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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0 17:38
한국은 마냥 편하게 복지 할 수 있는 국가구조가 아닙니다. 합리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글쓴이 : 동화
조회 : 1,208  

국가재원도 한정적이고..지방의 재원은 더더욱 한정적입니다..
무상급식에 필요한 세금은 건드리지 말라는 일종의 성역화는 곤란합니다..
한국은 국가구조상 자원이 거의 부족한 나라입니다.


자원이 많은 나라가 대부분 복지국가의 형태를 띄는 선진국들입니다.
우리는 개개인의 노력으로 ..나라가 유지되는 국가형태입니다.
한국은 쉽게말해 복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국가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자원이 부족한 한국같은 유형의 나라들은 모두가 똑같은 복지를 할 수 없기에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복지를 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만약에..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같은 나라들이 자원도 없고..인구는 엄청 많고..그냥 제조업 1,2개로 간간히 버티는 나라라면,     100% 장담합니다만, 맘 편히 복지 못합니다..
한국은 국토면적대비 인구가 많은편이고..자원은 거의 없다시피하고..오로지 인간 개개인의 창의성과 노력으로 버티는 제조업으로 굴러가는 나라입니다..
이게 한국의 현상황입니다. 여기서 북유럽같은 복지의 모습은 솔직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무상급식은 우리 같은 나라에서 좀 오바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저도 3살짜리 아이가 있는 사람입니다만, 저는 급식비 얼마든지 낼 자신도 있고 여유도 있습니다. 굳이 그걸 무상(세금)으로 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 초-중-고 다니는 학부모님들도 웬만하면 ..더 큰 관점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뭔가 이기적인 생각보다 나라를 먼저 따지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급식비 외고,자사고..같은 특별한 학교들이 아닌이상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한가구 소득이 월 400만원 이상이면, 급식비 충분히 낼만한 여유는 있습니다.

한가구 소득이 200만원이하이면 급식비 내기가 아주 빠듯하겠지만..아마 이런분들은 차상위계층 어쩌고해서 무상급식으로 해줄테고요..


대부분 초-중-고 다니는 자녀들의 학부모들 소득은 ,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충분히 급식비 낼만한 여력이 있는 학부모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너무 공짜로만 생각해서..그 공짜란것도 다 세금이지만..그냥 돈 내고 먹고 소득이 아주 낮은 사람들만 공짜로 먹이고..지방재원을 아껴가며 써야 하는게 더 장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무상급식뿐이야...라고 주장하고 마치 그걸 신주단지 모시듯이 생각하는건 너무 오바이고 광적이라고 봅니다.

나라도 생각하고..자신의 소득도 생각하고..합리적으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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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좀머갈통 15-03-20 17:41
   
좌좀들은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쳐먹어요 ^^
님이 아무리 온갖 근거를 가져와도 저넘들 머리속에는 좌파적인 사고밖에 못해요
그냥 신경끄고 님의 소신만 지키신다면 님은 성공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푸컴 15-03-20 17:52
   
좌좀이라고 표현하면, 우벌레라고 표현되어서 돌아오겠죠.

님이 우익이고, 국익을 생각한다면 토론이 되어야지, 비난이 되어서 되겠습니까?
     
ZENTA 15-03-20 18:24
   
그래서 니가 400이상 번다고????
호호호호 15-03-20 17:46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ENTA 15-03-20 18:24
   
생각좀...늙어서 폐지 줍지말고 ~
야크 15-03-20 17:46
   
아 이분 추천없나 눈이 정화됩니다,,,
꽃들의희망 15-03-20 17:53
   
솔직히, 한가구 소득이 월 400만원 이상이면, 급식비 충분히 낼만한 여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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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위에 4명. 발제글 읽기는 읽었소?
글쓴 사람. 장난 치요?
장난치나...
푸컴 15-03-20 17:56
   
근본적으로, 예산낭비되는 곳이 발생되면서 예산부족을 원이으로 잡는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가고,
예산에 대한 정리부터 출발해야 할듯합니다.

지방자립도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곳은 지방자치를 편입하던지 해서 지방자치권을 회수하는 것 또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두번째로는 복지의 문제에서 중요도를 나열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년차 10년차 30년차의 목표설립을 우선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정치인의 표인식 발언에 따라서, 정권에 따라서 복지의 개념이 너무 크게 변화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급한것과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에 예산을 편성하여
하나씩 해나가고, 우선 지역별로 시범지역을 선택하여서 문제점을 체크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이 필요해보입니다.

누가 정책을 하면 무조건적 비판하고, 누가 하면 무조건적인 찬성하고 하는것은
정치인들의 표놀이의 노예들인거라 생각하고요.
     
