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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4 16:06

주객이 전도 된 '민주'

글쓴이 : 부르르르

이번 총선을 통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목적"에 대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왜 민주당을 지지하나요?
매국토왜들 청산을 위해 민주당의 독재를 바라는 건 아니겠죠.
한마다로 민주당이 목적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궁극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자유와 평등... 이런 거 아닙니까?
서슬퍼런 60, 70년 대를 관통해 현 시점까지 공통된 목적.

지금 민주당을 중심으로 시민당, 열린당에 대해 여러 의견과
논쟁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여기에 빠져있는 게 '궁극의 목적'이란 겁니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 빠져있어요.

그 '궁극적인 목적'에 시민당, 열린당이 방해가 되는가요?
민주당은 민주주의, 자유와 평등을 위한 도구입니다.
마찬가지로 두 비례정당 역시 도구예요.

서로 물고뜯는 건 '민주당'을 중심에 놓은 실수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민주'의 실체가 아니란 걸 잊지마시길...

'민주화'와 '민주당'
주객이 전도 되는 상황을 만들지는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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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소주 20-04-14 16:09 진짜독재하면 남산끌려갔지 암 진짜독재하면 남산끌려갔지 암



		미우 20-04-14 16:13 ??? 이게 뭔소리지, 뭔 독재타령 독재가 뭔지 모르나 ??? 이게 뭔소리지, 뭔 독재타령 독재가 뭔지 모르나



		부르르르 20-04-14 16:14 님은 다 좋은데 넘 미시적이예요. 님은 다 좋은데 넘 미시적이예요.



		호연 20-04-14 16:14 결국 이런 생각까지 나오네요. 민주당과 열린당의 반목이 시작될 때 제가 가장 우려하던 상황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보고 독재하라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다 옳다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분열은 시기상조인데.. 열린당에 대한 지지가 민주당에 대한 불만을 배가시키고, 궁극에는 타도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늘어나겠죠. 매운맛이든 순한맛이든 아직은 민주당 안에서 내야 할 맛인데, 벌써 이런 배부른 소리들이 나오는 걸 보면 차기 혹은 차차기 대권이 어찌될런지 걱정입니다. 결국 이런 생각까지 나오네요. 민주당과 열린당의 반목이 시작될 때 제가 가장 우려하던 상황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보고 독재하라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다 옳다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분열은 시기상조인데.. 열린당에 대한 지지가 민주당에 대한 불만을 배가시키고, 궁극에는 타도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늘어나겠죠. 매운맛이든 순한맛이든 아직은 민주당 안에서 내야 할 맛인데, 벌써 이런 배부른 소리들이 나오는 걸 보면 차기 혹은 차차기 대권이 어찌될런지 걱정입니다.



		부르르르 20-04-14 16:16 독재"라는 단어가 불편하면 빼도 상관없습니다. 주제랑 큰 연관성 없는 단어니... 매운 맛이든 순한 맛이든 궁극의 맛을 위해서라면 그게 꼭 민주당 내에서만 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소립니다. 물론 현재 그 맛을 낼 수 있는 당이 민주당인 건 맞구요... 그 맛을 내기 위해서 시민당, 열린당 모두 필요한 재료고, 어느 당도 방해가 되는 당이 아니라는 겁니다. 독재"라는 단어가 불편하면 빼도 상관없습니다. 주제랑 큰 연관성 없는 단어니... 매운 맛이든 순한 맛이든 궁극의 맛을 위해서라면 그게 꼭 민주당 내에서만 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소립니다. 물론 현재 그 맛을 낼 수 있는 당이 민주당인 건 맞구요... 그 맛을 내기 위해서 시민당, 열린당 모두 필요한 재료고, 어느 당도 방해가 되는 당이 아니라는 겁니다.



		호연 20-04-14 16:20 범민주 내의 진영논리가 심각해지다보면 문통 섭섭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겁니다. 왜 문통을 더 사랑하고 지키려하는 열린당에 오지 않고, 열린당을 공격하는 민주당에 있는 거냐고. 왜 우리 마음을 몰라주냐고. '문통 섭섭합니다' 소리 나올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주 남남이 되는 거지요. 참 이런 식으로 쉽게 범민주 분열이 가능했던 거였군요. 뭔가 허탈하기도 하네요. 범민주 내의 진영논리가 심각해지다보면 문통 섭섭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겁니다. 왜 문통을 더 사랑하고 지키려하는 열린당에 오지 않고, 열린당을 공격하는 민주당에 있는 거냐고. 왜 우리 마음을 몰라주냐고. '문통 섭섭합니다' 소리 나올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주 남남이 되는 거지요. 참 이런 식으로 쉽게 범민주 분열이 가능했던 거였군요. 뭔가 허탈하기도 하네요.



