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 중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정부패, 비리 안터질 때가 없어요..
그런데, 전 그거보다 더 무서운게.. 무능이라고 생각해요.
임기중에 비리 있으면, 국민 여론 몰아서 정치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퇴임이라도 시키던지.. 어떤 압박이 가능한데..
무능... 이건 뭐 어캐 할 수가 없음...
거기다 동정 여론까지 업으면... 참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솔직히.. 사람이 그 위치까지 올라가려면...
원한 안사고 갈 수도 없고...
깨끗한 방법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이 되요...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보니...
"내가 이 위치까지 올라오는데.. 어떤 일을 했을 것 같나?" 요런 대사가 나오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무서운게 뭔지 알았지요..
직장에서도 그렇지만... 무능한 사람은 정말 답이 없어요...
제발 다음 대통령... 깨끗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무능한 사람은 좀 안뽑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