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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들 수준을 너무 폄하하는 발언인데?
고담시와 비교를 하다니.....강릉 시민들 혹시 토착왜구를 사랑하시나요?
나라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난 토왜들이 그렇게 좋으셨어요? 아니죠? 암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대충 깃발 꼽고 기다리면 당선될거라는 망언을 함부로 하는지....원~!
자...! 강릉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봅니다.
4월 총선은 한일전입니다! 반드시 승리합시다.
강릉 시민입니다
강릉이 보수적인 곳은 맞습니다.
민주당 고정 지지표 25~30%, 미통당 고정 지지표 35~40% 정도 될 겁니다.
40%의 중도 내지 스윙 보터들도 보수적인 성향이 좀더 강한 편이라서 민주당이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시하지 말아야 할 변수가 있습니다.
강릉 사람들은 외딴 시골이어서 그런지 지역주의 성향이 좀 강합니다.
강릉에 뿌리를 두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아합니다.
과거 김영삼 때 측근인 김명윤(민주산악회 회장?)을 신한국당 후보로 꽂았다가
별볼일 없는 민주당 후보(최욱철)한태 깨졌고
이명박의 한나라당 때도 심재엽이 강릉 사람이지만 원주에서 시업을 한다는 이유로
무소속 후보(최욱철)한테 깨졌습니다.
따라서 권성동 말대로 아무나 꽂아도 당선되는 티케이와는 엄연히 다른 특성을 갖고 있지요.
강릉도 미통당이 전 행자부 장관 홍윤식을 전략공천했는데
홍윤식은 강릉에서 중학교 나온 뒤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고
그 후 강릉에서 전혀 활동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당선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권성동이 무소속으로 나오면
권성동과 민주당 후보가 경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명희도 무소속 나오면 민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겠지요.
다만 최명희는 고시 패스해서 관료로 있었던 인물이고 정치 경험이 부족해
무소속으로 뛸 멘탈과 맷집이 있는지는 의문부호가 찍힙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민주당 후보의 인물이 너무 처집니다.
스펙과 전문성이 없고 특별한 능력이 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