		부르르르 20-04-14 16:27 넘 빨리 가시네요. 넘 빨리 가시네요.



		호연 20-04-14 16:28 '민주당 중심으로 갈 필요가 없다' 고 생각한다면 결국 도착하는 곳은 저기에요. '민주당 중심으로 갈 필요가 없다' 고 생각한다면 결국 도착하는 곳은 저기에요.



		부르르르 20-04-14 16:34 그런 말한 적 없어요... 편을 나누고 싶은 건가요? '민주화' 목적 달성을 위한 재료가 '민주당'이라는 말인데, 제가 잘 못쓴 건가요? 님이 잘 못 이해하는 건가요? 그런 말한 적 없어요... 편을 나누고 싶은 건가요? '민주화' 목적 달성을 위한 재료가 '민주당'이라는 말인데, 제가 잘 못쓴 건가요? 님이 잘 못 이해하는 건가요?



		호연 20-04-14 16:39 제가 보기에 같은 말입니다. ''민주당'을 중심에 놓은 실수' 님이 인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범민주 진영 내의 패권다툼을 의미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 같은 말입니다. ''민주당'을 중심에 놓은 실수' 님이 인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범민주 진영 내의 패권다툼을 의미하는 겁니다.



		부르르르 20-04-14 16:44 이해를 못 하셨군요. 중심은 '민주화'과 그 과정에 필요한 재료가 '민주당'이라는 말입니다. '재료가 목적이 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는 소리예요. '민주당'이 '절대 민주'가 아니기 때문에요... 이해를 못 하셨군요. 중심은 '민주화'과 그 과정에 필요한 재료가 '민주당'이라는 말입니다. '재료가 목적이 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는 소리예요. '민주당'이 '절대 민주'가 아니기 때문에요...



		호연 20-04-14 16:46 민주당을 목적으로 생각할 정도의 소양이라면 민주시민이 아니죠. 전제부터가 지나치게 협소합니다. 민주당을 목적으로 생각할 정도의 소양이라면 민주시민이 아니죠. 전제부터가 지나치게 협소합니다.



		부르르르 20-04-14 17:02 타툼이 '민주당'을 중심에 놓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는 겁니다. '민주화'를 위해서는 모두 필요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 간단하다구요. 민주당(시민당)에 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으로 물어뜯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특히나 현 시점에서는요. 전제의 협소함이 아니라, '민주'에 대한 시각이 협소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타툼이 '민주당'을 중심에 놓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는 겁니다. '민주화'를 위해서는 모두 필요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 간단하다구요. 민주당(시민당)에 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으로 물어뜯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특히나 현 시점에서는요. 전제의 협소함이 아니라, '민주'에 대한 시각이 협소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호연 20-04-14 17:11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민주당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민주당을 중심에 놓는 것이 실수' 라고 하는건 '자 이제부터 패권다툼하자' 는 이야기에요. 민주당이 열린당과 싸울 수 있어요. 민주당은 자기들이 영입해서 시스템경선까지 통과한 인재를 책임져야하고, 열린당도 어렵게 결심한 사람들이니 의석이 절실하니까요. 그러나 지지자들까지 그들에게 과몰입해서 갈라져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과열을 꾸짓어야지, 과몰입해서 편갈라져 싸우는 건 어리석음이에요.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민주당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민주당을 중심에 놓는 것이 실수' 라고 하는건 '자 이제부터 패권다툼하자' 는 이야기에요. 민주당이 열린당과 싸울 수 있어요. 민주당은 자기들이 영입해서 시스템경선까지 통과한 인재를 책임져야하고, 열린당도 어렵게 결심한 사람들이니 의석이 절실하니까요. 그러나 지지자들까지 그들에게 과몰입해서 갈라져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과열을 꾸짓어야지, 과몰입해서 편갈라져 싸우는 건 어리석음이에요.



