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망명 기자회견을 추진했던 ‘탈북 여성 박사 1호’ 이애란 박사는 20일 헤럴드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망명을 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혼자 망명하기는 힘들고 겁도 나니까 단체로 망명하면 좋다고 해서 자기들끼리 카톡방도
개설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몇몇은 주한 대사관들에 망명 신청도 하고 미국쪽에서도
오라고 해서 더러 개별적으로 간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추진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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