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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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리면 또 좌빨이니 어쩌니 할지 모르겠는데,
100% 자본주의는 애덤 스미스가 주장했던 자본주의로,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 하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빈부격차 확대와 기타 사회적 모순을 드러내게 됩니다.
또 이러한 것의 결과로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경제대공황이 왔고, 러시아 등을 포함한 국가에서는 사회주의 운동이 활발하게 된 것이지요.
자본주의 국가가 수정 자본주의를 들고 나오게 된 것도 그 이유입니다.
미국의 뉴딜정책이 대표적인 예이고요. 또 복지의 시초가 된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사회주의적 요소가 일부 있었죠.
대표적 예로 박정희 정권때 있었던 '계획 경제' 입니다.
가장 답답한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도 복지의 개념을 너무 모른다는 점에 있고
북한 때문에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장점은 받아들이지 않은채 지나친 단점만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수정자본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어느정도 혼합된 혼합경제체재 입니다.
또, 복지는, 원래 보편복지가 맞습니다.
복지의 개념은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행복할 권리 인데,
보편복지가 아닌 선별복지가 맞다는 것은 역사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역사적 흐름상 초기의 복지의 개념은,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는 개념으로 시작한건 사실이지만,
지금 현대의 복지개념은 그것이 아닌, 국민이 모두 누릴 수 있는 행복할 권리'입니다
다만, 보수측에서 주장하는 재원, 즉 세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부 선별복지가 필요하긴 하지만
원래 개념적으로는 보편복지가 맞으며, 복지는 보편복지 쪽으로 가야만 합니다.
복지가 포퓰리즘이 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 복지를 보편복지 할것이냐 선별복지를 할 것이냐
의 논쟁으로 가선 안되고, 세금을 얼마나 마련할 수 있는가 계산을 먼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