설정한 허상의 보수층들을 들먹일 뿐이지요. 그러면서 마치 자신이 애국적 발로로 독재와 정권을 비판하는 척하지만, 이 사람들이 독재시대를 살아본 적도 없어 실제 독재가 무엇인지도 모르죠. 심지어는 독재의 사전적 의미도 이해 못하지요. 더욱이 독재를 대통령 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단순함...무슨 속죄양 잡는 것도 아닌데...정치권보다 더 무능하고 도덕적 해이에 빠져있는 일부 공무원들의 문제까지 모두 대통령과 특정 정당으로 몰아가는 그런 관점들이 강하지요.

이들의 또 다른 특징은 좌파들이 거치는 학습 단계를 모두 건너 뛰고 일부 질 떨어지는 얼치기 좌파들의 글이나 주장을 피상적으로 받아들여 주장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주장의 특징은 그들만이 가장 잘 안 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그들이 피상적으로 느끼는 상황을 과장한다는 것이지요. 뭐 자기 주변의 과거나 현재를 자기들 보고 싶은 대로 보는거야 할 수 없지만, 이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까지 하지요.

이렇게 기본적인 인성들이 안 된 사람들이 민주와 독재를 얘기하니 가생이 정게의 대화 수준의 질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같은 시각의 사람들의 글을 보게되면 무슨 동지의식이라도 작동하는지...지금까지 그렇게 상스러운 말만 하던 사람들도 깍듯한 말투로 급전환.... 

그래도 이러한 얼치기들을 보면 나름 동물적 감각들은 있어서 자신에 대해 비판적일 수 있는 글에 즉각적으로 반응들을 하지요...그러면서 개떼처럼 달려들어 인신공격들을 해대지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던져 마음대로 재단하지요...아마 이러한 부류들은 이 글에도 엄청나게 댓글 아닌 욕글을 달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하지만 어찌 이러한 사람들이 어찌 좌파라 할 수 있겠어요? 이들은 종북좌파들이 퍼뜨린 화두에 맞추어 놀아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 불만을 표출하는데 열심이지요...그러면서 소아병적인 자기만족에 으쓱하지요... 아마도 심리적으로 보면 누군가를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종의 분노장애자들이지 않을까 하는데...한 마디로 사회적 루저나 좌파 언저리를 기웃거리는 사회적 지체자들이지 않을까 하네요....

이들의 최근 공격의 지향점은 현 여당과 박근혜 쪽으로 몰아가지요. 그리고 좀 더 확장하면 박정희나 이승만까지...그러면서 친일,부일과 독재를 주 화두로 얘기하는데...이들의 지적수준에서는 이 정도를 넘어서지 못하지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전히 친일과 독재라는 프레임을 가지고들 얘기하는지...정말 일차원적인 인간들이지요. 박정희나 박근혜, 그리고 이 명박 등 전현직 대통령이나 현 여당을 공격한들 뭐가 바뀌질 모르겠지만...참 세상을 단순하고 편하게들 보는 것을 보면 한 편으로는 그런 성격들이 부럽기도 하지요^^

이들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들이 좌파가 무엇인지 잘 안다고 착각하지요...아마 네이버 같은데서 좌파가 뭔지를 검색했을 뿐...좌파들의 입문단계인 사회과학 서적 한 권을 제대로 읽어봤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요.

사실 이들이 좌파의 입문서인 헤겔의 변증법, 막스의 유물론 내지 자본론, 레닌의 제국주의론이나 종속이론과 같은 것을 읽어나 봤을까요? 그리고 좌파들의 이론적 거두라고 하는 리 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해방전후사의 인식 뭐 이런 책을 한 페이지라도 읽어봤을까요? 그저 누가 하는 말만 듣고 독재니 뭐니 하면서 그들의 부모가 노력해서 이룬 현재를 그저 부정하려고만 하고...현 체제를 인정하면 계속 사회적 루저로 남을 수밖에 없으니 공격해되는 그런 부류들일 뿐이지요.

논리적 반박이 안 되니 일베, 꼴통, 개소리, 아가리, 쫒바리, 친일이나 부일...참 쌍팔년도 시대의 주제를 가지고 격 떨어지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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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 15-08-16 00:35
   
졸라 부들거리네

쥐쳐드신 이유가? ㅋㅋㅋㅋㅋ

지역드립치다 G쳐드신분이 할소린 아닌거 같은데 진짜 졸라 웃기네...

까충이급 하루살이 대구리 달고 사니 부담스럽겠네
엘더스 15-08-16 00:38
   
논리적 반박이 안 되니 일베, 꼴통, 개소리, 아가리, 쫒바리, 친일이나 부일...참 쌍팔년도 시대의 주제를 가지고 격 떨어지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만...
=======
이런 말할 자격이나 되고?
지역감정은 괜찮지? 암~~~ 욕은 안되고 지역드립은 오키지?
주접 떨지말고 쳐주무세요
     
sejong 15-08-16 01:41
   
님은 일단 글에 대한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고 지역드립 얘기하는 것을 봐서는 글쓴이도 잘 구분 못하는 분인 듯...누군가의 지역드립에 감정이 많이 상했던 분 같은데....어쨌든 제 글이 웃기다고 하시는 반응을 보니 어떤 정신 세계일까 흥미로움^^
발렌티노 15-08-16 00:40
   
요약하면,
가생이 정게에서 보이는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인신공격적이고, 무지한 주장에 대한 비판인데...

