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시간 동안 기자 간담회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학생 사회의 반발은 더 커지고 있다. 90여 차례나 반복한 “모른다”는 답변이 화를 부추겼다는 반응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전날 오후에 시작된 기자 간담회 이후 스누라이프에는 댓글을 포함해 조 후보자에 관한 비판글 수백개가 올라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34618
모른다 = 아내가 했다 = 아 (내가) 했다
가족 = 경제공동체
이제 묵시적 청탁만 나오면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