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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실언이 될거라면 중도층 중에 이런 발언이 정권 견제에 안일한 모습으로 비춰질 때 효과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5~10석 이야기 하셨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결과론이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미 미통당의 실언에 움직일 중도층은 다 움직였다는 것이고 유시민이 말한 야당의 선거전략의 잘못 : 견제론이 아닌 교체론 더 나아가서 못살겠다 갈아엎자라는 공감이 가지 않는 선거전략의 실패를 문제 삼았다는 것입니다
정치 비관여층이 많은 중도층의 향방이 중요한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들이 3~40은 논리적이지 않다 노인은 누구나가 장애인이다라는 3~40대 노인 장애인 모두를 싸잡아 비하한 발언들을 잊기에는 너무 시간이 촉박하다고 봅니다
정도대로 흘러 과연 이 정권이 심판 받아서 교체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가 알 수 있습니다 여권의 기세가 너무 강하니 견제할 최소한의 힘을 달라는 읍소론이 정론입니다 그걸 지적했는데 과연 그게 오만으로 보일지가 의문입니다 수 많은 오만은 눈감고 선택적 오만을 주장한다면 원래 돌아올 산토끼가 아닌 것입니다
시점상 이미 선택은 끝이 난 것입니다 다시 제가 지난번에 주장한 것을 반복하면 지금은 누가 이길 것인가 앞으로 누가 이 나라를 이끌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발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평균 15%의 지지율 격차의 집권여당 지지율이 60%에 근접한 대통령 그 기저에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사람이 먼저다라는 초심을 지켜가며 힘든 코로나 시국을 이겨가는 국민들을 존중하는 이 정권 이 나라 지도자에게 지지를 실어줄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180석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승리할 것이고 그것을 믿고 거기에 동참하라는 메시지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견제심리로 결집하는게 그다지 큰 변동을 일으키는 것보단 되려 저짝틀딱들 투표포기하도록 영향 줄수도 있죠.
g랄 맞은 태극기 틀딱들 상당수는 사전투표기간에 이미 찍은것 같고..
하루뿐인 선거당일날은 줄 서느라 더 힘들텐데 더군다나 코로나 여파에 늙은 몸땡이 버거워서 지레 안가거나 줄 선거 보고 돌아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