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게가 막장까지 가네요.
해찬솔. 리어리... 아주 쌍으로다 참.....

역사가 직진이지 머임????
대한민국 시대가 끝나면 고려시대로감? 조선시대로감?

역사가 돌고 돈다는건... 그 유사한 상황을 말하는 거지....

진짜 뇌에 두부가 들었나요.... 자꾸 왜이러심???

순환제면...
그리스가 했던.. 공화정으로 다시 돌아갑니까???
그럼... 박통이 했던 독재도 순환제로 보면... 역사의 흐름이겠군요...
로마가... 초기 공화정에서... 독재... 그리고... 황제로 갔으니...
우리나라도... 다시 왕정하면 되겠군요...
아니지...
북쪽에 왕이 있으니... 나라 들어 바치면... 되겠군요...
이런... 미친... 넘들이... 있으니... 좌좀이나 주사파가 나오는거겠쥐...

댁도 참 딱하십니다.
그렇게 역사를 공부하셨다면 그 무식들에게 이야기해봤자 백날 무소용이라는 것을 아실텐데....

그리고 사실상 무식하다고요? 다 알고 하는겁니다.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들의 퍼센테지가 꽤 높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순환사상은 해찬솔님이 먼저 언급하신걸로 압니다만..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역사는 역사안에서 우리에게 다시 발생될수도 있는 일에 대해서
과실과 공을 배워서 과의 경우 다시는 그런일이 없게 대비해야 한다는 깨달음
공의 경우도 잘한것에 대해 배우자는 것이지요..
무조건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똑같이 재현되는것은 아니라 이 말이지요..
야만족이나 다를바 없던 몽골족 유목민들이.. 역사가 있어서 원나라를 세워
전세계를 두려움에 떨게했겠습니까? 몽골족 유목민들에게 무슨 역사가 있어서 세계를
호령하는 순환이 발생했던것인지요?
그 논리대로라면 몽골은 그후 한번쯤은 중국과 세계를 먹고 또 들었다 놨다 해야할 민족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데는.. 역사가 어느정도는 비슷한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은 가지고 있지만..
민족의 역사는 무조건 순환된다는 발상자체는 위험한것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비슷한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이 있는것이지..
무조건 그 상황이 연출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맹신에서 나오는 이번에는 이렇게 흘러갈것이다는
섣부른 예측은 자칫 과장되어 논점을 흐트려 놓는다는것이지요..
점쟁이도 아니고 지금은 이렇게 흘러갈것이다 라는것은 희망사항에 불과할뿐이지요

송스님... 제가 민족의 역사가 반복된다고 했습니까?
처음 말한 해찬솔님이 민족의 역사가 반복된다고 했습니까?

위에 무식쟁이들.. 정치형태가 반복된다는게 역사가 반복된다는 말입니까?


말 그대로의 역사는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역사의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를 이해하고 역사의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겁니다.


위에 역사가 직진이다 ㅋㅋㅋ 그리스의 공화정으로 되돌아 가는 거냐 ㅋㅋㅋ


송스님 혹시 얘네들 수준인 겁니까?

몽고가 한번 세계정복했으니 역사가 반복되면 또 정복해야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역사가 반복된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겁니다.
역사가 반복된다는 말은 그 당시 주체가 그 모습과 때나 장소을 바꿔서 비슷한 일이 또 반복된다는 것이죠.

역사가 반복된다는 말은 맞는 말이죠.
어느 시대나 인간의 본능적인 속성과 감정에 따른 사고방식은 같습니다.
그러한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게 사회이고, 정치이므로 역사는 반복이 되죠.
그래서 역사가 중요한 겁니다.
사람은 여타 동물과 같이 망각의 동물이면서도 동물과 같은 취급을 받지 않는게 과거를 기록하고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발전을 하는거죠.
그 말은 역사가 다시 반복되도 아주 똑같은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외가 있는데, 인간이라도 동물과 같은 수준의 망각을 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인지 능력을 상실하신 분들은 역사의 교훈을 얻지 못하기에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과거의 역사와 아주 가깝게 반복됩니다.

이런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망각하신 분들이 권력을 잡으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죠.

역사가 직진이니 반복이니 하는 것은, 법칙을 통해서 역사를 유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변화를 보고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입니다만, 그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간은 개인적으로는 이기주의적이라 보고싶은면만 보는 면이 있습니다.
아니, 본것을 이미 본것에 끼워맞춘다거나, 알지 못한것은 인식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린다는 것이 더 정확할 지 모르지요.
그것은 인간성이나 인격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인간 사고체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이라고 하더라도... 동상이몽으로 해석될 소지도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10살적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같을 순 없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모든세포가 다 바뀌다 시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때랑 지금을 동일한 개체로 인식합니다.

그처럼 역사는 한순간도 멈추지않고 변화를 거듭하지만,
인간의 기억은 과거에 멈춰지기 때문에... 꼭 유사한 현상을 발견하면... 유사한 역사라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직진이니 순환이니 하는 방향성은 없고, 그저 변화하고, 흘러갈 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