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인 시위는 폴리스 라인으로 허용한 구역에서 행해야 합니다.
경찰이 지정한 구역을 넘어서려는 시도, 경찰파를 전복, 방화하려는 시도는 당연히 저지 되는 것이고 뻔히 알면서 접근해서 물대포 맞는 것은 훈장달기 같은 것입니다.
합법적이면 물대포 맞을 일이없지않나요? 경찰은 그냥 매맞고 당해야 하는 죄인인가요?

너님이 좋아하는 합법~!! 그 법을 가장 잘 지킨게 히틀러이고 히틀러의 학살은 합법에서 행했습니다. 합법에서 행했으니 잘한일인가요?

 국가는 왜 필요한가요?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국가입니다. 국가수장을 떠 받들라고 국가가 있는게 아니죠?  일부라도 국민이 불편하다면 그에 귀를 기울여주고 듣는 척이라도 해주는게 국가에요. '니들은 닥쳐~ 내말이 맞다' 이게 국가가 아니에요.
조선시대때 태어났다면 짐이 국가다 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어느 시대인가요?

언제 그들의 외침을  들어볼려고 한적이 있나요?  만만하면 물대포죠.
왜 그들이 길거리까지 나갔을까요?  외침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으면 모르는데 무시했으니까요. 그렇게 윽박지르기만 했죠.

 이번 물대포도  그 노인분이 그 지경까지 갔으면  사과를 표명하고 그 당사자들을 직위해제 하는게 맞죠. 그런데 다들 나몰라라... 안보였다.  그런 개소리를 지껄이는게 국가이고 공권력인가요?

법은 꼭 밑바닥 국민만 지켜야 합니까?  왜 윗대가리와 공권력은  지들 맘대로 법을 지키지 않나요? 떡찰이, 견찰이, 권력이 그들 손에 있으니 지들 맘대로 하는게 법입니까?

보수라는 작자 입에서 이게 나올 말이야?

작자? 말이야? 입에서? 가생이의 신사라고 하던데 신사가 할말인가?
인터넷 글은 머리에서 나와서 타자입력을 하는 것으로 입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면전이 아니라고 작자?니 말이야?니 하지 마세요.
사과하세요.

 나는 대한민국에서 상식화된 진보/보수의 분류는 엉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나를 보수라고 하지 마세요. 앞으로 우파라고 칭해 주세요.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자이고 사회정치적으로는 법치 주의자입니다. 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libertarian,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liberal이라고 합니다.
libertarian,  liberal은 무엇인가? 사회적 자유방종주의자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사회정치적 자유방종주의의 반대에 있기는 합니다.

물대포를 왜 맞는데요?

하긴 오지랍 떨다가 맞을수도 있겠네요.

윗 두분은 인간으로 안보이는군요.
오늘 부로 윗 두 분과의 대화를 안 하겠습니다.
나도 니들 글에 댓글을 안 달테니 니들도 내글에 댓글 달지 말길...(W나부랭이...코 나부랭이..)

이곳에 파견되어 온 사람들인데요...뭐..
어차피 애기해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파견이라면 다행이게요...
자진해서 저러니 더 문제죠..

인터넷에 사명감을 가지고 반정부, 친더민, 좌파, 친북 활동하는 사람이 깔렸습니다.  90%이상이  반정부, 친더민, 좌파, 친북입니다.  그 많은 사람이 운동권과 야당에서 지원해줄 수는 없는 것이니 당연히 상당수가 자진해서 저러는 것이겠지요?
직장도 없는지 하루종일 매달려서 글쓰고 시비걸고 대응 안한다고 난리치는 것으로 봐서 직업일 수도 있고 할일 없는 실업자의 취미생활 같기도 합니다.

인간으로 안보인다?
니들?

내 글에 댓글 안다는 것은 당신의 자유이나  당신 글에 댓글 다는 것은 내 자유이지 당신이 강요할 일이 아닙니다. 내글에 댓글 안달겠다니 그렇게 하세요. 어거지 주장하는 상대해야 할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다고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의 xx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