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글들 아주 많이 물고오는 것을 보니
그들을 두고 왜 "일베충"이라 부르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타인을 증오하고 비방하고 트집잡기 위해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가며 자료를 수집, 재단하고
심지어는 일베에 소속된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성까지 무참히 망가트려 가면서요.
본디 그런 사람은 아니었을 진데 얼마나 사랑과 관심을 못받고 자랐으면 이 지경이 되었을까?
한편으론 안쓰럽고 딱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남을 시기하고 비방중상하며 무가치하게 흘러보내는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할지 고민하세요!
평생 밑바닥만 전전하며 살고싶지 않으면요!
사실 무시하고 지나가려 했으나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부드리는 말씀이니
마음 속 깊이 새겨두시길 바랄께요!
궁색한 변명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며 이 상황을 모면하려 들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