동화 15-03-20 18:00
   
대부분 동의합니다..무상급식도 전국적으로 무슨 유행하듯이 시행할게 아니라..
특정지역의 지자체를 지정해서 한 5년정도 해보고..문제점이 나오면 다시 수정하고..해서 최선의 것을 만들어서 무상급식이던 선별적 무상급식이던..시행해야 옳은것이라 봅니다..

그냥..다 전면 무상급식..이런건 합리성과 거리가 멀거든요.
또한, 한국은 국가재원자체가 맘 편한 나라가 아니기도 하고요.
Mandara 15-03-20 17:59
   
동화//


님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님도 말햇다시피 오로지 인간 개개인의 창의성과 노력으로 버티는 제조업으로 굴러가는 나라이기도 하죠

그 인간들이 고생해서 만든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진짜 개같이 고생해서,,

그런데 그 인간 그 국민의 자식들 밥먹이는거에 인색하다면,,

그 인간들은 대체 그 국가에 왜 세금을 내며 헌신할까요?

국민들은 봉이 아닙니다,,

국민이 국가란 소리도 있죠,,

전국민 다 무상급식하자는게 아니잖습니까?

아이들이 커서 님말대로 자원이되는겁니다 우리나란,,

그리고 이모든 논란의 가장 큰 핵심은 증세입니다,

증세없는 복지의 관점에선 답이 안나오죠

자 급식비 5만원입니다,,이거 못내는 사람 있냐는 관점이 아니라

그 급식비 학교에 주나 국가에 세금으로내나,,,뭐가 다른가요?

아이들 만이라도 부자아이들 공짜밥주는게 아니라 ..공자밥먹는밥 만큼 증세를 통해

결국 부자들은 자기돈 내고 먹는 세율조정이 필요하죠,,

복지는 거지 밥주는게 아닙니다,,

지금 경남 같은경우 결국 급식비 걷어 교육비 대주는거 아닌가요?

관점과 복지의 개념이 다른거죠
     
야크 15-03-20 18:02
   
누가 보면 세금 어마어마 내는줄 알것네 만다라

정신줄 챙기라 세금10원도 안내는세끼가 먼말이 많아ㅎㅎ
          
Mandara 15-03-20 18:04
   
서울맨님이 너 신고 하실거양,,잘가,,

그리고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끼면 안돼..
          
야크 15-03-20 18:09
   
아이고 너같은사람도 어른이냐?? 어른행세를 해야 어른이지? 물론 음
               
Mandara 15-03-20 18:11
   
허,,참,,버릇없이..너랑 그만큼 놀아줬음..된거 아니냐,,
                    
야크 15-03-20 18:14
   
얼쑤~ 지가 어른이냥 마냥 ㅎㅎㅎ

몇살이냐? 30대 넘었으면 쪽지해라
                         
Mandara 15-03-20 18:27
   
ㅋㅋ 이러고도 벌레소리하면 부들부들하니,..귀엽기가,,ㅋㅋ
     
좌좀머갈통 15-03-20 18:06
   
그 세금을 충분히 다른데에 투자할수 있으니깐 문제인것이죠..

무상급식<교육분야 투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무상급식 해서 폭팔적으로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수 있다면 만인이 찬성하겠죠..

하지만 교육분야투자로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낼수 있다면 그것이 우선순위 아니겟어요?

무상급식쪽에서 들고 나오는 이유가 아이들 자존심뿐이 안되는데?
          
Mandara 15-03-20 18:08
   
그것도 국민들의 희생이 필요하죠,,결국 급식비를 내야하니까요?국민들이..

무상급식 100-을 무상 50 교육비 50쓰죠? 이것만 보면 안된다는겁니다,,

나머지 유상으로 먹는 50이 희생하죠,,

여야 다 같은겁니다 결론은 방법의 차이,.,

여는 밑에서 고르자..야는 위에서 고르자..

여는 위에서 급식비..야는 위에서 증세..
               
좌좀머갈통 15-03-20 18:15
   
무상급식의 취지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무상급식이 한마디로 세금낭비란 겁니다..

21세기에서 가내수공업에 몇천억에 투자하겠다. (극단적인 비유지만)<--아니다 그건 너무 낭비적으로 세금을 쓰는거다

을 쓰는거다라고 주장하는 거거든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쓸데없는예산낭비 세금줄줄센다

라고 많이들 얘기하자나요? 반대하는사람들은 무상급식도 똑같이 보고있다구요
                    
Mandara 15-03-20 18:25
   
ㅎㅎ 중국처럼 인구 터질거 같은 나라도 아니고 인구감소 노령화시대인 우리나라에서
아이들 문제를 ,,부모의 육아와 교육의 막대한지출로 힘들어하는 시대고 출산을 회피하는 나라에서 급식비를 그져 가내수공업정도로 보면,,,답은 없습니다,,
                         
좌좀머갈통 15-03-20 18:33
   
우리나라는 지금도 막대한 인구밀도를 가지고있는 나라입니다만..

