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부업체 한국시장 56% 장악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0/31/0301000000AKR20141031184900002.HTML
예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깊은 수렁에 빠져 쉽게 헤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고리대금입니다.
현재는 과거처럼 연 "수 100%"에서" 1000%" 가까이를 넘 나 들던 커다란 병패들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시중 은행 대출금리가 적게는 연" 3%~7%대 사이"라 가정할 때,
이자 상한이 연 "34.9%"인 대부업 금리가 결코 낮은 금리라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연체라도 하게된다면 그 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뿐 아니라,
사람으로서는 참기 힘든 모멸감 마저도 감수해야 하는게 현실이구요...
그러한 대부업체의 광고가 그럴뜻하게 포장되어 방송매체를 타고 무차별적으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업이란 "필요악"이라고 불릴만큼 필요한 존재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칠정도로 좋은 이미지로 미화되어 방송들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방영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더군다나 일본계 자본이 거의 절반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그로인한 보이지 않는 폐혜가 속출하고 있음은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 될 때까지 우리의 잘~ 난 위정자님들께서는 무엇들을 하고 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