정작 이 글이 이 모든걸 갖추고 있군요.
놀랍습니다.

이분이 하는 논리적인 주장을 언제쯤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일종의 자기 반성문이라고 생각해두겠습니다.
     
sejong 15-08-16 01:43
   
님과 같은 분들이 설쳐대는 것을 방치한 것에 대한 반성문으로 이해하셔도 될 듯...그런대 님은 논리와 비논리를 어떻게 구분하시는지? 님과 같은 생각은 논리적이고, 님과 다른 생각은 비논리적으로 보는 그런 빨갱이식 패러다임이신지...
          
루시퍼p 15-08-16 01:48
   
지금 이 어느 시댄데 빨갱이라니?...칼리님 지금 친일파 타령하듯 빨갱이 타령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자가 있습니다. 뭐라 한말씀 하시죠?
               
sejong 15-08-16 02:08
   
님이야말로 하지도 않은 말로 글을 왜곡하는 분 같으시네...저 글에 빨갱이 타령이 어디 있다고...없는 글도 만들어서 시대에 역행하는 자로 몰아가는게...정말...님이 말하는 빨갱이 같으시네...님이 말한 빨깽이가 몽상적 공산주의자보다는 공산주의자에 빌붙어서 붉은 완장차고 무고한 사람들을 반동이라고 선동하던 그런 부류를 말하는게 아닌가 하는데...맞는지...어쨌든 되지도 않는 논리로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 자신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 것이 바로 빨갱이니 반동이니 친일이니 보수꼴통이니 사람을 몰아가는 것이지요...빨갱이 타령은 제가 한게 아니라 님이 하고 있어요...저도 님처럼 야그해 볼까요? 님은 혹시 사탄숭배자 아니신지...루시퍼라는 대명을 보니 그런 사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얼핏 스치네요...만약 그렇다면 그 사탄이 공산주의자는 아니었으면 하네요^^
                    
루시퍼p 15-08-16 02:18
   
밑에 칼리라는 분에 의하면 시대가 어느시댄데 친일파 타령이냐?...
댁의 빨갱이식 패러다임 이라는 글귀가... 쩝 루시퍼 는 참 합리적인 천사라는
개인적이 생각에 쓰는 닉이요 아주 오래전부터... 되도 않는 전지전능에 도전한
최초의 천사..ㅋ 전지전능을 무슨 수로 이기려고 도전했는지 그 도전정신이
훌륭해서리...ㅋ
카뎃블루 15-08-16 00:40
   
하나만 물읍시다. 또다시 나라가 망한다면 독립운동 해야 맞나요, 아니면 박정희처럼 잽싸게 적국 수괴에게 충성맹세하고 똥개가 되어 출세를 해야 맞나요.
     
고구마깡 15-08-16 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를 거지같이 하네  누가보면 다카키가 조선시대사람인줄알겠어요.
          
카뎃블루 15-08-16 01:34
   
질문의 문맥도 이해못하면서...할당량 주어졌나요?
칼리 15-08-16 01:04
   
퍼온 글이 아니고, 제대로 잘 쓴 글이네요.

현 가생이 보면 현실과 동 떨어진, 이상한 논리에 빠진 분들이 꽤 있죠.

가장 웃긴게, 지금이 어느 시댄데, 친일을 찾고, 이승만 박정희에 부들거리냐 말이죠. 이런 건 지금의 국민들 관심거리도 아닌데 말이죠.

누구를 까던 누구를 지지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니깐 상관 없는데, 현 가생이 정게 수준 보면 한심한 수준이죠.
     
루시퍼p 15-08-16 01:22
   
그렇지요 빨개이도 찾더만 지금이 어느시댄데 어떤 덜떨어진 것들이 그렇게
빨갱이를 찾을까요? ㅉ 저 거지같은 북괴를 누가 좋다고 빨까여?...
지금의 색누리가 아닐까 합니다. 종북하나면 만사 오케이...
얼마나 좋은 카드야 너 종북 빨갱이 ㅋ
     
개개미 15-08-16 01:24
   
댁이 그런 말을 한다는게 더 웃깁니다..
과거에 가생이에서 댁이 했던 일을 생각해 보시죠... 나참.. 진짜 소가 웃고 개가 웃을 일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루시퍼p 15-08-16 01:18
   