		부르르르 20-04-14 17:28 제가 얘기한 "중심"은 지금 님이 얘기하는 "중심"이 아니예요. 님은 민주화를 위해 필요한 도구로써의 "중심"을 얘기하는 것이고, 제가 얘기하는 "중심"은 궁극적인 목적 "민주화" 그 자체예요. 궁극적인 목적이 "민주당"이 될 수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제가 얘기한 "중심"은 지금 님이 얘기하는 "중심"이 아니예요. 님은 민주화를 위해 필요한 도구로써의 "중심"을 얘기하는 것이고, 제가 얘기하는 "중심"은 궁극적인 목적 "민주화" 그 자체예요. 궁극적인 목적이 "민주당"이 될 수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Assa 20-04-14 16:14 다같이 협력해서 검찰 언론 야당이랑 싸우기도 벅찬데 민주당 지들 비례 떨어질까봐 같은팀 공격하는 짓 보니 어이가 없어서 서로 협력할 분들이다 이분들이 당선되도 우리에겐 좋다 이런시그널을 보내주진 못할망정 저새끼들은 작은 탈당파수준 배신자 결국 나중에 뒷통수 칠수있다 이딴 공작질을 하는건 저짝 미통당이랑 다를게뭐임? 다같이 협력해서 검찰 언론 야당이랑 싸우기도 벅찬데 민주당 지들 비례 떨어질까봐 같은팀 공격하는 짓 보니 어이가 없어서 서로 협력할 분들이다 이분들이 당선되도 우리에겐 좋다 이런시그널을 보내주진 못할망정 저새끼들은 작은 탈당파수준 배신자 결국 나중에 뒷통수 칠수있다 이딴 공작질을 하는건 저짝 미통당이랑 다를게뭐임?



		쟈옴 20-04-14 16:18 님 말할거 다 고려하면 선택지가 민주당밖에 안나와요 열린, 시민 다 반찬일뿐이죠. 저짝 시궁창당, 지지자들 하는거 보면 알잖아요 어설프게 선택지 운운하기엔 저쪽도 너무 강해요. 저쪽이 정신차리거나(그럴리 없겠지만) 쪼그라들기전에는 힘 실어주는 수 밖에 없어요.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느낌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공감 안갑니다. 님 말할거 다 고려하면 선택지가 민주당밖에 안나와요 열린, 시민 다 반찬일뿐이죠. 저짝 시궁창당, 지지자들 하는거 보면 알잖아요 어설프게 선택지 운운하기엔 저쪽도 너무 강해요. 저쪽이 정신차리거나(그럴리 없겠지만) 쪼그라들기전에는 힘 실어주는 수 밖에 없어요.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느낌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공감 안갑니다.



		부르르르 20-04-14 16:21 네... 맞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요지는 시민당, 열린당 모두 '민주'에 필요한 요소지, 방해가 되는 요소가 아니라는 소리고, 서로 싸우는 이유는 그보다 작은 것을 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요지는 시민당, 열린당 모두 '민주'에 필요한 요소지, 방해가 되는 요소가 아니라는 소리고, 서로 싸우는 이유는 그보다 작은 것을 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냥단다 20-04-14 16:20 ㅋㅋㅋ내일지나고 이야기 합시다 ㅋㅋㅋ내일지나고 이야기 합시다



		papercup 20-04-14 16:21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다 필요없고 문통 민주당에 계시고 앞으로 남은 2년 국정운영에 국회에서 뒷받침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는 것 두가지면 선택은 명확합니다 열린민주당? 좋은 분들 많죠 하지만 문통과 한몸으로 가는 민주당과 지도부를 글쓴분처럼 한낱 도구 취급하며 척을 세우면 한번밖에 쓸 수 없는 표는 대통령과 한몸인 곳으로 가야겠죠 솔직히 열린민주에 계신분들이 그렇게 민주당 지도부와 그 결정체제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계속 주시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한들 어떻게 쉽게 표를 던질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정봉주의 그 어떤곳을 향하는 '적의'는 고민하던 저 같은 사람에게 너무나 명확한 선택을 내리게끔 하였으니....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다 필요없고 문통 민주당에 계시고 앞으로 남은 2년 국정운영에 국회에서 뒷받침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는 것 두가지면 선택은 명확합니다 열린민주당? 좋은 분들 많죠 하지만 문통과 한몸으로 가는 민주당과 지도부를 글쓴분처럼 한낱 도구 취급하며 척을 세우면 한번밖에 쓸 수 없는 표는 대통령과 한몸인 곳으로 가야겠죠 솔직히 열린민주에 계신분들이 그렇게 민주당 지도부와 그 결정체제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계속 주시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한들 어떻게 쉽게 표를 던질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정봉주의 그 어떤곳을 향하는 '적의'는 고민하던 저 같은 사람에게 너무나 명확한 선택을 내리게끔 하였으니....



