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차이 없어요.
팩트 운운하면서 님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배후에 종북좌파만 운운 안했다 뿐이지 일베와 같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사건에 접근함에 있어 정황상.. 어떻다 하는 것은 합리적인 근거들이
있기에 가능한 말입니다.
사건 초기에 윤창중 성추행이 터지고 청와대가 가장먼저 조사후에 급작스럽게 한국으로 윤창중을 이동시켰고
후속조치로 바로 경질을 하였으며 정치권에서 발빠르게 사태파악을 한후에 성추행에 대한 비난성명이
있었기에 정황상 청와대와 여야당을 믿고 성추행으로 무게를 두었던것이지..
결코 판단 능력이 딸리거나 사건을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봤기 때문에 그러했던게 아닙니다.
똥을 꼭 찍어 먹어봐야 된장인지 똥인지 구분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멍청한놈들이 왜 멍청한줄 압니까?
다른사람은 적어도 저건 똥모양으로 냄새가 똥냄새니 똥이야라고 판단한다면
멍청한놈들은 보는앞에서 똥을 채취해서 연구소로 시약검사 까지 다해야 믿기 때문일수도 있는겁니다.
(안믿을려고 하는 영리한놈은 근거없이 끝까지 똥이 바꿔치기 당했다며 우겨서 빠져 나갈테지만요.. 음모론이지요 ㅋㅋ) 딱 님같은 분입니다. 안믿는거지요. 청와대며 여야당까지.. 배후에 누가 있을거라 기도하며..
세상을 바라봄에 있어 이처럼 판단의 근거가 확실하다면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사건이 한두개 터지겠습니까?
현실론자님 지켜볼겁니다.
이번일로 당연스럽게 보수일각에서 종북좌파 짓이다라며 결론을 내놓고 말을 짜맞추는
변듣보 주장처럼 하는분들 있습니다.
이를 두고 현실론자님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반대로 진보측에서 사건이 터졌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아닐수도 있지 않느냐며 비판이 가능할지 앞으로 두고보겠습니다.
ps. 재밌죠..일반국민과 언론들은 청와대와 여야 한목소리를 믿고 윤창중을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은것인데..
정작 베충이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를 믿지 못하고 있는 현실...
끈임없이 실체없는 배후 종북을 찾다가 의심병이 도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