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도 웃긴놈인게 지가 남로당 출신이면서 정치적 걸림돌인 사람들 잡아다가 빨갱이 만들어버리고
저렇게 조언을 많이 했건만 하나도 안받아들인거보면 뼈속까지 독재생각 뿐이었는듯.

와 진짜 몰랐네요
그냥 박정희 쏜거만 알고있었는대
저런 좋은일을 많이했다니..

다카키가 그냥 다카키가 아니었군요.
김재규에게 백번 총맞아도 싼 것이었음.

언젠가 태극기 부대원들도 다 죽고나면

명예회복 뒤에
현충원에 안장되겠죠..

좀 덧붙이자면

1번 : 5.16 쿠데타시 쿠데타 주모자인 박정희 소장은 쿠데타가 끝날때까지도 현장에 안 나타나 부하들이 찾으러 나섰다가 초저녁쯤 밝견했는데, 왜 안나오고 여기 있었냐고 묻자 "실패 한 줄 알았지" 라는 헛소리를 해서 부하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음.
박정희는 사관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꿈이 쿠데타라고 몇번씩 주위 동기들에게 얘기했고, 일제군의 2.26쿠데타를 흠모한다고도 말했음
김재규는 쿠데타후 군대는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박정희 소장이 받아들이지 않았음
 
11번 : 김재규는 아버지가 세운 사학을 국가에 헌납할때, 박정희는 독립운동을 도운 경주 최부자가문이 전재산을 털어 세운 영남대학을 강탈하고 있었음

이후락의 중정이 꾸민 인혁당 사건과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미국이 박정희 정권을 엎어버리겠다고 협박하자 중앙정보부장을 온건하고 신망이 높으며 박정희 꼬봉이 아닌 김재규로 바꾸겠다고 하자 미국이 만족해했다고 합니다.

덧붙인 1번에 다시 덧붙이자면
5.16 군사반란의 주역은 닭까지 마시오가 아니라 김종필과 육사 8기들.
닭까지 마시오는 김종필과 육사 8기들이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것.

박정희는 맞아죽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젠장... 저거 대부분 다 반대로 알고 있어서 고마워는 하지만 존경은 하지 못했는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규의 법정 최후의 진술늘 들어보면 그는 열사 혁명가임이 붐명합니다.
변론 중에...5.16 이후 19년동안 쓰레기들이 꽉 들어차 있다고 했죠.ㄱ 쓰레기들 위에 자유민주주의가 회복된다면 자유민주주의가 또 곤욕을 치르게되고 자유민주주의가 나쁘다는 애매한(?) 수모를 겪게 될거라고
했는데...
그는 정말 선견지명이 있는 민주주의를 지키려했던 혁명가입니다.
10.26이후 지금까지도  청산하지 못한 그 쓰레기들 위에 민주주의가 다시 회복됬으니 아직도 종북 좌빨빨거리는 벌레들과 수구들이 넘쳐 있는 거죠..나라 팔아먹믄 짓을 하고 있어도 그게 무슨 짓인지 깨닫지 못하는...

다까기 마사오를 제거 하는데 총을 사용했으므로 김재규의사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