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대통령 대변인을 아무 해명 없이 8만원짤리 경범죄로 그것도 아직 조사도 안된, 사법적 판단도 없는 상황에서 짜른 사람이 파렴치한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까?
누가 더 나쁜 넘인가요?
도대체 유사이래 한 국가의 대통령의 입이라 일컫는 대변인을 8만원짜리 경범죄... 그것도 아무 소명도 없이 짜르는 호박씨 국가는 있었는지요?
참으로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 참 독재국가에서는 그런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겠군요.
예를 들면 부칸같은...
그러면, 이거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이상하지만
쨌든 끝은 내야하니까...
지금 별 거 아닌 8만원짜리 경범죄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국의 대통령 대변인을 그 어떤 해명의 기회도 없이, 것도 대통령이 실무방문을 수행 중인 막중한 위치의 대변인을
그 어떤 정황도 증거도, 사건 파악도 없이 짤랐다.
고로
짜른 사람은 독재, 파시스트고
아직 확정도 안됐지만 8만원짜리 경범죄를 저질렀다고 한 마디 소명도 못하고 부지불식간에 짤린 대변인의 억울함을 옹호하는 사람은 좌빨이다.
이런 걸 말하고 싶은 겁니까?
이건 뭐 나도 쓰다 보니까 희안하네요.
도대체 멉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윤창준 옹호하는 자칭 우익보수님들께선 지금 청와대와 한판 붙자는 겁니까?
누가 이거 정리 좀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