닉이 아깝다. ㅉ
박멸기원 15-08-16 01:18
   
합리적인 글을 기대 했지만,  태생적 한계로 인해서 개관적 논리는 하나도 없고,  주관적 합리화만 잔뜩~~~~~~~~~~~

보통 , 지 능력에 비해 욕심은 너무 많아,  열등감으로 인해 사무친 경험이 있는 저주받은 개체들의 특성이 이러하다~~~

세상에는 지보다 나보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ㅉㅉㅉㅉ
     
sejong 15-08-16 01:49
   
누구나 객관을 가장하여 자기 주관을 내세우는 것이지여...어디서 주워 들은 단어는 있어서태생적 한계니 객관적 논리니...전혀 상황과 맞지도 않는 단어를 내던지는...님이 내 능력을 얼마나 아는지 모르지만...내가 보기에는 님이 그간 올린 글 만큼 열등감에 쪄든 글이 없지 않았나 합니다만...물론 이 세상에는 저나 님보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많지요...하지만 이 대목에서 저나 님보다 똑똑한 사람 얘기가 나올 이유는 없는데...갑작스레 똑똑이랑 합리를 얘기하는 님의 정신세계도 참...어쨌든 위에 내가 쓴 글의 배경이 바로 님과 같은 얼치기 때문이었다는 점에 그나마 감사드림...님이 아니었으면 저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었음^^
          
박멸기원 15-08-16 01:52
   
당신이 갖는 열등감이 이런걸로 희석되고 극복되는게 아님.

증상은 의사에게 말해야 빨리 치유되는 것임.

문제는, 당신이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사실, 인간이 이런 논리 없고 두서없는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쓸수 있다는게 참 신기함...,

당신 그렇게 자신있으면, 개인적으로 함 볼까?

술을 내가 사지....,
               
sejong 15-08-16 01:59
   
참 protocol이 안 맞는 친구네...저 글은 바로 님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인데...자기 치부가 노출되었다고 말도 안 되는 댓글이나 달고...도대체 제 글에서 어떤 논리나 두서를 찾았는지는 모르지만...정말 논리나 두서를 찾아보려고 하기는 했는지...님의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여유를 갖고 읽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기는 한데...어쨌든...님은 막말하지 말고, 욕하지 말고, 괜히 분노표출하지 마시고...님같은 사람도 해외에서 만나면 동포로 대해 줄려면 최소한 기본은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박멸기원 15-08-16 02:13
   
나의 문제점이라.....,

 난 보수주의자지 진보주의자가 아님,  님을 위한 행진곡도 제대로 외우지 못함. 80년대  대학시절 시위 서너번 나가본 적밖에 없음.  우리과에서 적은 편이었음.  그리고, 그시대에 양키 방위라고 놀림 당했던, 카투사에 시험보고 입대한 아주 보수적인 사람임.

그리고, 내가 다닐때  위에 언급된 책들은 기본 커리에 속하는 거라 거의다 읽어본 사람이고.

난, 객관적으로 옳고 그른것을 따지는 걸 좋아하고, 변명하고 자기 합리화하는 걸 제일 싫

어하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학창시절 극우 선생들 하고 많이 논쟁하면서 싸우고, 때로는

맞았음. 그러나 날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상당수 있었음. 오죽하면, 전교 일등을 3년 내내

했지만, 우등상은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음.


사회적인 불만을 이야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비도덕적이고, 비 윤리적이며 비 민주적인 독재정권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임.

그래서, 지금도 노조 가입하고 쭉 활동하고 있음....

내가 좀 공격적인 것은 인정함.  그런데, 난 남자새끼가 30살 넘고도 깨우치지 못하는 것

은 이해하나, 무식한게 헛소리, 거짓선동하는 꼬라지는 눈뜨고 못봄. 그래서 좀 거칠게 다루는것 뿐임..., 이해하기 바람.

Can you guess who I am???
미우 15-08-16 01:22
   
엥? 조선타령, 퍼온 타령은 갑자기 왜 나오는거죠?

일베 쪽바리 부역이 쌍팔년도 주제라.... 어디 다른 나라 사시나.
그리고 정치 사회 경제를 논하고, 시국과 당면과제를 비판하는데 뭔 학술토론 할 거 아니고선
좌우 보수나 진보 따위를 들먹일 일 없습니다.
뭔 대단한 지식인 납셨다고 맨날 저런 거 꺼집어 내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분열 조장할 게 아니라면 저런 게 주안점이 아니죠.
우리 나라가 민주주의인 것 모르고 사는 사람 없고 헌법의 이념이 정말 사상의 괴리를 불러 일으킨다면
이 나라에서 미친 짓하는 것보다 아직 남아 있는 어디 공산권에 망명하거나 월북하는 게 훨 속편할 겁니다.
일반 시민의 한사람으로 한낱 게시판서 목소리 좀 낸다고 스텐스 나눠서 반대편 뜯어먹겠다는 발상 자체가
그렇게 하면 있어보인 냥 철없는 저렴한 발상이거나 편가르기 밖에 안되오.

