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표음문자, 음소문자이고 세계에서 유일한 자질문자입니다.
한글에 대해서는 이 부분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런 한글이 창제된 기념일인 한글날을 우리 모두 경축합시다.
그러나 한글이 한국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한국어란 이러한 우수한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언어요 문장으로 표현되는 언어 체계입니다. 물론 이런 우수한 한글은 우리의 발음과 표현체계도 변화시켜 지금과 같이 글과 문장이 다듬어 진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중국한자어의 비중으로 한글의 효율적인 사용에 문제가 많습니다. 하루 바삐 순수 우리말의 어원을 찾고 만들어서 한자어에 의한 동음이의어를 내쫓고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쉬운 한글 때문에 유치원 이전에 한글을 깨우쳐 이제는 유치원 나이의 어린이부터 저능아, 무식자까지 인터넷, SNS에 글올리고 엉터리 단어와 문장이 범람합니다. 거기에다 인터넷 외계어, 축약어 등등도 우리의 언어생화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한글을 이해 못하냐는 말까지 나옵니다. .
한글을 이해 못한다? 한글은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읽지 못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문맹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문맹율은 실제적으로 0입니다. 한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한글로 된 단어, 문장, 문서의 의미를 이해 못하는 것은 문해력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글을 이해 못한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문해력이 없는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국의 문해율이 낮은 것입니다.
이런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날을 경축하는 의미로 내일은 태극기를 꼭 게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