돈 쏟아붓는다고 출산율이 어디가 올랐습니까? 제발 한개라도 말해주세요

이민정책안하고 돈만 쏟아부어서 어디가 출산율이 올랐냐구요
                         
Mandara 15-03-20 18:44
   
막대한 인구밀도면 뭐하나요,,무상급식먹던 애들 30만되면 다 노인들인데..출산율 안올랐죠?

더 떨어지면요?
     
동화 15-03-20 18:12
   
Mandara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급식비 학교에 주나 국가에 세금으로 내나 뭐가 다른가요 ? 라고 하셨는데..상황이 그렇지가 않습니다. 국가에 내는 세금의 항목이나 내용중에 학교 급식비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줄곧 내오던 세금중에 일부를 차용하여 급식비로 전용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로 급식비라고 해서 세금을 걷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그 얘기는 한정된 재원에서 돈을 나누고 있다는 것입니다.

급식비명목으로 아니면 다른이름으로 세금을 걷어 그 세금이 급식비같은 용도로 쓰이는 세금이라면 한정된 재원에서 쓰이는 돈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런 상황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합리적인 상황은 급식비를 지불하는것이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한가구 소득 200이하의 학부모)은 무상급식의 대상이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정된 재원에서 띄어다가 주는 급식의 형탠느 한계를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지방정부나 중앙정부 재원은 한정적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Mandara 15-03-20 18:20
   
당연 급식비란 항목은 없죠,,그걸 감안해서 예산을 짜야한다는겁니다,,복지예산을..
국민들이 분노하는건 그걸 감안을 안하고 공약을 걸었다는거죠..누리과정도 마찮가지고..

우선순위도 물론 잇을거고요,,그런데,..아에 생각도 안한 느낌이란거죠,,

뭐 다 이념과 관점 그리고 살아온 세월에따라 생각이 다른건데..
무상급식을 안하는것보다 이런 무성의가 더 분노케 하는거죠
걍 증세없는 복지가 아니라,,,생각에도 없는 복지,,이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애들 만 7세부터 만 15세까지 밥못먹일 나란 아니란거죠,,
그정도의 나란 최소 아닙니다,,다만 의지가 없을뿐,,
               
동화 15-03-20 18:28
   
반대로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지가 약해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나라가 그만큼 여유가 없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늘상 세금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면, 국민의 과반수가 세금을 늘리는데..즉 증세하는데 반대합니다. 그 얘기인즉슨, 아직 한국은 전면적인 복지국가로 가기에도 우리 국민 스스로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무상으로 먹고는 싶지만 세금은 더 내기 싫고..이게 아직은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리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맞는 그 수준에 맞는 복지가 필요한것이지. 북유럽 또는 일부 서유럽과 같은 복지의 수준에 맞추려고 하는것은 곤란하다는것입니다.
현재 우리 수준의 맞는 복지는 선별적으로 복지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전면적으로 무상급식..또는 요즘 야당에서 나온는 무상교복..이런거 정말 곤란하다..생각해요.
무상버스도 마찬가지고..
늘..말씀드리지만 재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복지는 선별적 복지라고 판단하고 지금은 이 수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Mandara 15-03-20 18:38
   
여유가 없을 수도 있죠,,그런데 왜 국민만 희생해야 합니까?

그리 힘든데도 법인세인상은 막죠? 기업들 전기세 감면해 주죠? 각종 fta로 헤택은 기업들이 다보죠?

그리 힘들다면 정부도 덩치를 줄이고 법인세 올리고 국민들 복지 줄인다면 인정 합니다

실상을 보세요,,담배갑 올리죠? 세금폭탄돌리죠? 무상급식도 페지한다하죠?
국민들은 살만해서 이러나요?

이명박이 날린돈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다같은 고통분담이 아니라 우매한 국민들에게만 희생을 몰빵하는..
이해하시나요?

그 옛날..
독일가서 탄광에서병원에서,,베트남에서 목숨걸고,,

이런 국민들아닌가요? 우리 국민들이?

모든 행정의 중심에 국민이 없는겁니다 지금..
                         
