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에 대한 정부여당의 발언과 법원의 판결은 방역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방역을 핑게로 집회를 막기 위한 것이다.
1, 차량에 1명만 타야하고 9대 이상 모이면 안된다? =.>그시간에 서울대공원과 백화점에 주차된 차량의 숫자를 봐라. 그리고 공원, 백화점, 관광지, 특히 제주도에 인산인해는 무엇인가? 공원, 백화점, 관광지에는 코로나 무결점 인간둘먼 모였는가?
2. 코로나 감염이 문제라서 차량 탑승인원과 숫자를 1명과 9대로 제한했다는데 그러면 버스, 기차, 비행기, 선박은 왜 운행하게 하나. 1명씩만 타게 해야지. 차량도 9대 이상이 같이 있으면 안 된다.
3. 심지어는 아무도 없는 광화문 광장에 동원된 버스만 몇 백대이고 전투경찰인지 의경이 9명씩만 모여 있어야 되는데 몇십명씩 뗴거지로 서있네.
문벌구의 뻥구라를 다시 보자.
당대표 시절: “집회, 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는 독재국가다. 정부가 집회 시위에 알레르기처럼 반응하며 과잉대응 하고 있다. 시위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려면 정부가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먼저”
후보시절: “(당선 뒤) 퇴진 시위를 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질문에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끝장토론이라도 해 시민들을 설득하겠다”
대통령 취임사: “청와대를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청와대를 정부청사로 옮기겠다.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광화문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
문빨들: " 우리 이니는 뻥쳐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