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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7 22:28
방패막이 자처했던 안민석…“해결은 윤지오 씨의 몫” 발뺌
 글쓴이 : wodkd959
조회 : 345  

윤 씨의 거짓 증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해당 의원들의 반응은 어떤지 김철중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4월)] 
"'윤지오와 함께 동행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할 것에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안민석 의원 주도로 모인 의원 9명은 윤 씨를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며 방패막이를 자처했습니다. 

[김수민 / 바른미래당 의원(지난 4월)] 
"윤지오씨의 용기에 힘입어 저희 국회도 최선 다하겠습니다." 

[최경환 / 민주평화당 의원(지난 4월)] 
"윤지오 씨의 방패막이 되자 이런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지금은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모임은 그때 말로만 그러고 그 이후에 한번도 모인 적이 없는데… . 그때는 도와주는 게 당연했죠. 지금 있는 이런 이야기들은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겠어요." 

윤 씨가 해결할 일이라며 발을 뺐습니다.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문제를 푸는 것은 윤지오 씨의 몫이지." 

다른 의원들은 답변을 피하거나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남인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그거(윤지오 초청 간담회)에 개입을 해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소식은 몰라요." 

[이학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증언에 대해서는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건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논란이 이렇게 흐를 줄 몰랐다"면서 윤 씨 주장의 진실 여부에 대한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윤 씨를 둘러싸고 진실을 밝히라고 외쳤던 의원들이 머쓱해졌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9&aid=0000172101&date=20190607&type=2&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손절이 빠르시네 ㄷㄷㄷ

타짜들이신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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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9-06-07 23:34
   
증언이 거짓이면 처벌받겠지
노통사람  김학의  라는 사람은  처벌안받나

사형당했으면 좋겠다 그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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