동화 15-03-20 18:46
   
저도 국가에 불만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최대한 합리적으로 따져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뭐..모르겠습니다..제가 Mandara님과 같은 불만이 있고..이 나라가 싫어지면..그냥 이민 준비할거 같습니다..
한국은 한국이 할 수 있는 최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내가 거기에 만족하기 어렵고..이 나라는 나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나와 맞는 나라로 이민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 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것은 어떤 나라의 국민들도 각자 그 나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런 국민들 많습니다. 한국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어차피..세금이란거 자체가 고통스러운것입니다.
세금에 대해..또는 국가정책에 대해 불만이 없는 나라의 국민은 아마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Mandara 15-03-20 18:53
   
국가의 불만이 아니죠..집이 싫다고 집나가면 해결되나요?

님이 말한
(한국은 한국이 할 수 있는 최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이정도가 최선으로 보이나요?

그럼 대통령 다시 뽑아야죠,,

이민갈게아니라,,

증세=저항.고통

이런 관점에선 답은 없는겁니다,,

그럼 경남급식비 내게될 학부모들은 고통스럽겠습니다?
왜 고통스럽게 합니까?

저소득층 교육비 주려고 고통스럽나요?
하던 무상급식 폐지해서?
                         
동화 15-03-20 19:16
   
무상급식을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영역으로 생각하시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합리적이기도 하거니와 급식비를 낼만한 소득의 사람들(학부모)이 많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한국이 너무 너무 가난하여..급식비가 불가능한 나라이면, 국가가 통제하에 전면 무상급식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일종의 국가 산하기관처럼 말이지요..그러나 그런 나라는 아니고,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의 평균소득이 결코 적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가가 무조건 부담할건 아니라 보입니다.
형편이 정말 어려운 가정만 국가가 부담해주고 먹고 살만한 가정은 대부분 급식비를 지불하는것이 합리적이고 한국의 상황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Mandara 15-03-20 19:18
   
부자증세는 반대시죠? 법인세인상도? 고통이니..
푸컴 15-03-20 18:02
   
또한, 보편적 복지는 최종의 목표로 두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는 선별적 복지, 시범운영지역등을 거쳐서 예산문제, 집행의 문제, 탁상과 현실의 문제등
여러가지의 과정을 통하여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것이 옳은것이라 보여집니다.

단편적으로 현재에 대해서 평가내려서 선택적 복지,
또 희망적인 미래, 아름다운 미래, 인간의 아름다운 기본권을 잣대로 놓고 평가 내려서 보편적 복지
이럴것이 아니라, 새누리건, 새정연이건 머리를

목표를 보편적 복지에 두고, 선택적 복지부터, 하나씩 하나씩 그1%에서 출발해서
넓혀 나가는 고민을 하고, 예산을 100만원 1000만원 1억, 10억, 100억으로 늘려나가는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터 100%로 사대강 뚝딱 해버리고, 증세없이 복지하겟다고 단절해버리듯 하고,
하니, 녹차라떼가 생기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드는것입니다.

복지도 마찬가지죠. 무조건 희망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100%가 아닌
1%부터 해보고, 2%, 5%, 10% 그 효과와 과정, 예산준비등을 검토하여 확대해 나가야
튼튼하고 건강한 복지가 되는겁니다.
     
좌좀머갈통 15-03-20 18:10
   
글쎄요 저는 왜 목표를 보편적복지에 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꽃들의희망 15-03-20 18:11
   
진짜 미친 거 아니예요?
참내 보소 글쓴 사람..그리고 여기 위에 인간님들 글을 읽었소?

전형적인 어그로 글인데 ....이런 쓰레기를 ..아 정말..
정말 당신들 이 발제글을 읽기는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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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가구 소득이 월 400만원 이상이면, 급식비 충분히 낼만한 여유는 있습니다.
한가구 소득이 200만원이하이면 급식비 내기가 아주 빠듯하겠지만..아마 이런분들은 차상위계층 어쩌고해서 무상급식으로 해줄테고요..
대부분 초-중-고 다니는 자녀들의 학부모들 소득은 ,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충분히 급식비 낼만한 여력이 있는 학부모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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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보소..
한가구 소득이 200만원이하이면 급식비 내기가 아주 빠듯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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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구 소득이 200만원이면, 대한민국 통계청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면
작년 대한민국 평균 소비가 210만원이니까 이사람들은 급식비 내기가 빠듯한게 아니라 굶어죽어야 되요
     
좌좀머갈통 15-03-20 18:16
   
소득=소비가 아닙니다만..
          
꽃들의희망 15-03-20 18:20
   
덜떨어진 인간..
당신이 글을 안 읽고 꼴리는대로 글 쓴다는 증거입니다.

대한민국 월 평균 소비가 200만원 아니까 월소득 200만원 이면
굶어 죽는다는 소리를 했더만
이 덜떨어진게 개 소리 하고 있다 진짜.
               
