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들로부터 번지는 민주당 압승 기대에 "누가 국민의 뜻을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가"라고 강하게 질타하고, 자제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종로구 구기동 유세에서 "우리 민주당 안에 있는 사람도 때로는 바깥에 있는 분들이 더 심하게 선거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곤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지자들이 180석 이라고 얘기하는 거면 모를까....
자제합시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412n08140?hc=811582&mal=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