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째 진행중인 새만금사업…역대 정부마다 바뀐 개발방향

새만금환경청, 환경영향평가 협의 미이행 23곳 적발

특히 최근 급증한 태양광발전사업체의 미이행률이 41%로 높게 나타났다.

태양광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인·허가를 위한 절차로만 인식해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태양광에너지 중심의 새만금 개발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5년 계획'에도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정부가 전북도민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사전 환경영향평가 절차마저 무시한 채 새만금을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건설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정책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새만금 개발 속도전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에 문재인이 저기다 던진게 신공항이랑 태양광단지임.

농지랑 관광지 만든다고 해도 ㅈㄹ 하던 애들이

갑자기 왜 아닥한걸까?

공항 만든다고 하면 철새떼 타령해야 되지 않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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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바람 변덕 심하고 태풍 오면 직격탄" 사업성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