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4 12:44
합리적 의구심을 하는 국민이 선진국민입니다.
 글쓴이 : 현실론자
조회 : 977  

지금 국내사이트전체(일베포함) 국내전신문 국내전방송이 전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이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합리적의구심을 제기 하는 것 조차도 손가락질하는 것은 미친짓 맞습니다. 
진영논리도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 구도는 좌우언론+여야정치권+절대수의보수인사+청와대 vs 윤창중입니다.

그럼 합리적의구심과 언론의 이번 건에 대한 방송형태에 내가 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걸 기억나는 것만 이야기 해보면.

1. 최초 윤창중이 자기발로 급히 귀국했다란게 청와대측의 주장이였습니다.여기에다가 언론은 짐도 안챙기고 갈정도로 급히 떠났다라는 양념까지 치죠. 허나 이건 윤창중이 주장한대로 수석과 만난후 구국을 중용받았고 예약된 비행기로 떠났다란게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그후 청와대측의 설명은 자기발로 갔건 떠밀려서 갔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2. 언론에서 2명서 워싱텅호텔바에 "간걸로 알려졌다"라고 보돌했습니다. 근데 3명이라고 발표가 다시 나왔죠. 이런 발표가 나오자 "3명이가던 2명이 가던 상관없다. 화장실갔을때 만질수 있다"이런 뉘앙스를 풍겼죠. 이런 주장이면 4명이간들 머합니까?(3명이란 주장도 너무 믿질 마세요. 4번에서 다룰겁니다. 난 지금 언론이 어떻게 보돌 하고 있는지를 이야길 하는 겁니다.)

3. 언론에서 바에서 윤창중이 중간에 앉고 양옆으로 앉았다고란 "제보가 있다, 증언이있다"라고 보돌 했습니다. 이거 다 사라졌죠? 운전기사가 반대편에 앉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4번을 보세요. 코메디가 나옵니다)

4. 오늘자 조선일보의 운전기사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정이 가까워져서 나갈때까지 있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근데 오늘 kbs보도에는 9시까지 있었다고 했어요. 하나 맞는게 없습니다. 지금.

5. 내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서 문제를 삽는건 "~라고한다, ~봤다고 한다"라고 했다가 그게 뒤집혀지는 결과가 나오면 모든 언론은 그것에 대해서는 함구를 합니다. 또 다른 "~라고한다, ~봤다고 한다"란 기사를 또 다시 만드는 겁니다. 

6. 이건 내가 야당들지지자니깐 껀수다 까자란 행동을 해서도 안돼고, 여당지지자니깐 빨리 화재 진압하자란 것도 해서는 안돼는 짓입니다. 합당한 의구심은 언제나 국민이 해야해요. 그래야 언론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게 좌측 언론이든 우측 언론이든. 

여러가지 더 있지만 이것들 또한 "알려졌다" "증언이 있다" "모기자가 봤다고 한다"란 전형적인 케이습니다.

님들 지금 윤창중기사 5일간의 기사를 찾아서 보세요.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전화조사만 했고 지금 침거해서 연락이 안된다라다가 만나서 조사해서 자필싸인까지 받았다라고 "모관계자가 말했다"란 보도도 있구요.

한번 님들이 직접 찾아보시고. 이상한지 아닌지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봄비 13-05-14 12:46
   
정부가 정보를 차단하고 은폐하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윤창중문제는 성추행보다 은폐도피가 더크지요.
     
현실론자 13-05-14 12:47
   
아니요 도피던 머던 지금 언론의 형태를 보란 겁니다. 난 정치적인 이야길 하는게 아닙니다. 누차례 말씀을 드렸잖아요. 정상적인 국민들은 당연히 의구심이 들어야 합니다.
정의 13-05-14 12:46
   
동의합니다
귀한집아들 13-05-14 12:47
   
알겠어요.. 계속 노력해 주세요.. ㅎㅎ

그뜻은 알겠습니다.

문화원쪽에서 새로운 사실이 하나씩 나오길 시작하던데요..

