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잠실 매각에 관한 논의에는
여러 안건들이 오갔을겁니다
그중 짱께 매각안 제시도 분명 있었겠죠...
논의 자체..계획의 일환 자체에서 섣불리 비난하긴 아직 이릅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저것이 왜 언론에 나왔느냐..를 봐야합니다..
이건 서울시 압박도 되지만 구매능력이 있는 국내기업에 대한 압박도 됩니다..
보통 내부적 물밑협상이 원활하지 못할때 저런식의 여론환기 방법이 나오곤 하죠..
물론.. 썩 보기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국내 기업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관심 가질만한 떡밥을 만들어 내야 하는게 최선이지..
약간의.. 협박성이 보이는듯한.. 주의 환기적 행동도 매끄럽진 않다고 보여집니다..
결론 ; 아직 결정난 사안이 아니니 비난은 자제하자
국내기업에 대한 관심을 끄는 방법일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방법상 썩 매끄럽지 못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