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임할려고 수작 부리던 전두환과 선거로 당선되고 당선 이후 연임을 하지 않고 문민정부로 성공적으로 인계한 노태우
그리고 대법원 판결 이후 사면과정에서의 언급 그리고 지금까지 그 이후 정치적 언행없이 지내는 노태우랑 전두환은 차이를 두고 싶다는 것이야
군부독재 정권의 쌍두마차이고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직접적 원인이 된 세력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사람 색히면 전두환처럼 할 수는 없고 그런 사람을 우상화 시킬 수도 없는 일이지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노태우 아들이라고 해서 사람의 언행과 주장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있는 것이
그렇게 불편한 일인지 생각해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