여기서 욕지거리 쏟아내는 짓이 결코 바른 행동이 아님은 당연한 소리지만,
그것도 그말 할만한 자가 해야지. 본문 자체도 결국 요지는 못배워 처먹어서 그런다는 비아냥과 욕일 뿐...
막말은 좌파였다고 편갈라 매도하고파 적은 글 같은데, 좌파라는 근거도 제시 못할 거고
수없는 그 반대의 욕지거리 긁어다 주면 할말도 없을 거면서 뭐 대단한 소재라고 이런 거 적고 계시데요.
당연히 지양해야 할, 그냥 욕은 자제 합시다 한마디 하던지...
     
sejong 15-08-16 01:54
   
님도 왜 이렇게 논리가 널 뛰시는지...헛소리라고 느끼시면 댓글을 달지 마셔야지 헛소리라고 하고 댓글을 다는거 또 뭐임? 정상적인 사람들 중에 막말하는 얼치기들을 발라 내기 위한 것이지 편가르기가 아니지요...헛소리라고 하시면서 좌파라는 근거를 제시 못한다는 것도 좀 우습지 않아요? 댓글을 달려면 글쓴이의 글을 제대로 읽고 말씀하셔야지요...저 글이 어디 좌파얘기를 하는건가요? 좌파인척 하는 얼치기들, 막말하는 얼치기들, 욕하지 말자고 해도 끗끗하게 욕을 해는 불평불만에 찌든 자들을 얘기하는 것이지요...님 역시 일단 글이 길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불평하는 그런 부류가 아니시라면 댓글도 좀더 신중하게 다시는게...그렇지 않으면 님 역시 저런 얼치기와 한 통속으로 매도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한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말이지요
          
미우 15-08-16 02:32
   
헛소리에는 댓글 달면 안된다는 헌법 조항이라도 만드셨음 님이?
좌파는 근거가 없고 좌파인 척은 근거가 있다고 끼적거리셨나 보네요? ㅋㅋ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는건데요? 웃기긴 내가 더 웃긴데...
공공 장소에 욕싸대는 건 저도 보기 싫은데, 욕먹을 짓 하는거나 욕하는거나...
매도 하던 말던 알아서 하시구요. 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님같은 부류에 관심없답니다. 한참 전에 님글에 밝혔는데 기억력이...

님이야 말로, 제대로 읽고 의중을 파악하고 말을 섞으세요.
현재도 진행 중인 것들을 쌍팔년도로 치부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야 사소해도
단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욕배설하지 말자는 취지는 이해하나 그정도는 당연한 거고 그말만 해도 되는데, 장황한 수식어 남발해서 적은 글이 단지 그 취지가 아닌게 보여서, 더욱이 지역드립이나 치는 분이 할 소리로는 영양가 없으며, 본문에 나오는 지식 어쩌고부터 좌우파 같은 소리 자체가 일반 시민이 게시판 활동 하는데 아무짝에 쓸모없음에 그런거 맨날 들고 나와봤자라는 소립니다.
님이 남 훈계할 정도 수준이 되면 가슴에 손얹어 까놓고 본문이 님이 지적하는 욕지거리와 하등 다를 것 없다는 것 알겠지요. 익히 그럴 수준은 아닌 거 알지만서도...
논리가 널뛰긴 어띨 뛰어요. 저기에 무슨 대단한 논리 따위가 있다고...
본문 자체가 별다른 논리로 받아칠 내용이 아님요. ㅋ
               
sejong 15-08-16 02:40
   
지역드립 한 적이 없는데? 정치는 훈계가 아니라 자기의 신념과 자기가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장이지요...오히려 님이 댓글을 빙자해서 훈계하려고 하는게 아닌지...그것도 하지도 않은 지역드립까지 들먹이면서...어쨌든...남이야 장황하게 글을 쓰든 말든 그런 것이 문제가 될게 없지요...좌우에 무슨 알러지라도 있으신지 모르겠지만...난 우에 대해서는 얘기한게 없고...좌도 아닌게 좌인척 하는 것을 얘기한 것이에요...제 지적이 욕지거리와 하등 다를 것 없다고까지 매도할 필요는 없어요...그리고 그럴 수준이 아닌 것을 알면 그런 사족같은 글도 달 필요 없고요...님이나 저나 다 오지랍이 넓은 편인 듯^^
엘더스 15-08-16 01:55
   
어흥이 부들부들 정신 못차리네..
뭔 헛소릴이리 장황하게 하실까?
     
박멸기원 15-08-16 01:58
   
야가 어흥이요??
          
엘더스 15-08-16 02:00
   
님글 보고 어흥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ㅋㅋㅋ
예전에 님이 댓글 그렇게 달아서 그런줄알고 그런건데
ㅋㅋㅋ
               
박멸기원 15-08-16 02:17
   
전 그냥 넘겨 짚은 건데, 어흥이가 맞을 겁니다. ㅋㅋㅋ

애써 쌓은 고랩 날려먹고, 썽난 어흥이....,ㅋㅋㅋ
개개미 15-08-16 02:01
   
망상도 이정도면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죠..

발제자가 쓴 마지막 글을 한번 보시죠.

"논리적 반박이 안 되니 일베, 꼴통, 개소리, 아가리, 쫒바리, 친일이나 부일...참 쌍팔년도 시대의 주제를 가지고 격 떨어지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만..."

자신들을 이렇게 칭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좌파, 진보 진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평범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비논리적, 반사회적인 행위등에 대해서 말하는 소리일까요?

이는, 진보라는 정치경제적 이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반대되는 정치경제적 이념을 공격하기 위한 용어 자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사회적인 행위, 반민주주의 행위, 민족 반역자를 지탄할 때 쓰는 용어들이죠.