		부르르르 20-04-14 16:30 동의합니다. 생각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 어디가 더 도움이 될 지는 다르겠죠. 그게 어디든 '민주화'에는 모두 긍정적이라는 겁니다. 어디를 선택하든 '민주'예요. 동의합니다. 생각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 어디가 더 도움이 될 지는 다르겠죠. 그게 어디든 '민주화'에는 모두 긍정적이라는 겁니다. 어디를 선택하든 '민주'예요.



		가을과나1 20-04-14 18:35 아니죠. 윗글엔 정확히 적혀 있죠. 문프는 민주당이라고 님글엔 어디를 선택해도 민주라고. 그럼 정의당도 민생당도 민주입니다. 범민주. 선거는 여러개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그중 마음가는 시민당과 열린당을 모두 선택할순 없습니다.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디든 아무거나 찍어도 돼는게 아닙니다. 어디든 선택하던 민주가 돼는게 아니란 얘기죠 아니죠. 윗글엔 정확히 적혀 있죠. 문프는 민주당이라고 님글엔 어디를 선택해도 민주라고. 그럼 정의당도 민생당도 민주입니다. 범민주. 선거는 여러개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그중 마음가는 시민당과 열린당을 모두 선택할순 없습니다.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디든 아무거나 찍어도 돼는게 아닙니다. 어디든 선택하던 민주가 돼는게 아니란 얘기죠



		부르르르 20-04-14 19:59 확대해석은 오해와 꼬투리잡기가 됩니다. 여기서의 문맥 상 "어디를"은 시민당과 열린당을 지칭하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또한 밉더라도 정의당 지지를 반민주로 규정할 수는 없죠. 확대해석은 오해와 꼬투리잡기가 됩니다. 여기서의 문맥 상 "어디를"은 시민당과 열린당을 지칭하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또한 밉더라도 정의당 지지를 반민주로 규정할 수는 없죠.



		그럴껄 20-04-14 16:21 뭐 크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두운 핑크색 과의 일전을 앞두고 파랑색이냐 하늘색이냐로 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싶진 않소. 뭐 크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두운 핑크색 과의 일전을 앞두고 파랑색이냐 하늘색이냐로 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싶진 않소.



		부르르르 20-04-14 16:31 핑크 소탕은 과정이고, 둘 다 그 과정 안에 있다는 걸 인정만 하면 간단해집니다. 핑크 소탕은 과정이고, 둘 다 그 과정 안에 있다는 걸 인정만 하면 간단해집니다.



		쾌도난마 20-04-14 16:41 선거 끝나고 들을 이야기같다 암만 다시봐도.. 선거 끝나고 들을 이야기같다 암만 다시봐도..



		부르르르 20-04-14 16:46 그렇지 않아도 선거 후에 하고싶었던 얘기를 성급하게 냈습니다. 너무 들 못 참는 것 같아서요... 그렇지 않아도 선거 후에 하고싶었던 얘기를 성급하게 냈습니다. 너무 들 못 참는 것 같아서요...



		불짬뽕 20-04-14 17:17 이 시점에 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이 시점에 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부르르르 20-04-14 17:29 왜 나왔는 지는 아래 줄줄이 달린 언쟁을 보면 아실 겁니다. 언쟁의 목적이 "민주화"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야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테고, 분란도 줄어들 테니까요. 그런 염두 없이 참자, 그만하자... 라고만 해서 진정이 안 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성급한 글을 써봤어요. 왜 나왔는 지는 아래 줄줄이 달린 언쟁을 보면 아실 겁니다. 언쟁의 목적이 "민주화"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가야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테고, 분란도 줄어들 테니까요. 그런 염두 없이 참자, 그만하자... 라고만 해서 진정이 안 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성급한 글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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