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말씀하신건가요? ^^

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김종훈은 피해가시네요 ^^
노련하십니다. ^^

저도 역시 초반에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실망으로 바뀌고 말았지요
인사청문회가 두려워서인지 아니면 정말 한국정치에 실망을 했는지
그정도도 감당못하는 인사라면 일찍 그만둔게 잘한거 같습니다.

녜.. 이제 미래창조과학부는.. 별로 쓸모가 없게 된거구요..
전 그것때문에 맨붕 왔었고..
이제와서 조건부로 통큰 양보 한다는 민주당을 보면.. 그냥 웃고 있을 뿐이죠..

이거 새누리가 들어준다고.. 뭐가 되돌아 오겠습니까. 어짜피 끝난일인데..
걍 안들어주고.. 현재 협상한대로 1가지 원안가지고 그냥 저냥 가는게 낫죠..

조건부가 아니라 당연한 요구인거 같은데요?
민주당이 내놓은 요구가 문제가 되는게 있습니까?

원안 협의된 1개만 가지고 가도 된다는 말입니다. ^^
지금와서 야당이 3개 조건 들어주면.. 원래의 원안 거의 다 들어줄께.. 하고 있구요..
그러니 뭔 소용이냐는겁니다...
문제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젠 들어줄 필요가 없게 됬다는거죠..
김종훈이 없는데...^^

뭘 지지하겠다는건지 모르겟네..
본질을 모르네
청문회 못하게 그전에 사퇴해라고 말해왔던것이 좌빨들인데..
그리고 인사청문회로 장관은 못떨군다네요.. 그게 시스템이랍니다

우습죠.. 저는 원래 회의적으로 봤는데..
검색하다가.. 기대가 커졌으니.. ㅋㅋ

그만두었을때... 안타까웠구요.. 대한민국이 큰 그릇은 못되는구나 하고..
사소한걸로 시비거는것도.. 큰 그림에선.. 참 못났구나 생각했고..
능력있으면 전과가 있는 해커도 고용하는것인데..

현재..편향된 대기업, 특히 삼성 위주의 IT 산업의 지각변동도 .. 생각했었고..
대한민국 출신의 빌게이츠.. 스티브잡스도.. 생각했었는데..ㅋㅋ

누가 김종훈을 인사청문회 못하게 했나요???
자기가 스스로 사퇴한건데?
그리고 야당이 사퇴하라고 해서 사퇴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봅니다??

습작님의 분노는 김종훈에 대한겁니까..
김종훈을 갈군 민주당에 대한겁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뭐.. 그런다고 간사람 돌아오진 않을테니..

간사람은 까지 맙시다..

더러워서 관둔거라고 봐야죠.. 아시잖아요 그쯤되면 역지사지 생각해 봐두요

저는 정치인은 멘탈도 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당연히 인사청문회 수준이면 어느정도 압박이 들어오니까요
한나라당때도 마찬가지로 김대중 당선후 총리 비준을 안해줘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총리서리가 탄생한적이 있었죠.

맨탈이 강하든 약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전 민주당이 집권해서 김종훈 모셔왔다해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김종훈을 쉴드칠거 같습니다.
너무 아까운 사람인건 분명하니까요..
그러니 까지 맙시다.. 소용없는 일이죠..  까면 되돌아오겠습니까..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겠죠..

뭐 본인이 뭔가 다시 계기가 생기면 돌아와서 큰일해주겠죠..

님이 쉴드를 쳐도 새누리당이 가만두지 않을 인물이었습니다.
보수를 엄청 강조했겠죠.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한테 나라를 맡길수 없다구요
솔까 지금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죠

민주당이든 새누리든.. 다 떠나서..
대한민국의 그릇을 한탄할 뿐이란것만 알아주세요

현 민주당에게는 뭘해도 잘못이죠

김병관 관련 기사들 읽어보면 김병관이 그렇게 말합니다.
야당이 청문회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음.
문제는 청문회에서 밝혀야지. 하기전부터 모함한다라고 말하더군요
아래는 기사 내용임
"당초 국방위 여야 간사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6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지난달 26일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자진사퇴를 촉구, 합의를 뒤집은 바 있다."
김병관이가 청문회에서 까자라고 하니 6일에 했어야죠..
사실상 청문회도 없이 자신 사퇴하라고 억지 쓰고 있는거죠

그리고 중요한 팩트는 사실상 장관 후보는 청문회로 사퇴 시킬수 없다네요..
당선자 마음이네요
그리고 위장전입 하나로 떨어뜨린이라는 말은 하면안됩니다

그래서 8일날 하기로 했는데요
한나라당때도 마찬가지로 김대중 당선후 총리 비준을 안해줘서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총리서리가 탄생한적이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들이 하면 불륜입니까?
솔까말 야당입장에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을 사퇴요구 할수도 있습니다.
김병관 후보같은 경우는 여당쪽에서도 갸우뚱하는 인물인걸 모르시나봅니다??

사퇴를 요구하는건 청문회에서 하면됩니다
그래서 청문회 하는것이고 지금 인사청문회 말이 많죠...
날카롭지도 못하고 의혹수준에서만 이야기 한다라고 비난 방송많이 하더군요
그게 뭐때문인지 부터 생각해보시길
야당은 청문회 준비나 잘하라고 하세요..
언론에서 의혹만으로 지랄하지말고

그래서 8일날 하기로 했다구요
뭐가 문제입니까 그날 보고 적당한 후보인지
판가름 나겠죠

보면 깨끗한 인재가 하나도없내...
깨끗한 인재는 고위급까지 못올라가서 후보가없나 ㅡ,,ㅡ

위장전입을 합법화 시키면 간단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