좌좀머갈통 15-03-20 18:30
   
무슨 헛소리를하세요... 소득200만원이하가 월평균 200만원소비를 할거라고

주장한 똘빡은 대체 누굽니까? 번만큼 소득을 쓰는거죠..
꽃들의희망 15-03-20 18:16
   
월소득 400만원? 미친...급식비 내기 충분하죠.
왜?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중 상위 연소득 자이고 차지비율 기껏 17%밖에 안되는 상위계층입니다.
이 말은 뭐냐
대한민국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월소득 400만원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미친 거 아닙니까?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제일 많다구요?
꽃들의희망 15-03-20 18:20
   
근로소득자 소득금액 규모별 집계중  과세미달자 포함해서, 과세미달자가 뭔지 알죠?
연간 근로소득금액 1,000만 원 이하 받는 사람이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전체 근로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51.2% 입니다.

글쓸 사람...어디 살아요? 대한민국 인간 맞아요?
보소 위에 미친 소리한 인간들...대가리는 있소?
이 개 쓰레기 글을 읽기는 읽었소?
내가 지금 400 만원 이상 월소득 있다 그래서 이 말이 맞다...라고 생각했다고 개소리 할 요량이면
닥치시오.
내가 아무리 벌어도 밑에 직원 월급 주는 거 보면 대부분을 월 400만원 커녕 350은 커녕
훨씬 적게 주는데
직장인이라도 그래...그럼 더 잘 알지..사람들 얼마받는거 직장인들 유리지갑 뻔하잖아요.
왜 개 소리들입니까?
정신줄 놨어요?
미쳤소?
ZENTA 15-03-20 1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러지들의 생각..... 밥없으면 떡 먹으면 되지 ....ㅋㅋ

평균의 함정에 빠진 돌대가리의 글을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

버러지들 니들이 400이상 벌면....우리 욕해도 된다    아무렴~....
꽃들의희망 15-03-20 18:23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한가구 소득은 보통 350만원에서 500만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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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자...동화......한국인 아니면 닥칩시다. 통계청이 거짓말 할까...
     
동화 15-03-20 18:32
   
음..20대30대 초반의 직장인라면, 월소득 350만원도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학부모가 된 직장인라면 적어도 나이가 30대후반에서 40대 또는 50대가 대다수입니다..이 분들의 평균소득은 월 400~500 사이가 대부분이랍니다..
이것 역시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주변을 잘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이며..월소득은 400이 조금 안됩니다..
          
좌좀머갈통 15-03-20 18:37
   
동화님 꽃들의희망씨는 너무나 가난해서 믿기지가 않는 모양입니다...

말이 안통할듯싶어요
               
동화 15-03-20 19:04
   
꽃들의 희망씨는..이상한 분 같습니다..
          
루시퍼p 15-03-20 18:43
   
그럼 애는 있을거고 그 월소득으로 자녀 교육시키면서 생활이 가능해요?
애 하나면 모르겠는데 둘만되도... 제친구중  애가 둘인데 둘다 대학생
자영업으로 한달 팔백정도 버는데 애들 교육비가 감당이 안된다고 울상이던데...
일찍 결혼한 친구라 사십후반 정돈데 그래도 애들은 다키워서 걱정은 덜해도..
아 저도 자영업자라 어느정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은 없는데...에혀~~
               
꽃들의희망 15-03-20 18:49
   
당신이 번다 못 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렇게 못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요?
왜 이렇게 살아?
                    
루시퍼p 15-03-20 18:54
   
동화란 분한테 한 얘기에요. 그평균 400가지고는 생활하기 힘들다는...
               
동화 15-03-20 18:49
   
제 와이프가 여행사직원입니다..둘이 합쳐서 월 7백이 조금 안되는거 같네요. (한가구 소득)
아직 아이는 딸 하나에요..이제 3살입니다..ㅋ
                    
꽃들의희망 15-03-20 18:53
   
어이 이봐.당신...
월 7백 벌면서
애가 아직 3살이면서

근로소득자 소득금액 규모별 집계중  과세미달자 포함해서, 과세미달자가 뭔지 알죠?
연간 근로소득금액 1,000만 원 이하 받는 사람이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전체 근로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51.2% 입니다.
--------------
이게 현실에서
이런 개 소리 하지 말라구요..

나도 사업을 하는데 내가 아무리 벌어도 시장여건상 임금 300 400이렇게 못줘요
인간님아..
왜? 둘이 합쳐서 700버니까 좀 사는 것 같소?
그래서 자랑할라고?
고작 저런걸로?