이를 자신에 대한 반대 진영의 공격이라고 본다는게 망상이고, 뇌내 시스템에 오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극힌 단순히 패륜적 집단의 헛소리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이고, 진심일 뿐이죠..

게다가 발제자가 예전에 썼던 글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좌파적 성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체제 부정적이고 역사 부정적"

자 현실에 대한민국에서 역사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이들이 누굴까요?
일제침략시기를 옹호하고, 조선시대 역사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탄압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일베와 뉴라이트입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로 가장 말이 많았던 단체가 바로 뉴라이트죠)

체제를 부정한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이를 가장 부정적으로 보는 부류들이 누굴까요?
바로 일베죠... 민주주의란 용어가 비추천이란 의미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반민주화도 아닌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라고 단정 및 규정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위와 같이 발제자는 현실과 딱 괴리감 있는 글을 본인이 작성하면서, 마치 본인의 주장하는 주제와 논리가 현실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여기서 바로 일베와 반민족행위자들의 정신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옳다, 그르다의 판단 근거가 거꾸로 되어있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인본주의, 사회적인 시스템에 대한 윤리성, 인권등이 전부 뇌내에서 거꾸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이들을 규정하는 사회적 정신적 용어가 있죠.. 소시오패스라고...

딱 발제자가 이 부류에 속하는 인종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의관과 논리들이 전부 사회적 인식과는 반대임에도 그게 정상적으로 보이는 지극히 난감한 부류입니다.

이 사람이 또한가지 착각하고 있는 점이 자신을 공격하는 진영이 전부 진보, 좌파쪽이라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오히려 정치적,경제적,군사적,사회적, 문화적으로 어느 한사람의 성향이 정확하게 진보, 보수로 갈라지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곳 가생이에서의 대부분의 사람들이(벌레들 뺴고) 진보와 보수 양쪽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를 지극히 단시안적이고 좁은 시각으로 모든걸 판단하려 하니, 이런 말도 안돼는 오류를 범하고서도 자기 자신을 떳떳하게 여기는 겁니다..

발제자의 글을 보면 어떠한 이념도, 철학도 아닌 종북 좌빨이란 용어 하나로  지역.이념 혐오의 극을 보여주고 있는것도 여기에 속합니다. (본인이 쌍팔년도의 논리가지고 떠드는게 부끄럽지 않냐고 하면서 60~70년대 사용되던 종북 좌빨이란 용어를 사용하는데는 한치의 부끄럼움도 없나 봅니다. )


이런 부류들이 자기성찰이 지극히 부족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니, 후안무치한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죠..
     
sejong 15-08-16 02:27
   
님이야말로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수준급인듯....누가 반사회적 행위, 반민주주의 행위, 민족반역자를 지탄할 때 쓰는 용어라고 했나요? 님과 같은 부류들이 그렇게 규정했나요? 님의 시각이 일반적이라고요?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지요?

난 일베나 뉴라이트는 잘 모르는데...님 역시 사람을 몰아가기 하는데 익숙한 분...내 글은 좌파를 얘기한게 아니라 좌파이념도 없이 좌파인척 하면서 욕하는 사람을 좌파적 성향이라고 한 것이지요...이들의 특성 체제를 부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봤는데...그 사람이 구체적으로 누구냐는 주관적이지요...님처럼 그런 사람들이 일베와 뉴라이트라고 몰아갈 필요는 없어요.

일베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겟고...5.18얘기를 왜 끄내는지는 모르지만...님이야말로 제 글이 현실과 괴리감있다고 하기 전에 제 글과 괴리감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쓰고 있다고 보셔야죠...님은 제 글과 같은 것을 보고 옳거니 하고 글쓴이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기 얘기를 하는 기회로 보고 댓글을 쓰는게 아닌지...그러다 보니 글쓴이의 의도를 왜곡하며 글과는 상관없는 주제를 던져 자기 글을 쓰는 그런 분이 아닌지

옳다 그르다의 판단 근거에 님만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독선이고...소시오패스라는 용어는 그런 데 갖다 붙여 쓰는게 아니에요...오히려 그러한 관점으로 상대를 재단하는 것이 님이 말하는 그런 부류에 해당해요.

정의가 뭔지 알기나 하느지 모르지만...John Rowl의 Justice라는 책을 권해 주고 싶네요...그 책에서 말하는 Maximin principle을 먼저 이해하신 다음에 사회적 인식이나 정의관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님은 정상과 비정상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상태일 수도 있어요. 나만이 옳다는 독선과 미망에서 빨리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난 지역, 이념을 얘기한 적이 없어요...이 역시 님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낸 것이고...빨갱이니 좌빨이란 용어도 쓴 적이 없어요...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서 몰아가기를 하시는지...님같은 분들이 자기성찰이 부족하고, 정말 부끄러운 것이 뭔지 모르는...님은 수오지심이라고 아시나 모르겠네...후안무치라는 단어도 이런 글에 갖다 붙이는게 아니에요...참 우리 나라 국어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아니면 님처럼 얼치기로 공부한 사람들을 방치한 학교교육이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건지...
          
개개미 15-08-16 09:03
   
참.. 생각이 없으면 세상이 편하다고..

