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지금까지..
보수는 검찰을 다룰 줄 아는것 같다..
보수는 검찰에게 권력을 주고 그들을 무리하게 꺾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에게 준 권력으로 또 다시 그들위에 군림하는 법을 아는것 같다
보수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진보는 검찰을 다룰 줄 모르는것 같다..
진보는 검찰에게서 조금의 타협도 없이 무조건 권력을 빼았으려고만 하는것 같다
분명 국민을 위한 것이지만.. 너무도 양보 없는 추진력으로 빼앗으려고만 해서 그런지..
결국 완전치 못한 힘으로 결국 그들에게 당하고 마는것 같다..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려다.. 오히려 그 국민들에게 꺾이고 마는..
진보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나 그렇지 못할 때나..
검찰의 권력을 일반 국민들이 체감을 잘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권력형 비리이기 때문인듯하다
일반시민들은 검찰이 막강한 권력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별 피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권력에 피해를 보는 소수의 국민이 자기였을 때 비로소 후회를 한다
연예인 성상납
재벌가 갑질
재벌과 정치인들의 수많은 무죄판결,집행유예
기타 등등..
자기가 권력형 비리나 권력가들에게 피해를 봐야..
후회를 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