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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05:12
(윤바바리맨)살인 강간등 중범죄에 버금 가는 비중 수사(미경찰)
 글쓴이 : Nephilim
조회 : 1,047  

워싱턴DC 경찰국 대변인 “범죄인 인도 필요하면 요청… 추가 수사로 혐의 바뀔수도”

미국 경찰 당국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 수사를 중범죄 수준으로 중요하게 다룰 것이라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폴 멧캐프 워싱턴 경찰국 대변인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윤 전 대변인의 수사를 살인 강간 등 중범죄에 버금가는 비중으로 수사하고 있다”며 “다만 추가 수사를 통해 혐의 내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경범죄에서 중범죄로 올라갈 수도 있고 거꾸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멧캐프 대변인은 또 “범죄인 인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윤 전 대변인 같은 유명인이든, 일반 시민이든 똑같이 취급해 신병 인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이날 미국 경찰 측에 이번 사건을 조속히 수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국 정부의 방침을 공식 전달했다. 최영진 주미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 수사 당국에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동시에 절차가 빨리 진행되면 좋겠다는 뜻을 여러 채널을 통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대사관 고위 관계자도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내용과 피해자인 인턴 직원의 진술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상황에서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려면 미 경찰의 신속한 수사 진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 경찰은 “연방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겠다”라는 답변을 해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윤 전 대변인은 8일 오전 6시경 자신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 안에서 알몸인 상태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쥐었던(grab)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여성 인턴은 7일 밤 W워싱턴DC 호텔에서 1차 성추행을 당한 데 이어 페어팩스 호텔 방 안에서 이 같은 일을 당하자 경찰 신고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방을 쓰던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도 이 같은 지속적인 성추행에 분노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의 사후 처신과 청와대 등 정부 당국의 안이한 대처가 비교적 쉽게 끝낼 수 있는 일을 어렵게 만든 셈이다. 

또 이 사건 직후 윤 전 대변인을 덜레스 공항에 데려다준 사람은 문화원 소속 남자 인턴으로, 인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화원 관계자는 “윤 전 대변인에게 교통편을 직접 제공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워싱턴=정미경·신석호 특파원 mickey@donga.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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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패드 13-05-15 07:19
   
ㅋㅋ
경범죄로 치부되서, 귀찮아서 안한다더니...
우방이라 그런지 한국 정부에서 요청하니 중요도를 높게 해서 조사해주네.
아주 깨끗하고 말끔히 조사해서 다 털어라.
참고로, 미국 기자들이랑 한국 교민들은 조작된 사건으로 보고 지켜보고 있다함.

어제 채널A 방송, 한인회장보고 현지 사실을 거리낌 없이 까발리라고 하고 나서 나온 말.
끝에가서 기사가 나온다면, 한국 신문 뉴스는 다 팽개치고, 미국 신문을 보세요.
결과가 어떻든 그게 정확하고 사실을 말할겁니다.
제니큐 13-05-15 07:36
   
저런  거짓선동기사에  혹하고  말려드는 사람좀  되지 맙시다. 바로위에  기사올려놓습니다.
     
약장수다 13-05-15 07:40
   
거짓 선동은 성기 까고 엉덩이 주무르고서.. 거짓말 기자회견한 애한테 따지세요...
정해진 바가 없으며 수사중이라는 미경찰의 오피셜 코멘트 들고 쉴드 선동질하지 마시고..
선동이라는 단어가 뭔 뜻인 줄은 아실라나 몰라...
     
Nephilim 13-05-15 09:08
   
//님을 위해 자료 보강, 물론 설입니다만, 그게 여기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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