혼자 저렇게 버는 것도 아니고 둘이 합쳐서?
세상 그렇게 살지 마소
당신 주위 세상은 그렇지 않은데
왜 당신 색안경끼고 세상을 곡해 하는데요?
애도 있는 아빠라니까
욕은 그만 하겠소
애있는 아빠 체면도 있지.
                         
동화 15-03-20 18:57
   
자랑이 아닙니다..뭐 모르겠습니다..저는 잘난사람도 아니고..제 주변에는 저 보다 더 잘나고 많이 버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한가구 소득(부부)이 월 350만 넘어도 일반적인 공립학교에 급식비는 충분히 지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꽃들의희망 15-03-20 18:48
   
인간님아...
인간님아..

근로소득자 소득금액 규모별 집계중  과세미달자 포함해서, 과세미달자가 뭔지 알죠?
연간 근로소득금액 1,000만 원 이하 받는 사람이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전체 근로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51.2% 입니다.
----------------
당신들 눈에는 안 보여요?
     
구름위하늘 15-03-23 11:45
   
다음 통계자료 참고하십시오.

월평균소득
http://kosis.kr/nsportalStats/nsportalStats_0102Body.jsp?menuId=1&NUM=39
좌좀머갈통 15-03-20 18:2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44181

여기보면 한가구 소득 연평균 4400만원이라는데요...

한달에 380정도 번다는건데 글쓴이 주장하고 크게차이가 나나요?...

가생이좌좀들은 거지들이라 울분을 토할수도 있겟지만서도..
     
꽃들의희망 15-03-20 18:31
   
급하게 찾았습니다. 이래서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구요...
먼저 봅시다. 기사뭐라고 했어요.

상위 20%가 보유한 평균자산 규모는 9억 8천여만 원으로 전체 60% 가까이를 점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이 말은 대한민국 인구의 80%가 나머지 40%를 나눠먹고 있다는 소리 아니요?
          
좌좀머갈통 15-03-20 18:35
   
아니 다 필요없고 기사에서는 연평균 '한가구'소득이 4400만원이라고 햇다구요 이사람아 ㅋㅋ

본문글하고 별 차이없다구요
     
ZENTA 15-03-20 18:33
   
평균의 함정이란걸 아냐?
니같은 애들 99명이 월급 100만원 받는데  1명이 천만원 받으면

평균이 얼말까????    대가리 계산능력 없으면 옆에 물어보등가~
     
꽃들의희망 15-03-20 18:33
   
한가구 소득 연평균 4400만원이라는데요...
---------------------------------------------------
이게 뭔 말이요?
대한민국 전체 소득을 가구당으로 나누니까 저렇다는 말 아니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신 4400만원 벌어요?
아니지 못 벌지..아니다..미안해요 내가 당신을 개 무시하면 안되지.
진짜 4400만원 이상 벌수도 있겠죠
그렇죠? 단정하면 안되니까..
          
좌좀머갈통 15-03-20 18:36
   
무슨 개소리를하세요 1인당이 아니고 한가구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들의희망 15-03-20 18:44
   
말을 하면 할수록 개 소리네..
보소..
당신....결혼했어요?
1인 가구 아니요? 난 그래 생각했지..
애도 없고 결혼도 안했고 돈은 많이 버나 했지...
아 그래요?

그래서 당신 결혼했소?
당신 애는 있소? 당신 가정 4400만원 벌어요?

아니면 아직도 부모한테 빌붙어 사나?
          
꽃들의희망 15-03-20 18:46
   
한가구 소득 연평균 4400만원이라는데요...
-----------------------
 1인당 GNI 2,869.5

뭔 말이예요? 요즘 대부분 2인가족이니까 애하나 딸려서 맞벌이 하면
저 돈 대충 나오겠네요.

말했지만 저건 평균이잖아요.
평균이라고 당신은 저렇게 벌어요?

결혼 했소? 독립했소?
제발 보모한테 빌붙어 사는 인간은 아니길 비오.
     
꽃들의희망 15-03-20 18:42
   
2013년 1인당 GDP가 2,844.1 이고 / 1인당 GNI 2,869.5 이예요
GDP가 뭐고 GNI가 뭔지 설명해야 할 정도로요?
실질 국민총소득이  2,869.5 이면 월 평균 240만원밖에 안되요
알겠어요?
제일 잘 사는 사람들 1위부터 5000만등까지 다 합쳐서 저런건데
대한민국 인구의 80%가 나머지 40%를 나눠먹고 있다면서요?
그러면 현실은 자기가 월 240만원 못 받는 사람이 전체 인구에 많다는 말이잖아요.
          
