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미친 대머리 학살자 때문에 80년 5월에 겪은 광주시민들의 아픔과 상처가 이루
헤아릴수 없다는건 이해하지만, 저역시 어린시절 멋모르고 6월항쟁에도 참여한적이
있는데 지금 와서 모든걸 광주만의 공으로 떠받들어지는건 어린시절 돌들고 독재와
항거(?)했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썩 내키진 않습니다.
또 무슨 광주에는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만 존재하고 대구, 구미엔 친일 매국 독재자와
미친 대머리 학살자 추앙하는 뇌없는 좀비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자꾸 그걸 왜 지역으로
구분하려 드는지도 도통 이해 불가합니다.
매국 정치인들의 지역 편가르기에 이제 그만 좀 당했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