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으로 라디오 보다가 어이업어서 글 올려 봅니다. 지금 일본과 경제 적으로 전쟁에 준하는 긴급상황 아닌가요? 그 원인이우리에게 있는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시비거는건데... 그런데 자한당 의원이 나오셔서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었는데 왜 정부는 방어를 제대로 못했냐고 하시네요... 일본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이게 정말 우리나라 국회의원 맞나요? 아무리 국내에서 대척 관계에 있더라도 공공의 적 아니 국가를 상대로 공동의 적이 시비를 걸면 우선은 단결해서 적을 상대하고 이후에 문제 점이 있으면 비판하고 다시 대책을 세우는게 정상 아닌가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미워도 어떻게 왜부의 적보다 더 미워할 수 있는지.... 토착왜구라는 말 믿고싶지는 않지만 정말 어떤 의도이든 지금 일부 지도층의 반응보면 그런 오해아닌 오해를 받아도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어느 나라나 사람마다 생각이 틀려서 일본쪽 입장을 더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는 그 소수의 사람들이 기득권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