좌좀머갈통 15-03-20 18:48
   
상위계층이 차지하고 있는건 자산이지 소득이 아니예요 이사람아...

하위계층이 한달에 50도 못벌고 최상위계층이 몇억씩 벌어서 평균낸 값이 아니라고요
               
꽃들의희망 15-03-20 18:51
   
미친 인간...설명을 해도 못 알아쳐먹는건
내가 잘못이 아니고
당신을 이해시킬 의무도 없고
내가 대가리 빠가를 가르쳐야 해요?
아니지 멍청한것이 아니라 뇌가 작동을 안하는 것이겠지만...
ZENTA 15-03-20 18:31
   
수구 버러지들의 착각중 가장 큰 착각이
지들이 중산층 정도는 되는 줄 안다는것

니들 집안이 중산층일지 몰라도 니들이 결혼해서 분가하면 니들은 쪽박찬 중 하층 되는게
지금 현실이여~....

꼭 400이상 벌면서 니들 돈으로 애들  보육하고 대학까지 마치고
복지 혜택은 스스로 거부하면서 ..나라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래요~  q t 들아~ ㅋ
좌좀머갈통 15-03-20 18:31
   
도대체 왜 이렇게 악다구니를 쓰면서 한국인들을 거지로 만드는지 모르겠네...

제발 잘난 통계청자료좀 가지고 와주세요
     
꽃들의희망 15-03-20 18:32
   
닥치고 있으시요..당신이 가져온 뉴스로 반박해줄테니 이 멍청한 인간님아.
     
ZENTA 15-03-20 18:36
   
평균만 보고 살면 돼..정신승리하면서
마치 김정일 김정은 뽕 맞고 사는 북괴인민들 처럼~  그렇게 살면되세요~
좌좀머갈통 15-03-20 18:45
   
어휴.. 좋게좋게 말을 할려그래도 억지에 때쓰기에

평균 소비가 200이니 소득 200버는 사람은 굶어죽냐고 하질않나...

부끄럽지도않나바.. 개인당 200씩만 벌어도 요즘 맞벌이가 많으니깐 한가구 월소득 400은

충분한대.. 왜 자꾸 못믿는건지..
     
꽃들의희망 15-03-20 18:47
   
위에 써뒀어요 인간님아.

한가구 소득 연평균 4400만원이라는데요...
-----------------------
 1인당 GNI 2,869.5

뭔 말이예요? 요즘 대부분 2인가족이니까 애하나 딸려서 맞벌이 하면
저 돈 대충 나오겠네요.

말했지만 저건 평균이잖아요.
평균이라고 당신은 저렇게 벌어요?

결혼 했소? 독립했소?
제발 보모한테 빌붙어 사는 인간은 아니길 비오.
     
루시퍼p 15-03-20 18:47
   
그 400가지고 애둘 교육시키고 먹고살 능력이 되나보네요?
뭐 애 하나면 어느정도는 가능하겠지...
          
좌좀머갈통 15-03-20 18:48
   
상위계층이 차지하고 있는건 자산이지 소득이 아니예요 이사람아...

하위계층이 한달에 50도 못벌고 최상위계층이 몇억씩 벌어서 평균낸 값이 아니라고요
               
꽃들의희망 15-03-20 18:49
   
근로소득자 소득금액 규모별 집계중  과세미달자 포함해서, 과세미달자가 뭔지 알죠?
연간 근로소득금액 1,000만 원 이하 받는 사람이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전체 근로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51.2% 입니다.
----------------
당신들 눈에는 안 보여요?
               
꽃들의희망 15-03-20 18:50
   
마 됐다..
기껏 설명해줘도 개 소리 할 것은 알았지만.
와..
미친 것 같다니까.

독립은 하고 살아요?
아직 부모에서 의탁해서 살진 않겠죠?
                    
좌좀머갈통 15-03-20 18:52
   
에휴 자산=소득으로 보는 장애인하고 내가 말을 섞은게 잘못이지...
               
루시퍼p 15-03-20 18:51
   
그러니까 평균 400정도 가지고 애들 교육시키면서 살자신 있냐구요?
                    
좌좀머갈통 15-03-20 18:54
   
아 힘들죠 당연히 그래서 어떡하라고요 힘드니깐 xx할까요?

미국은 뭐 룰루랄라 아이고 좋다 하면서 애들 키울거같아요?
          
동화 15-03-20 18:55
   
댓글이 밀려서 여기다 다시 댓글 올립니다..
저 개인소득이 한달에 400이 좀 안되는 상황이고..(350~388) 와이프가 200~240 정도 됩니다..
둘이 합쳐 약 700 이 좀 안되는 소득입니다.(한가구 소득) 애는 3살짜리 애기(딸) 하나 있어요.
애 하나 더 낳을 생각은 있습니다..
               
