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게 민주당은 진보당이고 자한당은 보수당이라고 알고 있죠
하지만 그 두당의 원류를 따져보면 완전 꺼꾸로죠
더불어 민주당의 원류는 한민당이고 극렬 친일파 지주들이 만든 당입니다
오히려 자유당이 농지 개혁으로 농민들에게 토지를 분배하기 위해 노력한 개혁당이었죠
한민당은 지주들의 정당이므로 농지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이승만 정권에게 온갖 훼방을 놓습니다만
실패해서 농지를 빼앗기고 몰락하게 됩니다
만약 이승만이 농지개혁에 실패했다면 공업입국은 고사하고 아르헨티나나 필리핀처럼 지주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영원한 농업국가로 남았겠죠
지주들은 공업화를 싫어합니다. 그들의 자산인 농민들이 빠져나가니까요.
그러나 공업국가를 만들려면 농지개혁은 필수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도 사실은 농지개혁을 둘러싼 갈등입니다.
북군이 승리했고 그때부터 미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죠
이처럼 농지개혁에 성공한 미국이나 한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한 반면 농지개혁에 실패한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는 1950년대 부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영원한 후진국으로 남아있습니다
지주들이 정권을 잡고있는 한 그나라는 공업입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어요
그 국가 발전의 반동세력인 한민당이 김대중과 손잡고 신민당을 만들었고 지금의 민주당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의 뿌리는 친일 지주들이고 그들은 영원한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 서민들의 정당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들의 목적은 서민들은 그들이 던져주는 비스켓이나 받아먹고 영원히 보살핌이나 받는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김정호 의원의 특권의식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원래 민주당이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