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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0:28
윤창중 '회상성 기억조작' 진실 감추려다 논리적 모순
 글쓴이 : 봄비
조회 : 1,196  

술을 마신 시간에 대해서는 두 시간 동안 와인 2병을 마시고도 30분 정도 가볍게 마셨다고 사실과 다르게 말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진이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설명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지나치게 자세히 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짓말을 할 때 오히려 더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윤 전 대변인의 말과 행태는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팩트를 가공 조합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만약 윤 전 대변인이 무의식적으로 기억을 착각했다면 의학적으로는 이를 
'회상성 기억 조작'이라 부른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 지지자를 `정치적 창녀`라고 표현했다
상대를 깍아내릴때 굳이 여성성을 이용하는데 이것은 남성 우월적 시각을 드러낸 것
이번 기자회견에 '단지 허리를 툭 쳤다'고 한 표현 등도 이 같은 심리를 드러낸것이다

----------------------------------------------- 조선일보

이번 기자회견때 나노해명이라고 너무너무 세밀하게 설명하는부분이
의아했는데말이죠..
그의 행적고 기자회견내용이 모순되는부분이 다수 발견됨에따라
이런 기사가 뜨네요
참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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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13-05-14 10:33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런 진술은 사람마다 다를듯. 하나의 가능성 제시죠.
     
봄비 13-05-14 10:36
   
네.. 그런 가능성을 재미나게 기사를 썼길래 퍼왔습니다.
허수 13-05-14 10:36
   
ㅋㅋㅋ범죄자심리 분석글 은근 잼나네요..잘 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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