가장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지금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본인의 수많은 오류에 대해선 침묵한채, 책제목을 나열하면서 본인이 잘났다는듯이 과시하며 때쓰는 모습은. 흔히 파나폴리 이펙트로 설명한다고 해도.. 너무 앞서서 나갔습니다.

발제글이나 본인의 댓글에 나열한 책들을 읽고 습득했다면.. 이런 쓰레기 발제글을 작성하며 자기 합리화에 애쓰는 태도 자체가 나올 수 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러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태도가 진짜 놀랍습니다.)


단순하게 책 이름을 나열하는게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있는 내용과, 진정성, 그리고 남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남에게 인정시키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댁처럼 헛소리하면서 근거라고 책이름 내세우는게 아니라 말입니다.


초등학생이 과시욕,영웅심리 나타내듯이 하는 이런 철부지 같은 행동이 남들이 보기에 얼마나 웃기게 보이는지도 깨닫지 못한다면.. 저학년 도덕책이라도 다시 한번 읽고 이해하는건 어떻습니까? 아니 님이 가장 먼저 읽은 필독서쯤 되겠군요.

그냥 님처럼 단순하게 책이름 나열하고, 마치 자신의 주장과 이론이 이책에서 나왔다는 속된 거짓말로 남들을 현혹시키는 뻔히 보이는 벌레들의 행동같은건 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얼마나 편협하고 좁은 시각을 가지고 지금 발제글을 썻나 다시 한번 보시죠..
기본적인 인성발달시기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도리를 안다면, 창피해서 얼굴들고 다니지도 못할 정도란걸 깨닫게 될 겁니다.


어린이용 인성교육책 몇 권 사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님에게 꼭 필요한 책 같더군요.
               
sejong 15-08-16 14:43
   
님이야말로 댓글을 다는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인성교육을 받아야 하실 듯...내가 님같은 얼치기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왜 부끄러워하여야 하지요? 님의 심기를 건드려서 쓰레기라는건가? 님이 얼치기이고 사회 불평불만에 가득찬 그런 부류라고 말하는게 어떻게 자기합리화가 되는지...

님이야말로 진정성이 뭔지나 알고 떠벌이시는건지...들은 풍월은 있어서 좀 그럴 듯한 단어를 문맥이나 정황에도 안 맞게 무조건 떠벌이는 수준이라고는 참...

내가 책을 나열했다고 하시지 말고 님이 그 책 내용을 얘기해 보시든지...이게 무슨 논문이라고 인용까지 하면서 얘기하자는 건지... 얼치기들의 사상이 그런 서적에 나와있고, 그 책을 쓴 사람이 독재시대 때 나름 사람들을 계몽한다는 차원에서 과장과 부분적 왜곡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얘기하고자 했는데...무슨 근거로 읽지도 않고 서적명만을 나열했다고 하는지...님이 그렇게 세상사를 잘 알아요? 글 몇 줄 읽으면 그 사람이 그 책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판단이 서나보네요?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남에게 인정시키려고 그런 글을 썼다고 모는 것 또 뭔지...헛소리는 님이 하는거지요. 제 글은 님과 같은 얼치기들이 비판을 넘어 사실을 폄훼하고 논리를 왜곡하는 심리적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나 자신에 대해 쓴게 아닌데...

댓글이라는게 내용에 대해서 다는게 아니고 오로지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쓰는 님의 수준이야 문제지요. 제 글에 좀 찔리는게 있으시나 보네요?

님이 보시기에 제가 우스워 보일지 몰라도...제가 보기에는 님같은 분들이 우스워보여요...님은 우상과 이성이나 전환시대의 논리, 해방전후사의 인식 같은 책을 읽어 봤어요? 그런게 무슨 대단한 책이라고 그런 것을 나열했다고 생각하는지...제국주의론이나 그 아류인 종속이론 같은 것은 시대상황이 다르니 안 읽어봤을테고...아마도 제가 나열한 책명을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검색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런 것을 그저 책 이름 나열한 것으로 보든 말든 그런 것은 핵심이 아니고...개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자신이 책 제목이나 알고 있고 다이제스트나 읽어봤다고 남들도 그럴 것이라고 보는게 님의 수준이에요...

님은 그 책들을 읽어보지도 않고 얘기하는 듯 한데...지금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들이라....그런 책을 읽어보고 얘기하라고 권하기도 뭐하네요...쓰레기는 그런 책들이 정말 쓰레기이지요...헌책방 주인도 안 사갈 그런 책...그래서 쓰레기이지요.

님의 댓글에서 님의 인성이 느껴지네요.
엘더스 15-08-16 02:05
   
sejong 15-08-15 02:38  128.♡.♡.237  답변 
여전히 여기서 꼴값 떨고 계시네 ... 님이야말로 정상으로 크게 착각하고 계신 듯
==========
오늘자 이덜떨어진 이중인격자 댓글을 보시길...

너나 잘하고나서 이런글 싸지르세요 똘충씨..

어흥이급 똘충이로 잠시 착각을 했는데 어흥이던 아니던 뭐 별반 다르지 않은 똘충이 맞네..
     