그쪽으로도 계속 의혹을 생산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래서 멍청하면 답이 없는거야..
디메이져 13-05-14 12:47
   
그렇게 말해봐야 윤창중이 성희롱범이고 범죄를 두번이나 저지른 파렴치한.
     
현실론자 13-05-14 12:49
   
성추행범이 될 수도 있겠죠. 전 당연한 의구심 조자도 지금 한국 전체사이트 유저들과 국민들에게서 보이질 않는다는게 코메디란 겁니다.

생각이란게 있으면 의구심이 있어야해요.
          
디메이져 13-05-14 12:50
   
명백한 잘못이 보이는데 뭔 의구심이 있나요?

글고 지금 사안이 애매하게 보인다면 모를까 윤창중이 잘못한 걸로 점점 확연해지는데 어느 누가 용감하게 반대되는 의견을 냄? 지금도 정미홍이 그런 발언했다가 열심히 까이는 거 안 보임?
바람과구름 13-05-14 12:50
   
깨끗하게 윤씨가 미국가서 조사 받으면 되겠네요
스프링거 13-05-14 12:51
   
카더라 통신이 횡횡하고 있지...ㅎㅎㅎㅎ
귀한집아들 13-05-14 12:51
   
ㅋㅋㅋ 일베애들 특징 ㅋㅋ

일베가 의문을 품는건 합리적인 의구심 ㅋㅋ(윤창중을 구제하기 위한 의구심이므로)

다른 국민들이 의문을 품는건 일을 키우는 종북좌파ㅋㅋㅋㅋ(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 하다보니 자꾸 청와대 박근혜에 연결되므로)
     
현실론자 13-05-14 12:53
   
글 못 읽나요? 일베도 같은 배를 탓어요.

내가 걱정인건 합리적의 의구심을 표현하는 것 조차 못하는 국민수준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남이 말해주면 그냥 따라가나요? 비판적 생각도 없이?
          
귀한집아들 13-05-14 12:56
   
님이 대해 말하는거 아녀요 ㅋㅋ

다른 보수 애들보면 자꾸 좌파들이 일 키웠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제니큐 13-05-14 12:52
   
그렇죠. 기자가 만취한걸 봤다고 한게  신뢰성이 제로에 가깝다는게  방미중 대변인이 술에 취에 만취해있다면 그걸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지 않는게  기자 맞나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거죠. 일반인이라면 그냥  보고 말수 있겠지만  기자가  특종감이 될 것을 사진한 장 안찍어놓고 봤다고 증언하는건  99% 구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Nephilim 13-05-14 12:56
   
그건 불가능합니다.찍어도 보도 불가예요.예전에 그무서운 조갑제 및에 기자 ,부지영 기자가 기내에서 추태 부리는 민주 투사를
기사 냇다가 그후로 소식이 없습니다.지방가서 목사 한다는 이야기만....
     
디메이져 13-05-14 12:57
   
기자만 봤나요? 호텔 직원도 봤다고 하고 청와대 관계자도 봤다고 하고. 명백한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이리 증언이 이렇게 많은데.
mr준 13-05-14 13:05
   
참 웃긴게

변희재가......피해여성을 종복좌파꽃뱀으로 몰아갈때는..........왜 일베는
이런 합리적의구심이 없이 .....선동질에 넘어가서..........피해여성 까대기에 열을냈나요......

남들이 윤창중까는건 합리적의구심이 없는거고
자기들이 피해여성까는건 괜찮은거고ㅋㅋ.............이중성쩌내요
산악MOT 13-05-14 13:07
   
다시봐도  역시 점점 더  저지른 일이 더 속속 들어 나는것들 뿐인데요.

1만 했다 고 하다 2가 되고 2에서 3이 되고 3에서 4가 되고..

언론이 우왕좌왕 하는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추가로 들어나는 정황이 나오고 있죠.

최초에  지들끼리 몰래 해결 하려고, 축소 은폐했던게 드러나는 상황인데요.
     
현실론자 13-05-14 13:09
   
ㅡ,.ㅡ
고프다 13-05-14 13:17
   
이제 일베도 쉴드질 포기하더라는 말인가?

그래서 징징대는구만..  그렇다고 가생이와서 이럼 안되는거지.
     
