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누르면 저쪽이 튀어나오고
바람넣어 팽팽해지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려 하죠
그래서 민심은 천심인가 봅니다..
80%가 넘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이제 60%도 안되네요..
정치 지도자라면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오만가지 민심보다는
중심을 잡아야죠..
하긴 노통시절부터 너무 바람을 넣어놨으니
민심이란 풍선을 감당하긴 힘들어진거겠죠
부풀려진 민심의 역풍이랄까
타이어가 모래 구덩이에 빠지면
타이어의 바람을 좀 빼야만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국가가 위기라면
천차만별의 민심 천심도 좋지만
스스로든 아니든 바람 좀 빼내야죠..
풍선같은 민심도 좋지만
중심을 잃지는 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