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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4:37
박지원의 정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글쓴이 : 제니큐
조회 : 2,458  

이날 오전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 의원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핵심 관계자는 "야당 의원이 동행하기로 했는데 이름을 발표하면 민주당 내 반발이 있을 수 있어 조율하는 중"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얘기는 달랐다. 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우리가 의원 전원에게 확인했는데 같이 간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516390

 

 





박 의원은 당시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를 보기위해 갔다가 이 사건을 접했다고 한다. 

지난 8일 미국 현지에 체류중이었던 박지원 의원은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교포사회에서 논란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당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당시 뉴욕에 살고 있는 차녀를 보기위해 갔다가 이 사건을 접했다고 한다. 

그는 이날 MBN '고성국 이혜경의 뉴스공감'에 출연, "미국 현지에서 8일부터 눈덩이처럼 사건이 커지더라"며 "제가 (귀국을 위해) 9일 오후 비행기를 탔는데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정상외교 중이시고 또 너무나 엄청난 일이고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에도 보고를 안했다"며 "왜냐하면 민주당이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 세계에서 아무리 후진국과의 외교라도 윤창중 전 대변인이 했던 것과 같은 일은 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뉴욕 현지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이 일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고 이것을 당에 보고할 것이냐 (고민) 했지만 정상외교를 위해서 참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 세계에서 아무리 후진국과의 외교라도 윤창중 전 대변인이 했던 것과 같은 일은 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뉴욕 현지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이 일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고 이것을 당에 보고할 것이냐 (고민) 했지만 정상외교를 위해서 참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알기도전에  홍길동처럼 미국에 나타나서 사건내용을  소상히 파악하는 신통력... 대단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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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다 13-05-14 1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자마자 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카프 13-05-14 14:41
   
ㅋㅋㅋㅋㅋㅋ
디메이져 13-05-14 14:40
   
청와대 사람 중에서 민주당 수하가 없을리도 없을 테고. 대통령은 부하가 보고 안 했다고 직접 말했을텐데.
뭐가 문제?
치악촌놈 13-05-14 14:41
   
이글의 진의는 뭔가여 보수분들 안그래도 화제 바꾸고 싶어서 안달나 있던데 물타기용인가여?
     
디메이져 13-05-14 14:42
   
박지원이 인턴녀를 시켜서 윤창중을 유혹했고, 이를 언론에 퍼뜨려서 윤창중,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를 까는 동시에 한국의 국격을 손상시켜 북한에게 이로움을 주는 짓. 이라고 소설 쓰는 중 아닐까요.
제니큐 13-05-14 14:41
   
기대에 부응하는중..ㅋㅋㅋㅋ
봄비 13-05-14 14:4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뭘 말하고싶은건지? 별 내용도 없구만요..
산악MOT 13-05-14 16:36
   
박지원이  미국에서  오래도록 사업하던 사람이고.  그날 아침쯤  미국 동포 사회에선 이미 다  알고 퍼진 사실인데

특별할게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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