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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상 최초아냐? 방미한 대통령의 대변인이 성추행 때문에 자국으로 돌아간거? 상황파악이 그리도 안되나? 미국한테 지금 부끄러워서 고개 숙이고 다닐지경이라니깐? 그놈하나때문에 우리나라 자체가 조롱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해력 딸리는가 보내 그거 뽑은 사람은 누구인지 까먹었나? 왜 인사권 쥔사람이 욕먹을 필요가 없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인사관련해서 문제가 생기면 인사과장
자릅니다
그리고 일부러 사람 잘 고르라고 인선과정을 대통령한테
맡긴거고.....
뭐 대통령을 자르라는게 아니라 청와대에서 좀 더 확실하게
인선 실수를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겁니다......지금처럼 꼬리자르기 마냥 윤창중만 앞세울께
아니라....
물론 수행자 그것도 수석 대변인이긴 하나, 미국에선 아마 한 개인의 일 쪽에 가깝게 볼 듯 합니다.
미국이 그런 방면에선 의식 수준이 높습니다. 전에 대학교에서 한국 출신 미국인의 총기 난사 사건이 났을 때도 그렇고요...
너무 과하게 국격을 낮췄다고 자책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는 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미국 외교사절단이 방문 했는데
그중 대변인이란 사람이 한국21살 여자 성추행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변인을 욕합니까 아니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욕합니까???
생각이 이상하시네요....미국이 개인주의이긴 하나
사람 생각이 거기서 거깁니다 ......무슨생각을 할까요???
제 개인적으론 한 개인 일 쪽에 가깝다고 여기겠지만, 우리 국민 정서상은 또 모르겠죠...
물론 국격을 떨어트린 측면도 분명 큽니다. 제 개인적으론 이번 사건은 국격을 떨어트린 것 보다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윤창중 같은 인간을 끄끝내 고집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 보는 안목과 불통이 더 큰 문제라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더 불신하기 전에 청와대에서
인선 실수를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들을 안정시키는 차원에서 설득하고 사과 하란겁니다
인선실수를 인정하는게 박근혜 권위를 실축시킬수도
있지만 지금 못하면 국민들은 더더욱 믿지 못하고 불신할겁니다
그래서 더 확산되기전에 청와대에서 수습하란 얘기입니다
동의합니다.
인선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권위를 실추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런 건 구시대적인 발상이죠...
잘못 자체가 권위를 실추하는 것이지, 잘못을 인정하는 건 권위를 실추하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잘못을 하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권위를 실추하는 것이겠지요.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의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