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사이트전체(일베포함) 국내전신문 국내전방송이 전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이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합리적의구심을 제기 하는 것 조차도 손가락질하는 것은 미친짓 맞습니다.
진영논리도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 구도는 좌우언론+여야정치권+절대수의보수인사+청와대 vs 윤창중입니다.
그럼 합리적의구심과 언론의 이번 건에 대한 방송형태에 내가 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걸 기억나는 것만 이야기 해보면.
1. 최초 윤창중이 자기발로 급히 귀국했다란게 청와대측의 주장이였습니다.여기에다가 언론은 짐도 안챙기고 갈정도로 급히 떠났다라는 양념까지 치죠. 허나 이건 윤창중이 주장한대로 수석과 만난후 구국을 중용받았고 예약된 비행기로 떠났다란게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후 청와대측의 설명은 자기발로 갔건 떠밀려서 갔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2. 언론에서 2명서 워싱텅호텔바에 "간걸로 알려졌다"라고 보돌했습니다. 근데 3명이라고 발표가 다시 나왔죠. 이런 발표가 나오자 "3명이가던 2명이 가던 상관없다. 화장실갔을때 만질수 있다"이런 뉘앙스를 풍겼죠. 이런 주장이면 4명이간들 머합니까?(3명이란 주장도 너무 믿질 마세요. 4번에서 다룰겁니다. 난 지금 언론이 어떻게 보돌 하고 있는지를 이야길 하는 겁니다.)
3. 언론에서 바에서 윤창중이 중간에 앉고 양옆으로 앉았다고란 "제보가 있다, 증언이있다"라고 보돌 했습니다. 이거 다 사라졌죠? 운전기사가 반대편에 앉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4번을 보세요. 코메디가 나옵니다)
4. 오늘자 조선일보의 운전기사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정이 가까워져서 나갈때까지 있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근데 오늘 kbs보도에는 9시까지 있었다고 했어요. 하나 맞는게 없습니다. 지금.
5. 내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서 문제를 삽는건 "~라고한다, ~봤다고 한다"라고 했다가 그게 뒤집혀지는 결과가 나오면 모든 언론은 그것에 대해서는 함구를 합니다. 또 다른 "~라고한다, ~봤다고 한다"란 기사를 또 다시 만드는 겁니다.
6. 이건 내가 야당들지지자니깐 껀수다 까자란 행동을 해서도 안돼고, 여당지지자니깐 빨리 화재 진압하자란 것도 해서는 안돼는 짓입니다. 합당한 의구심은 언제나 국민이 해야해요. 그래야 언론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게 좌측 언론이든 우측 언론이든.
여러가지 더 있지만 이것들 또한 "알려졌다" "증언이 있다" "모기자가 봤다고 한다"란 전형적인 케이습니다.
님들 지금 윤창중기사 5일간의 기사를 찾아서 보세요.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전화조사만 했고 지금 침거해서 연락이 안된다라다가 만나서 조사해서 자필싸인까지 받았다라고 "모관계자가 말했다"란 보도도 있구요.
한번 님들이 직접 찾아보시고. 이상한지 아닌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