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2-21 12:40
이재명 시장 트윗
 글쓴이 : 우앙굿
조회 : 1,203  

IMG_0067.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추리의세계 17-02-21 12:47
   
에효. 이재명의 대권 길도 끝이 보이네.

어차피 이번 대선이 아니면 국민이 부르지 않을 스타일이라 이재명에게 차차기란 없죠.

자기 주둥이로 망하는 거라 남 탓도 못해요.

좋은 정책이라도 더 갈고 닦아 문재인이 벤치마킹이라도 하게 만드는 역할로 끝.
     
쾌도난마 17-02-21 12:56
   
ㅋㅋㅋ 분위기 유도 치곤 너무 과격하세요
좀만 약하게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추리의세계 17-02-21 13:02
   
분위기 유도라뇨. 안타까움의 소회입니다.

자신이 대선 후보가 되면, 다른 후보들의 사람들도 안아가겠다고 말한 당사자입니다.

물론 전 이재명에게 여전히 한 표 행사할 생각입니다.
               
쾌도난마 17-02-21 13:30
   
소회가 과격하세요ㅋㅋ
이번 지나 재명은 끗 주둥아리로 망함
문재인의 사냥개로 결국 쓸모를 다해 잡아먹힘  끗
참으로 소회 다운 발언이세요
                    
추리의세계 17-02-21 13:37
   
여전히 과격했나요 ㅋ

운동방향은 한 쪽으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분명히 5년 뒤 국민 정서의 반동이 있습니다. 물론 다시 앞으로 가겠지만 약간은 뒤로 물러나겠죠.
 지금의 속도에서 조차 드러내지 못하면 이재명의 대권 길은 끝이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여전히 큰 역할을 하겠지만, 대통령은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끝이라고 한 겁니다.
                         
쾌도난마 17-02-21 13:44
   
여전히라고 하실까봐 풀이해드렸는데 본인말씀도 이해못하신건지..
아님 제가 안희정말처럼 이런말도 이쁘게 봐야할 의무를 져야하나봅니다..
여전히란 말씀은 아니지요 ^^

이재명의 대권의 끝은 님 판단인데, 마치 가르치는듯 강경한 주장이라 ㅎㅎ
이재명의 지지율만 보고 대통령은 끗이라는 의견 잘들었습니다.

알겠는데.. 별걱정을 굳이 풀어주시네요.
이재명은 끝은 아니고, 제의견이며,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 많으니 함부로 과격한 주장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헨진Ryu 17-02-21 16:20
   
빠가 까를 만든다
     
날카로운 17-02-21 13:02
   
입으로 망한다라.. 망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말하시지..
veloci 17-02-21 12:54
   
이래서 전 안희정일지언정 이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정책이나 스탠스는 이동이나 좌표 조정이 가능하지만 .

정치인 자질 중의 하나가 정말 죄책감을 못느낀다는 거라더니

부자되게  해준다는 이명박에도 속아보고 북한 뺨치는 선동가 박근혜에게도 당했습니다.

과거는 장담할 수 없는 미래를 보는 창 입니다.
     
쾌도난마 17-02-21 12:58
   
정책이나 스텐스가 그리 쉽게 조정될일이라서
안희정을 지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쉬운게 아니지요 쉽게 훅훅 조정하는 정책이라면 생각없는 머저리라는걸 인증하는거니까요

속아달라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 속이 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지지하는걸 보면 명박그네가 왜 뽑혔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veloci 17-02-21 13:05
   
안희정에게는 5년의 시간이 더 있을 수도있습니다. 유시민같은 좋은 독선생을 모시고 외교 국방등의 실무를 접할 시간이.

잘못을 지적을 받으면 기꺼이 고칠 자세가 되있는 사람이고요.
아직도 성선설을 믿고 있다는 것이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CIGARno6 17-02-21 13:24
   
"잘못을 지적을 받으면 기꺼이 고칠 자세가 되있는 사람이고요"
동의 못함.
               
쾌도난마 17-02-21 13:37
   
ㅎㅎ 잘못이 드러나 죄를 뉘우치는 전과10범 범죄자보고 성선설을 외치시겠어요
안희정이 지적받고 뭘 고쳤나요? 고친거 있으면 예를 들어보시죠..
들키면 죄요 안들키면 죄가 아니라는 사람앞에 언제까지 성선설이라 주장하실지
궁금합니다. 아 한가지 잊고 계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죄가 들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시민이 행보를 아시나요? 완전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보수 둘다 까고 둘다 응원합니다.
마치 유시민이 안희정의 편인것처럼 말씀하지 마시죠..
                    
veloci 17-02-21 13:50
   
이게 처음 사고친 거니까 시간을 좀 주세요. 님 말씀처럼 급격한 선회가 쉽진 않으니까요.

유시민은 신이 자기하고 안희정 중에 한 사람을 총선에서 떨어트릴거면 자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할만큼 부채감이 있는 것같습니다.
                         
쾌도난마 17-02-21 13:56
   
ㅎㅎㅎ 아 진짜 이분 정말..
그럼 당신이라면, 제가 할테니 떨어뜨려주세요라고 공공연하게 말씀하시고 다니실겁니까?

처음 사고친게 아니고요.. 두번째로 님이나 시간을 두고 보세요..
말씀하신 선회라는걸 지지하는거라면 드릴말씀 없구요..
     