현실론자 13-05-14 13:22
   
게시물을 읽고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내용을 까시는게 먼저아닌가 합니다.
          
촌닭666 13-05-14 14:06
   
게시물을 읽고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내용을 쓴사람을 까야지 ㅇ
군자의도리 13-05-14 14:18
   
두루뭉실하게 1, 2년 기다려볼까요? 합리적 의구심을 갖고 명백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리고 싶은데 윤창중이 미국에가서 당당히 수사받을 생각이 없는듯 하네요? 그러니 매스컴의 보도와 밝혀진 정황, 청와대나 미국경찰의 발표로 판단하는건 당연한거지요..
님이 위에 의문스럽다며 적어놓은 것들은 사건의 본질에 한참 먼 것들로 윤창중이 성추행을 안했다는 근거가 되질 못합니다.. 하루가 멀게 속속 밝혀지는 윤창중의 기행적 행태들은 그러고도 남을 만한 인물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이며 새벽에 노팬티로 인턴을 맞이했고, 엉덩이를 만졌다는 윤창중 본인의 진술이 있다고 청와대에서 터트렸을 때 이미 게임은 끝난것입니다..

기사거리 분석하며 자잘한 트집잡아온 걸 보니 평소에 윤창중에 대한 호감이나 부질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같은데, 되도않는 쉴드는 조용히 있느니만 못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7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126
30477 기대에 부응하는 2탄 (3) 제니큐 05-14 1004
30476 쉴드가 이정도면 신춘문예에 등단해도 될듯 하네요. (6) 싱싱탱탱촉… 05-14 1074
30475 정미홍 "윤창중 거짓말 거의 확실... 배신감 느낀다" (8) 봄비 05-14 1222
30474 박지원의 정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8) 제니큐 05-14 2459
30473 정미홍은 완전히 발뺐군요.한편 좀비 컨트럴타워 변은. (2) 고프다 05-14 810
30472 임경묵 "조현오에게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 (1) 봄비 05-14 726
30471 개성공단관련 흠흠 05-14 648
30470 Reuters, AP, AFP 떳어요 (8) 카프 05-14 797
30469 현실론자님 하는말은 일베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4) 귀한집아들 05-14 743
30468 내용무 (3) 함해보삼 05-14 759
30467 죄 지은넘이 지 변명하는걸 믿는게 맞냐. (3) 무적자 05-14 656
30466 그러고보면 참 박근혜 대통령일가는 참 인덕이 없네... (3) 무적자 05-14 717
30465 우리의 가스통 할배의 윤바바리맨에 대한 애정 표현 방… (7) Nephilim 05-14 1049
30464 준강간 윤변태 아무래도 미국에 잡혀갈거 같네.. (9) 무적자 05-14 1530
30463 3일 내내 술판에도 윤창중 제재 한번 없었다 (4) 봄비 05-14 1164
30462 일을 이렇게까지 키운 게 좌파라고 하는데. (9) 디메이져 05-14 922
30461 北억류 배씨 "항소 못할 처지…미 정부 사면 나서야" (4) 골돌이뿌 05-14 887
30460 합리적 의구심을 하는 국민이 선진국민입니다. (22) 현실론자 05-14 978
30459 GM의 협박과 대통령의 굴욕외교에는 왜? (13) 봄비 05-14 895
30458 뇌없는 우파들이 윤창중이란 믿으면 안되는 인간의 말을… (4) 바람의파이… 05-14 881
30457 美 연방 검찰(FBI), 윤바바리맨 수사 지휘 착수 (3) Nephilim 05-14 1276
30456 지금 미국 동포사회는 난리 났네요.. (9) 귀한집아들 05-14 1052
30455 청와대가 윤창중을 만만하게 본거같음,,, (3) 하늘유람 05-14 894
30454 윤창중이 기자회견 할수 있었던 이유...(막을수 없었던 … (13) 귀한집아들 05-14 1251
30453 박원순 서울시장의 SDF연설 (15) 비월 05-14 908
 <  7521  7522  7523  7524  7525  7526  7527  7528  7529  7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