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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5 09:28
김어준의 복수극은 끝났다
 글쓴이 : 소울메이커
조회 : 1,270  

골수노빠인 김어준의 대중기획은 성공했으나
자중지란으로 야권이 자멸하는 바람에
정권교체는 결국 실패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이 모든 사태는 이미 야권연대 할때부터 예견된 일이죠
새누리한번 이겨보겠다고 오합지졸들이 뭉쳐봐야 여기저기서 불협화음 터져나오고
오래 못가죠
복수심에 불타는 나꼼수 멤버들또한 초반에는 성공했지만
지지자들만 믿고 스스로 성찰할줄 모르다가
이제는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요즘 나꼼수 별로 듣지도 않고 무슨 의혹제기해봤자
사람들이 믿지도 않습니다.
결국 김어준의 복수극은 실패로 돌아가겠죠..
이제 남은건 나꼼수 패거리에 대한 법의  심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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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로니 12-06-05 09:33
   
야권연합도 이젠 국민들에겐 하나의 정치쇼로 밖에 보이지 않는듯;
푼수지왕 12-06-05 09:35
   
야권연합이 아니라 종북연합으로밖에 안보임.
카스톨 12-06-05 11:22
   
종복연합이라 님말이 정답이네요 ㅋㅋㅋㅋ
철가방 12-06-05 11:35
   
김어준이 노빠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정치에 붙어 기생하는 장사꾼 같은데요..
KYUS 12-06-05 21:10
   
한마디로 계몽이지,
민주주의 시작과 성장은 국민의 의식 계몽에서 시작된다.
김어준의 목표는 국민의 정치적 계몽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작 자신의 현실과 미래에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치는 정치에는 왜 무관심한가?
이 의문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위정자들은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사회에 무관심 하기를 바라지, 그래야 국민의 세금을 쥐새끼처럼 야금야금 먹어 치워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넣어도 모르니까.
국민의 눈과 귀(언론을 장악하고 지배하며)를 막고 서로간에(지역감정, 이데오르기, 노사갈등, 빈부갈등 등과 같은)분란과 안보, 공포을 조장시켜서 길들이고, 서로 싸우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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