꽃들의희망 15-03-20 18:56
   
나도 똑같이 복사해 줍니다.
----------------------
어이 이봐.당신...
둘이 합쳐서 월 7백 벌면서
애가 아직 3살이면서
---------------------------------------
근로소득자 소득금액 규모별 집계중  과세미달자 포함해서, 과세미달자가 뭔지 알죠?
연간 근로소득금액 1,000만 원 이하 받는 사람이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795만 7,925 명
전체 근로소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51.2% 입니다.
--------------
이게 현실에서
이런 개 소리 하지 말라구요..

나도 조그만 사업을 하는데 내가 아무리 벌어도 시장여건상 임금 300 400이렇게 못줘요
인간님아..
왜? 둘이 합쳐서 700버니까 좀 사는 것 같소?
그래서 자랑할라고?
고작 저런걸로?

혼자 저렇게 버는 것도 아니고 둘이 합쳐서?
세상 그렇게 살지 마소
당신 주위 세상은 그렇지 않은데
왜 당신 색안경끼고 세상을 곡해 하는데요?
애도 있는 아빠라니까
욕은 그만 하겠소
애있는 아빠 체면도 있지.

여행사? 조심하소...
                    
동화 15-03-20 19:00
   
유치하게 자랑도 아니거..자랑할만한 소득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급식비 정도는 충분히 지불 가능한 세대주가 많다는걸 말씀드릴 뿐입니다..
                         
꽃들의희망 15-03-20 19:02
   
급식비 정도는 충분히 지불 가능한 세대주가 많다는걸 말씀드릴 뿐입니다..
---------------------------------
아 진짜 욕하면 안되는데..
당신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이 아는 지불가능한 세대주보다
지불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정이 훨씬 많다는 소리를 어떻게 하면 당신 귓구멍에
쳐박아주겠소?

미안하오.
내가 더 해봐야 씨도 안먹힐 것 같고
애 아빠 욕하면 안되고...그만 할라오.
                         
동화 15-03-20 19:09
   
초등-중등 학부모님들 대부분 40대가 제일 많습니다. 이 분들 평균 소득을 볼때 급식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급식비 마저 문제가 되는 ..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은 무상급식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댓글 다실거면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꽃들의희망 15-03-20 18:59
   
진정으로 돈 있는 사람은
진짜 돈 많은 사람은
진짜 능력있는 사람은
맞벌이 안해요.
알것소?

고작 해봐야 맞벌이해서 애 크면 집한채 사주기도 빠듯한 형편이 뭐 지가 그거라고..
하긴 저기 아직 독립도 안한 인간 보이기도 하다만..
                    
동화 15-03-20 19:01
   
예..저도 그게 부럽습니다.
제 나이 40대 후반즈음에는 제 와이프도 직장을 그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쯤이면 제 소득만으로도 생활할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멍텅구리 15-03-20 19:33
   
걍 두세요. 토론은 없고 시비만이 남는데 뭐하러 하나하나 댓글을 다십니까?  일베애들 욕먹는것은 그럴만하다 생각하지만 님같은 분까지 욕먹는걸 보니 기가차네요. 저사람 말하는 투 보세요.  토론 하겠다는건지 한판 붙자는건지 3자가 봐도 황당합니다
12point 15-03-20 20:05
   
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구르미 15-03-21 00:17
   
무상급식을 하게 된 원인이 저소득층자녀 때문이 아니란 것은 압니까? 물론 그런 이유도 포함이 되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결식아동을 없이하자는 취지였죠.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등에 존재하는 결식아동들이 대상이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급식비를 내지못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급식을 먹게 하기 위해서고요. 지금 하고 있는 무상급식은 목적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린 것이라고 봅니다.
소리없이 15-03-21 09:09
   
다른걸 다 떠나서 기본적인 산수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네요.  가정해 볼께요. 한나라의 인구가 100명입니다. 이나라의 자원이 100원입니다. 평균 1원씩 가져갑니다.  즉 평균은 국민당 1원이죠.

 근데 10명이 90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10원으로 90명이 나누어가지니... 90명은 0.111원씩 가지게 되는거죠. 

 굉장히 간단한 산수입니다.
     
구름위하늘 15-03-23 11:54
   
평균의 함정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그 정도로 표준편차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월급은 대한민국 평균입니까
http://hooc.heraldcorp.com/weekend/view.php?ud=20130424000663&sec=01-73-01&jeh=158

"2012년 상반기 우리나라 근로자의 근로 형태별 월평균 임금은 211만원이었다.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전체 평균보다 조금 높은 2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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