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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과 ‘최루성 기사’ 메르스 불안 돌파하려는 조선과 중앙
조선일보는 5면에 <최고의 백신은 성숙한 市民정신…힘 모으면 메르스 이길 수 있다>는 제목의 미담성 기사를 배치하고 <메르스 막는 데 앞장선 시민들이 밝히는 ‘희망의 불’>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도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시민들과 의료진들의 여러 미담을 전하며 “방역 당국이 아무리 좋은 대책을 내놓아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없으면 메르스는 점점 더 위험한 괴물로 커 갈 수밖에 없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시민들 스스로가 남을 배려하고 보듬는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어려운 고비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썼다.
아.. 언론이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