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정말 민주당에서 친노인것이 무슨 역적패당인 것 마냥 프레임을 짠 극우세력들로 인하여
친노라는 단어 자체가 거부감이 들게 만들어놓고
그 이후 계속해서 그걸로 공격하려고
민주당이면 너도 친노 얘도 친노 그것도 아니라면 범친노라며 친노의 개념을 모호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설정하니까 프레임이 자꾸 희석이 되어서
새로 만든 나름의 프레임이 친문세력이라고 저는 봅니다
명분은 확실합니다.
과거에 친노라고 불리우던 세력 중 문재인이 이끄는 세력이 당의 주도권을 잡게 되고
그래서 과거 친노랑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
틀린말은 아니죠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려는 자들, 나쁘게 말하려고 드는 자들은
이 명분을 통한 프레임을 또 다시 악용하려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