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 기간 내내 부적절한 술자리를 갖고, 만취한 상태가 수차례 목격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하자 마자 술판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밤 늦게까지 인턴 5~6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윤 씨는 이것도 모자랐는지 자신의 호텔 방으로 밤늦게 올라가서 담당 인턴을 불러 자신의 방으로 술을 주문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에도 윤씨는 인턴에게 "술 한잔하자"고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성오 뉴욕 총영사관 공보관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다른 인턴들에게 확인해보니 (담당 인턴이) 방에 올라갔을 때 윤 전 대변인은 가운을 걸치고 있었고 나가려고 하는데 술 한 잔 같이 하자고 애기했다고 해 바로 나왔다. (담당 인턴이) 울먹였다고 하더라"
------------------------------------- 헤럴드경제
이렇게 매일 술판을 벌였는데 제재한번 없는
왕노릇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정말 권력이 대단한가봅니다.
방미 목적은 술이었던가요?
공무원들 국고로 해외관광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추행사건전에도 인턴들 많이 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