미우 17-02-21 13:10
   
주로 속는 사람이 또 속습디다. 왜 그리 많이 속으셨데요.
          
veloci 17-02-21 13:22
   
속이려고 들면 아무도 못당한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시전 약장수가 괜히 고유명사화되어 명맥이 이어지는 직업이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이명박근혜 안찍었습니다.  물론 1도 안 믿었구요
               
미우 17-02-21 13:28
   
오해했네요.
아무도 못당하는 거 같아도 기대하는 게 적으면 속을 일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좋은 선구안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veloci 17-02-21 13:46
   
부정 할 수 없는 진리죠.  동감입니다.
               
쾌도난마 17-02-21 13:39
   
선의를 베풀어 속임을 미리 차단하자?
정치라는 둘레에선 법과 엄격한 규율로 다스리지 않으면 안되지요..
이런 논리라면 이순신은 쳐죽여야 할 악당이고요..
     
개들의침묵 17-02-21 14:06
   
님글을 보면 님 스스로가 마치 대단한 정치철학을 가진 존재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정작 웃음만 나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 없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이래서 이사람은 아닌 이유와
이사람의 어떤면을 보고 죄책감을 못느낀다고 생각한 건가요.
나는 생각이 단순하니 쉽게 중2수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날카로운 17-02-21 13:03
   
이재명 후보님 지지합니다
개들의침묵 17-02-21 13:50
   
이재명이 이놈이고 저놈이고 할것없이 아무나 가지고 노는 장난감 같은 존재인가?
일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몇몇 분들에게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방어논리에 특정후보를 이용하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하늘외톨이 17-02-21 13:55
   
이번 대선 정했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문재인 사이에서 많은 고민 했는데 이제 이재명으로 정했습니다. 화이팅.
     
블루투스 17-03-14 12:04
   
.
하늘외톨이 17-02-21 13:56
   
경선에 이길 수 있도록 힘내주세요.
백발이 17-02-21 14:43
   
이재명 시장이 지금의 비판 비난들이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수있는데 대권에 대한 부분이라서겠죠
실질적인 1순위인 민주당 문재인 대표에 대한 도전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지금 안희정후보역시 그러하구요 대권을 맞길수있는 자질을 시험하고 판단하는 장이긴한데 지금의 확고화된 문대표자리를 대신할수있는 자질이냐를 본다면 저역시 특별함은 없다고 봅니다.  더민주당 창당 이래부터 지금까지 1기 지지다분들의 생각은
거의 다된밥에 에 숟가락을 올린것도 기분나쁜데 밥상을 던지려는 세력이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이 환생하면 모를까 어느누구도 안된다는거죠
     
날카로운 17-02-21 15:03
   
지금 이 시국엔 노무현대통령님이 살아계신다해도 당시와 똑같은 지지는 못 받을것같습니다
간서치 17-02-21 15:12
   
저희는 온가족이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경선참여인단 신청해놓고나니 뿌듯하네요.
     
날카로운 17-02-21 15:34
   
저희는 친척들까지 이재명후보님 지지해요 허허..
AngusWann.. 17-02-21 16:10
   
저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지만 이재명 시장의 지금 이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세력과 사람이 없는 후보가 당 내 경선에서 이기기란 정말 힘들죠. 하지만 그 가능성이 높지 않고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지, 그것이 그 후보의 결격 사유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90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078
30227 참여정부시절 한 국정원장인사청문회(펌) (2) 태을진인 06-14 1204
30226 리정희 남편 심재환 개객끼 (2) yarn 06-19 1204
30225 난데없이 미군철수? (10) 귀향살이 07-01 1204
30224 박근혜 콘돔 검색어 정말 수준 떨어집니다. (5) 그대로카레 08-22 1204
30223 오늘도 간보는 간철수 (5) 힘찬날개 08-24 1204
30222 금강산 총격사건은 사고인가? (4) 불체자몰살 10-04 1204
30221 국감조사 중 (5) 너드 10-08 1204
30220 안철수 "3자토론하자" (36) 디메이져 10-19 1204
30219 용어는 의미지향적인 게 아니라 가치지향적인 겁니다. (3) 리어리 10-26 1204
30218 권력의 도덕성과 정의감 그리고 정당성이 그 무엇보다도… (1) KYUS 11-04 1204
30217 본격적인 좌빨 미드 (1) 부르르룽 11-05 1204
30216 자칭 보수 우파분들은 또 모순되는거 들고 나온다... 그… (46) 얌얌트리 11-15 1204
30215 투표율이 바닥을 기겠군요 (2) 궁디삼삼 11-24 1204
30214 안 아저씨의 딜레마 (3) DISS 11-25 1204
30213 안철수 지지 코스프레??/ kbs의 보은??? (2) x카이저x 11-27 1204
30212 여론조사보다 더 적중하는 국민들의 당선 예감 (1) 삼성동강경 12-07 1204
30211 근데 민주당은 어떻게 안거죠...? (14) 자유보이 12-11 1204
30210 오늘자 KBS 여론조사 (1) 오마이갓 12-12 1204
30209 평화의 댐 반론글 (11) 내셔널헬쓰 01-24 1204
30208 프랑스도 ‘국민 연금’ 지급 연령 연기 고민 (2) 백발마귀 01-28 1204
30207 다음, 박정희-육영수 여사에 대한 프로필 왜곡에 누리꾼 … (2) 블루유니온 02-19 1204
30206 29만원 아저씨 아직도 찬양 받고 있네요; (5) 쉽게배우기 02-23 1204
30205 정게가 완전 미쳐가네 (16) 싼도 03-09 1204
30204 '나꼼수' 김용민 "국민이 朴 선택한 이유는…" (3) 백발마귀 03-30 1204
30203 구미시장 "박정희는 반인반신(半人半神)" (5) 서울우유 05-27 1204
 <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