개개미 15-08-16 02:11
   
인간적으로 부끄러움을 안다면 위와 같은 발제글은 남길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제자가 그런 부끄러움을 알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sejong 15-08-16 02:33
   
미안해요...님과 같은 얼치기들에 대한 글을 써서...그렇지만 님과 같은 얼치기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지요...다 이 사회를 위한 것인데...오히려 님들이 부끄러워할줄 알아야 하는게 아닐지...내용과 상관없이 "부끄럼움을 안다면"과 같은 글이나 쓰면서 자신의 무지를 노출하는 그런게 바로 부끄러움이지요
     
sejong 15-08-16 02:30
   
제 역할이 님과 같은 얼치기들을 선도하는 것이라 생각해요...님의 경우는 이번에는 덜떨어진 이중인격자라는 용어로 댓글을 다시네...참...상관도 없는 용어를 선택하여 감정을 내뱉는 것을 보면...똘충이가 뭔지 모르겠지만...님도 보니 분노장애성 얼치기 좌파인 듯
박멸기원 15-08-16 02:37
   
솔직히 난 이런 개체를 제일 싫어함. 

왜냐고??  분명, 옳고 그른건 구별할줄 아는 대가리를 가지고 있음.

그런데,  그 대가리를 너무 이기적으로만 쓴 결과,  거짓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왜곡하고.

오로지 자기 합리화에만 모든 역량이 집중되어 있음.  이건 병도 아니고ㅡ, 그냥 저주받은 것임.
     
sejong 15-08-16 02:45
   
님이 한 말이 바로 님 자신에 대해 얘기한 것이지요...아니다...그간의 님의 글을 보면 확실히 님은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부류...난 님과 같은 분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음...그냥...더불어 사는 사회에 있어 최악의 다음 정도의 악으로 보고...안타까움을 느낄 뿐
     
발렌티노 15-08-16 08:24
   
어흥일 때부터 그랬어요.

내가 다 아는데, 니들은 ~~을 이론을 알고 이야기 해야 한다,
뭐 이러면서 비방 및 훈계.
근데 논리적 근거는 없음.

정작 본인도 이거저거 어려운 이야기 끌어오는데, 내용 잘못설명하는 경우도 많구요.
일단 매번 뭔가 가르치려는 태도로 훈계 및 비방만 하지,
제대로 된 내용이나 논리는 전혀 없어요.

예전 어흥이는 심지어 아무 내용도 없는 글을 "이거저거 니들 공부해~"로
요약되는 의미없는 글 쓰고 혼자 좋아하는 경우도 태반이었구요.

오히려 본인이 논리적 비판 능력이 없다보니, 이거저거 엉뚱한 이야기나 쓰는 느낌이랄까요
발렌티노 15-08-16 08:16
   
여전히 참 파렴치하네요.

남의 글들이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라 부르짖으면서,
절대 그런 기준을 자기자신에게 적용하진 않죠.

당장 이 글부터가 논리빈약, 지성박약, 파렴치 등등
사실 이 글에서 지적하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고,
이 글에서 지적하는 모든 사항을 가진 사람이 글쓴이죠.

남탓할거 없어요. 궁금하면 지금 거울 보면 됩니다.

위에 제 댓글에
"님과 같은 생각은 논리적이고, 님과 다른 생각은 비논리적으로 보는 그런 빨갱이식 패러다임이신지..."
라고 대댓글 다셨죠?

이게 지금 본인 본문글에 아주 잘 적용되는 비판이라는 건 죽어도 생각 못하나봐요.

원래 자기 감정에 치우치고 몰입된 사람은 자기의 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법인데,
최소한의 염치는 갖추고 글을 쓰셔야죠.

본인 비판을 남일인 것마냥 쓰고 있으니.



예전에 삼권분립과 공화주의에 대해서 엉뚱한 내용으로 글 쓰다가 망신당하신 분이 생각나는군요
     
sejong 15-08-16 14:28
   
그런데 무슨 의도로 이렇게 장황하게 댓글을 다시는지..제게 논리빈약, 지성빈약, 파렴치 등등이라는 단어를 적용하고 싶어서? 어떤 문장이 제게 잘 적용되나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이 제게 잘 적용되는 비판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부분을 얘기하시나요? 너무 객관 객관하지 마세요...보는 것도 주관이고 글을 쓰는 것도 주관이지요...마치 님은 객관적인 듯 하지만...님도 비판 받는 쪽 부류에 섞일까봐 파렴치나 염치와 같은 단어를 억지로 얽는 듯...님이 쓴 글은 누구의 글에도 달 수 있는 댓글이고...님이 쓴 댓글이야말로 누구에게나 다 적용되는 지극히 일반적인 단어들의 나열일 뿐이지요...그런게 바로 빨갱이식 즉, 얼치기 좌파들의 글쓰는 수준이지요...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것을 적용하여 몰아가기...내가 님같은 분들의 댓글에 단 빨갱이는 아마도 님과 같은 얼치기들, 논리도 없이 반발하고, 일반적인 단어의 나열로 사람을 공격하는 그런 사람이지 소위 양심범이라고 하는 골수 공산주의자를 얘기하는게 아니지요...빨간 완장 차고 죽창들고 무고한 사람을 반동으로 몰아 죽여되는 그런 부류...님이 그럴 개연성이 있어 보이는 듯
          
발렌티노 15-08-16 17:18
   
저한테 무슨 의도로 댓글을 다느냐고 하시는데...
세종님께선 무슨 의도로 저런 본문글을 쓰셨나요?

