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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성호가 너무 유약하다고 보기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과거 발언을 끌고 들어와 비토하는 것은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일로 흠집을 내는 방식이라면 박영선, 추미애가 정성호보다 문제가 적었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 민주당에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단합 분위기를 깨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스탠스이고, 원내 대책을 어떻게 끌고 갈지를 놓고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 문재인 대표에 반대해 탈당해 안철수 신당으로 가려고 했던 박영선보다
정성호의 발언이 더 심각하다고 보십니까?
정성호의 발언이 정도에서 벗어난 것이긴 하지만
2017년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안희정 선본, 이재명 선본에서 나온 온갖 얘기들을 모두 끌어들이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단일 대오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문제 삼은 정성호 발언은 2017년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나온 겁니다.
그때 세 후보 진영에서 선거전을 펼치면서 나온 얘기를 지금 다시 문제 삼는 게 온당하다고 봅니까?
그런 식으로 과거사를 모두 문제 삼으면 민주당은 흔들리고 찢기게 됩니다.
민주당의 단결을 위해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봐야 합니다.
정성호를 비판하려면 과거 일이 아니라 지금 그의 스탠스에 어떤 문제를 있는지를 지적해야 하는 겁니다.
저도 전해철보단 나아보임 ...
전해철은 ㄴ ㅓ무 편가르기가 심해요....
편가르기식으로 나가면 또 한바탕 분란 아닌 분란 일어납니다....
그럼 또 국민들한테 심판 받을수도 잇어요 더욱더 몸 낮추고 일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 시기에 ... 괜한 분란 일어나지 안기를 바랄뿐......