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한다고 제 모든글들에 그렇게 썼습니다만
사실은 그 모른다는것은 정치인개개인에 대해 상세히알려고하는 그런 자세까지는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이라는 의미로 썼던것이었습니다.
달리말하면 그저 평범한 일반시민, 국민이라는거 였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평범한 국민,시민은 다들 저와 같은 수준의 생각을 갖고있지않을까
하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생각합니다만 정치라는 거에 대해 아주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이 아닌이상
저 정도수준의 관심정도는 다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그런수준의 제 입장인 수준의 관점으로 최근의 상황을 돌이켜보건데
(갖가지 인터넷신문,동영상,청문회장면,기타..를 최근에 많이 본후...)
몇가지 확연히 느끼는 바 가 있어 글 올려 봅니다.
결론으로만 느낌을 확연지어 서술하오니 자연스럽지못한 표현이 있을수도 있음을 양해 버랍니다.
1. 새누리당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은('열열히'지지하는 사람 포함)
말하는거나 생각하는 그 사고가 상식적이거나 이성적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2. 새누리당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은('열렬히'지지하는 사람 포함)
인류애, 인간성, 인간적인 감성..등과 같은 인류의 보편적 감정등과 같은 차원 으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인 것 으로 보입니다.
3. 태생적으로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 항상 대결적인 자세를 갖습니다.
4. 모든걸 흑백논리로 가져가든지 아니면 자신의 이론을 정당화하기위해
논쟁에 해당되지않는 사실을 갖다붙이는등 세칭 '잔머리'를 엄청 굴립니다.
5. 예의가 없습니다.
'품위'라는 가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이상은 평범한 시민,국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저 자신이 최근 다른때에비해
정치관련동영상도 많이 보고 인터넷 게시판이라는데도 많이 돌아보고 하는 중에
느끼게 된 점을 말씀 드렸습니다만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공간에서 사는 우리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인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과 걱정과 고민을 느끼게 되어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말그대로 '국민총화'를 이루게 되는 그날을 손모아 고대해 봅니다.
(위 모든글은 넷상의 일반 사람들뿐만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느낀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