그저 "타인에 대한 불평불만", "자신의 열등감을 어떻게든 표출하고 싶어서"?
세종님께서 쓴 본문글이 놀랍게도 세종님에게 적용되는군요.

어떤 문장이 적용되는지 모르겠다라.. 그럼 님의 본문글은 정확히 어떤 내용에 대한 비판이죠? 그냥 자기 망상속에서 나온것 아닌가요?

근거가 없고, 그저 저질 비방과 독선, 아집으로 점철된 지루한 자기 배설을 써놓고,
다른 사람더러 객관, 주관 따지니 우습기 까지합니다.

방금 이 댓글조차도 님의 반성문으로는 무척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누구도 완전하게 객관적일 수는 없지요.
그러나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신이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
자기 글에서 비난하는 대상이 혹시 자기자신은 아닌지는,
최소한 다른 사람이 지적해주는 상황인데도 못알아듣지는 않지요.

님이 객관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서 타인이 반대로 보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죠.
솔직히 이딴 본문글 왜 쓰는지도 모르겠고, 매번 내용도 없고 그냥
타인에게 "열등감 표출"(님 표현이죠)하면서 울부짖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한가하면 운동이라도 하든지, 공부라도 좀 하시든지 하세요.
               
sejong 15-08-16 19:06
   
본문 글에 제게 적용된다...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게 정도의 문제...제가 쓴 글에서 적용코자 하는 사람은 저 자신이 아니라 님과 같은 분을 대상으로 쓴 글이지요...일단 주제는 제가 아니라 님과 같은 분을 대상으로 한 것이에요. 물론 제 글에 기분이 나쁘시겠지요...불평불만과 열등감 속에서 사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이를 지적하니까요.

제 글에 대한 비판 의도를 아시고자 한다면 다시 읽어보시죠...생각을 글로 표현한게 망상이라면 님의 댓글도 망상이지요...모든 글이 생각에서 나오는데 생각을 망상이라고 한다면 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 글이 비방이나 독선, 아집으로 보이세요. 그렇다면 님의 이해력을 한 번 점검해 보세요...특정인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님과 같은 부류의 속성을 언급한 것이지...님이 제가 언급한 부류라면 기분이 나쁘실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오히려 님과 같은 분들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자신의 얘기인 줄 알고 별 말도 안되는 단어를 뿜어대시니...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어떻게 저 글이 반성문으로 보이고 제 자신의 얘기로 보이시나요? 그건 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 투사하는거지.

본문을 왜 쓰는지는 님과 같으신 분들의 자기 반성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거에요...물론 지금까지 반응을 보면 소귀에 경읽기 같기는 한데...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보네요...그럼 그런 부류로 매도 당하지 않게 나름 조리를 갖추어 댓글을 다시던지
민짱 15-08-16 14:57
   
참 천박한 글이군요

본인이 객관적 제3자이고, 남들은 주관적이라고 우기는게 참...

여기 써진 댓글들 보고도 느끼는바가 없다니
참 우습네요.

네다섯살 아이 소아병 같습니다
     
sejong 15-08-16 18:59
   
천박한 사람들의 천박함을 지적한 글을 천박하다고 하시면 정말 누가 천박한게 될지...
그리고 전 객관적이라고 하지 않았고 남이 주관적이라고 우기지도 않았는데...왜 그런 말로 호도하시는지...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처럼 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님도 알만하네요.

제가 쓴 글은 누구나 객관을 가장하여 주관을 주장하고 그게 정치적 주장이다라고 했는데...무쉰 제가 객관적이고 남이 주관적이었다고 하는 쪽으로 말을 바꾸심? 님도 왜곡의 달인?

이런 댓글에서 왜 느끼는게 없겠어요...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천박함을 지적하기 위하여 쓴 글인인데...오히려 제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없는 사람들이나 제 글에 대해 논리를 건너 뛰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님같은 분이 문제 아닐까 하는데요...
          
민짱 15-08-17 16:59
   
자기는 남들의 부족함을 일갈하면서...
남들이 글쓴분의 부족함을 지적하면 주관적이라그러고...
이거 무슨 정신병자 글인가 싶을 정도로 천박하네요

애초에 글쓴분 글에 근거나 이성 따위가 완전히 결여돼 있는데
어떻게 댓글들이 이성적이길 바라는지
오히려 윗분들은 글쓴분의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글을
글쓴분에비해 비교적 이성적으로 지적해주고있는데 말입니다.

글쓴분 께서는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참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천박하고 감정에 치우쳐 중언부언 하는글의 문제점을
지금은 정신연령이 많이 낮으신지 뭐가 문젠지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뇌가 조금 성숙해지면 자다가 이불킥 하는 날이 오겠지요

이런 저질 수준으로는 한참 멀었지만
세뇨르 15-08-19 19:49
   
아닥 하고~! 하던 매국이나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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