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29일 오후 10시부터 30일 오전까지 밤샘 회의를 이어간 끝에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첫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해 부결됐으나, 재투표를 거쳐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협은 이날 공지를 통해 "모든 전공의는 대전협 비대위 지침에 따라 단체행동을 지속한다"는 밤샘 회의 결과를 알렸다.
이와 함께 "대의원은 이후로 7일 동안 모든 단체행동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비대위원장에 위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재투표에서 파업계속으로 나왔네요 부결은 아닌듯 하고
결과론적으로보면 그냥 파업 계속할꺼다 이거네요
7일까지 비대위위임 이건 이미 최대집이 말했죠 9월7일부터 총파업 할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